-
"전황 꼬인 러, 민간지역 무차별 포격…아파트 밖 시체 널렸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의 수위를 높이면서 군사시설이 아닌 민간인 지역에 대해서도 포격했다고 미 NBC방송 등 외신들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침
-
러시아, 軍사상자 첫 인정…우크라는 "3500명 사살" 주장 [이 시각]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래 처음으로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인정했다. 러시아군 장갑차와 경무장 차량이 27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 하르키우에서 불타고 있다.
-
[속보] 우크라이나 “제2 도시 하르키우에 러시아군 진입”
러시아 침공 개시 후 검은 연기 치솟는 우크라 제2도시 하르키우. AFP=연합뉴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 하르키우(러시아명 하리코프)에 진입했다고 27일 우크라이나
-
나치 이후 첫 키예프 공습...우크라 대통령 "러, 대화 나서야"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가 25일(현지시간) 새벽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습을 받았다. 개전 후 24시간도 채 안돼 수도가 사실상 포위된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
마크롱, 푸틴과 통화 “우크라 군사작전 중단하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AP=연합뉴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에서의 군사 작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24일(
-
러시아軍 체르노빌 점령..."이런 무차별 공격, 유럽도 위험"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북부 벨라루스 쪽에서 남쪽으로 진군하며 국경에서 멀지 않은 우크라이나 북부의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를 점령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우
-
민간인 위협 않는다더니…러 침공 첫날, 우크라인 57명 사망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첫날인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인 57명이 사망하고 169명이 부상했다고 올렉 랴슈코 우크라이나 보건장관이 밝혔다. 라슈코 장관은 현지 매체를 통
-
[LIVE] 러시아,우크라이나 침공 실시간 업데이트…키예프 함락 초읽기
러시아가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새벽 군사작전 개시를 전격 선언했다. 이후 우크라이나에서는 수도 키예프를 비롯한 곳곳
-
美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의도는 현정부 전복·교체"
우크라이나 내무부가 24일(현지시간) 새벽에 키예프 지역의 국경 시설이 러시아군 공습으로 파괴됐다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내무부 페이스북 페이지 미국의 고위 국방 당국자는 2
-
우크라 수도에 미사일 때린 푸틴, 남부 해안 상륙작전 감행
러시아가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를 향한 전면 침공을 시작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날 오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을 겨냥한 특별 군사작전을 선포한 직후다
-
푸틴, 우크라 내 군사작전 선포…바이든 "동맹과 단호히 대응"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의 특별 군사작전을 선포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곧바로 규탄 성명을 발표해 “푸틴 대통령은
-
우크라 "대규모 디도스 공격…정부·은행 등 웹사이트 마비"
우크라이나 국기가 게양돼 있다. [AP=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정부‧의회‧외교부 및 주요 은행 웹사이트가 23일(현지시간) 대규모 디도스 공격을 받아 마비됐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
러, 국경에 폭격기 띄웠다…우크라 보란듯 육·해·공 총동원 훈련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싼 서방과 러시아 간에 외교 협상이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는 가운데 러시아가 10일(현지시간) 인접국 벨라루스와 대규모 합동 군사훈련에 돌입한다. 4
-
'올림픽 망명' 부른 벨라루스에 美 추가제재…라트비아는 국경 봉쇄 태세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AFP=연합뉴스] ‘유럽의 마지막 독재자’로 불리는 알렉산드르 루카셴코(66) 벨라루스 대통령에 대한 국제사회 압박이 강화되고 있다. 지난
-
[이 시각] 소떼·양떼 불길에 '피난길'…터키 산불 '대탈출'
지난달 28일(현지시각)부터 시작된 터키 산불이 엿새째 기승을 부리고 있다. 화재 지역에서는 소와 양 등 가축들도 사람과 함께 불길을 피해 마을을 떠나고 있다. 터키 남부 히
-
트럼프 목줄 쥔 남자…우크라 前 검찰총장 루첸코는 누구?
우크라이나 스캔들의 핵심 인물인 유리 루첸코 전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이 자기 자리를 지키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환심을 사려 했으나, 결국 사임을 면치 못하며 트럼프에
-
크루즈 선장 구속···"추돌→후진→전진, 탈출 어렵게 했다"
지난 1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 강가에서 시민들이 유람선 침몰사고 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헝가리 법원은 유람선을 들이받은 크루즈선을 운전한 유리 C 선장에 대
-
추돌 뒤 후진했던 크루즈 선장…사고 알고도 그냥 간듯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를 추돌한 크루즈 선박 바이킹 시긴호의 선장이 1일(현지시간) 구속됐다. 헝가리 법원은 우크라이나 출신 유리 C.(64) 선장
-
[단독] "살려달라" 소리쳐도 가해 선박은 45분간 갈 길 갔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 강에서 29일(현지시간) 한국인 33명 이 탄 유람선 허블레아니호(왼쪽)가 침몰 했다. 큰 사진은 허블레아니호가 바이킹 시긴호(오른쪽)에 들이받혀 침몰하
-
"침몰 유람선 실종자 상당수 6m 아래 선실 갇혀있을 듯"
31일(현지시각) 오전 다뉴브강을 여전히 오가고있는 대형 크루즈선의 모습. 박태인 기자 "쾌속정만 왔다 갔다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국민 33명이 탑승했던 허블레아니
-
우크라이나 24세 최연소 차관, 누드 사진으로 구설
[사진 인디펜던트, 데일리메일]24세 우크라이나 여성 각료가 과거 SNS에 올렸던 누드 사진이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14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최연소 내무부
-
넴초프, 크렘린궁 부근서 총알 4발 맞고 사망
러시아의 반정부 인사 보리스 넴초프 전 부총리가 지난해 3월 시위대 앞에서 연설하고 있다. [AP=뉴시스] 관련기사 ‘푸틴의 정적’ 넴초프 피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
오렌지 혁명처럼 … 우크라이나 대혼란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우크라이나 시위대가 1일(현지시간) 불도저를 동원해 수도 키예프의 대통령 집무실 인근에서 경찰 방어선을 돌파하려 하고 있다. [키예프 로이터=뉴스1] 201
-
이범관 국회 외통위 위원 “무국적 고려인에게 조국은 한국 법률로 지원 대책 만들겠다”
이범관(사진) 한나라당 의원은 25일 “무국적 고려인에 대한 지원책을 법률로 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으로 무국적 고려인 문제 해결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