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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입국 근로자 모두 우즈벡서…코로나 이전엔 어느나라에서 왔나
코로나19 확산 이전엔 어떤 나라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했을까. 올해는 한국에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422명이 모두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근로자로 파악돼 코로나19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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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일손 속속 입국…농어촌 ‘코로나 인력난’ 풀리나
17일 오후 강원도 양구군 남면의 한 농가 비닐하우스에서 지난달 중순 입국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대화를 나누며 농삿일을 하는 모습. [사진 독자] 우즈베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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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따러 온 귀한 일손"...우즈벡 근로자 112명 코로나 뚫고 입국
강원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청리의 수박 재배 농가에서 우즈베키스탄 계절근로자들이 순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양구군은 전국 최초로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받아 영농철 일손 부족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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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양파 썩는데 외국인 59명 집단감염…일손 부족에 農心 탄다
한정우 경남 창녕군수가 농번기를 맞아 지난달 30일 군내 한 농가를 방문하고 있다. 창녕군은 군내 마늘·양파 수확 등 1600여명의 일손이 부족할 것으로 판단, 부족한 노동력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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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끄집어내 집단폭행…외국인 괴한 정체는 '마약 조직원' [영상]
지난 8일 경기 화성시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인 차량 앞을 가로막은 일당이 둔기로 차량을 부순 뒤 운전자와 동승자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은 폭행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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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호텔 투숙 2시간 만에 라오스 여성과 결혼 파기, 이유는
━ [더,오래] 김용우의 갑을전쟁(36)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2019년 전체 혼인 중 외국인과의 혼인 비중은 10%에 육박합니다. 그중 한국 남자와 외국 여자와의 결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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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식료품점, 내부는 딴 세상···마약 오가는 도박장이었다
마약탐지견 벨라(5)가 인천공항에서 마약탐지을 하고 있다. 사진 인천본부세관 제공 지난해 2월 인천경찰청에 첩보가 들어왔다. 중앙아시아에서 온 외국인들이 불법 도박장을 차리고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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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인사이드]핵 물질도 마약처럼 은밀하게 밀수…㎏당 2000만 달러
앤드루 니콜 감독의 영화 ‘로드 오브 워(Lord of the Wars)’는 소위 ‘죽음의 상인’이라 불리는 불법 무기상들의 무기 밀거래를 소재로 한 영화이다. 우크라이나에서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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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 열심히 배워도 ‘까불지 마’ 무시” “외국인 거칠어 조심해야” 삐딱한 시선 여전
━ [SPECIAL REPORT] 외국인 230만 시대 최다 외국인 거주지인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의 밤 풍경. 정준희 인턴기자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의 한 채소 가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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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무잡잡하다며 ‘똥남아인’ 깔봐” 일손 돕는 이주민 ‘내로남불’ 비하 심해
━ [SPECIAL REPORT] 외국인 230만 시대 국내 노동력 부족 사태로 건설 현장, 공장, 농촌 지역 등에서 외국인 노동자 고용이 갈수록 늘고 있다. 경기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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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외국인 범죄 해방구?
위성욱 부산총국장 경남 김해시는 ‘외국인 노동자 해방구’로 불리는 곳이다.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등 영남권 외국인들이 평소 공장이나 농장 등에서 일하다 주말과 휴일이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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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매매단지 연쇄 차량절도 외국인들 검거…마약 투약 혐의도 수사
광주광역시 중고차 매매단지에서 차량을 잇달아 훔친 외국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이들에게서 마약류 투약 혐의를 포착하고 관련 수사도 진행 중이다. 광주 서부경찰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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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아닌 마약 보복 범행…영화 뺨친 '자동차 습격' 전말
지난 8일 경기도 화성시에서 발생한 외국인 집단 폭행 사건 현장. 검은 동그라미 속 SUV 차량도 공범의 차량으로 확인됐다. 커뮤니티 영상 화면 캡처 지난 8일 오후 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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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자 끌어내 둔기 폭행···공포영화 뺨친 '자동차 습격사건'
경기 화성시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인 차량 앞을 가로막고 운전자와 동승자를 마구 폭행한 외국인들이 14일 구속됐다. 법원은 이날 특수상해 등 혐의를 받는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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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 다시 1000명대...신규 환자 1029명 발생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잠수교에서 시민들이 일출을 기다리고 있다. 정부와 각 지자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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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로나 환자 967명, 사흘 만 1000명대 아래…사망 21명 늘어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 30일 일부 수용자 이감을 위해 수용자들을 태운 버스가 출발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사흘 만에 1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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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 3명 동시 확진, 10살 아이는 나흘간 홀로 지냈다
지난달 26일 오후 경남 진주시 남강 산책로 일대가 한산하다. 진주시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연합뉴스 ━ 지난 11일 진주서 일가족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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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 한국어교육원 2020년 2학기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단계 평가 및 수료식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한국어교육원(원장 박수연)은 지난 11월 26일(목) 저녁 주몽관에서 박수연 원장을 비롯해 학생, 교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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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코로나시대 의료관광전략 “위기를 기회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코로나19로 인한 의료관광 시장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비대면 마케팅과 주력시장의 협업기반을 강화하고, 인천만의 자원을 활용한 웰니스와 뷰티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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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t 트럭 돌진해 86명 사망···4년 만에 또 테러 당한 佛니스
29일(이하 현지시간) 참수 사건이 벌어진 프랑스 남부의 휴양 도시 니스는 4년 전에도 테러가 일어난 곳이다. 2016년 7월 14일(현지시간) 트럭 테러 당시 프랑스 니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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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보며 이슬람 무장단체 지지, 72만원 보낸 불법체류자 징역 1년 선고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에 자금을 보낸 불법체류자가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사진은 팔레스타인의 무장단체 지하드. 로이터=연합뉴스 2018년 일반 연수(D-4) 비자로 입국한 우즈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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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 재유행 조짐" 입국자 확진 사흘째 30명 안팎 급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해외 환자가 최근 다시 늘면서 국내 방역의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입국자 규모 자체에는 큰 변동이 없지만, 미국과 유럽 등 해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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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카레이스키
장혜수 스포츠팀장 1860년대 이후 많은 조선인이 러시아 연해주로 이주했다. 1900년대 초 연해주 인구 20%가 조선 출신이었다. 러시아인은 그들을 ‘한국의’ ‘한국적인’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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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코로나 1500명 넘어섰다…포항·경주, 7일·14일째 연속 확진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24일 오후 시청 브리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추가 확진자 발생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 충북, 누적 1501명…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