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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유라시아투르크연구소, 우즈베키스탄 독립 30주년 기념 컨퍼런스 개최
동덕여자대학교 유라시아투르크연구소(소장 오은경)는 2021년 8월 27일(금) 오후 2시에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과 공동으로 인천 송도에 위치한 사단법인 한-우즈베키스탄 비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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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자, ‘홍범도 봉환’에 쓴소리 “국내 고려인 아픔도 살펴야”
박노자 교수. 중앙일보DB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박노자 오슬로대 한국학과 교수가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을 계기로 국내에 거주 중인 고려인과 후손들의 아픔도 보살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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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끄집어내 집단폭행…외국인 괴한 정체는 '마약 조직원' [영상]
지난 8일 경기 화성시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인 차량 앞을 가로막은 일당이 둔기로 차량을 부순 뒤 운전자와 동승자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은 폭행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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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식료품점, 내부는 딴 세상···마약 오가는 도박장이었다
마약탐지견 벨라(5)가 인천공항에서 마약탐지을 하고 있다. 사진 인천본부세관 제공 지난해 2월 인천경찰청에 첩보가 들어왔다. 중앙아시아에서 온 외국인들이 불법 도박장을 차리고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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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외국인 범죄 해방구?
위성욱 부산총국장 경남 김해시는 ‘외국인 노동자 해방구’로 불리는 곳이다.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등 영남권 외국인들이 평소 공장이나 농장 등에서 일하다 주말과 휴일이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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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인사한 우즈베크 대통령…文 "우즈베크는 친구이자 형제"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의 화상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평화정착과 신북방정책 등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후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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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행사’ 모험 건 이곳···부산영화제 조용한 매진 행렬
━ “관객과의 소통에 목말랐다는 방증”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일인 지난 21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관람객들이 거리를 두고 앉아 개막작 상영을 기다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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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카레이스키
장혜수 스포츠팀장 1860년대 이후 많은 조선인이 러시아 연해주로 이주했다. 1900년대 초 연해주 인구 20%가 조선 출신이었다. 러시아인은 그들을 ‘한국의’ ‘한국적인’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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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확진 속출' 우즈벡 고려인 요양시설에 의료진 급파
지난해 4월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와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부인 지로아트 미르지요예바 여사가 타슈켄트 아리랑 요양원을 방문했다.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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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종전선언, 솔직히 소모적 논란에 휩싸이고 싶지 않다"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왼쪽)과 문재인 대통령. 사진은 지난 2019년 11월 25일 부산의 한 호텔에서 필리핀과 ‘자유무역협정 협상 조기성과 패키지 공동선언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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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대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만나 경제·문화교류 첫 논의
유스프 샤리프조다 주한 타지키스탄 대사가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만나 경상북도와 타지키스탄 간 경제협력과 문화교류 방안에 대해 처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문화엑스포(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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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김해 도심서 집단 난투극…외국인 30여명 뒤엉켰다
김해의 한 주차장에서 고려인들이 집단 난투극을 벌이기 직전의 모습. 사진 경남경찰청 지난 20일 오후 10시 15분쯤 경남 김해시 부원동 한 주차장에 30~40대로 보이는 2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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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유라시아투르크연구소, 한·중앙아시아 협력 공동세미나 개최
[사진출처: 북방경제협력위원회 페이스북] 지난 5월 29일, 동덕여자대학교 유라시아투르크연구소와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한국외대 중앙아시아 연구소는 '신북방정책, 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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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외국인들 대낮 칼부림···여자문제로 두 나라가 붙었다
━ 광주서, 흉기피습…외국인들 패싸움 흉기피습 일러스트. [중앙포토] 지난 19일 오후 4시3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 한 공원. 카자흐스탄 국적의 노동자 A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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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국스카우트연맹 外
◆한국스카우트연맹은 2020년도 정기 전국총회에서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을 제16대 총재로 선출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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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세종나눔봉사단, 우즈베키스탄 이크마을서 봉사활동 진행
세종나눔봉사단 학생과 마을주민들이 교육 봉사 종료 후 이크센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세종나눔봉사단은 1월 6일부터 16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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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주 논설위원이 간다] “회장님 살아있다면, 정권 실세 외국에 보내 시각 넓혔을 것”
━ 김우중 빈소에서 만난 대우맨들의 회고 김우중 회장은 출장 비행기 안에서도 끊임없이 일했다. 영어로 연설해야 할 때면 원어민이 녹음한 원고를 비행기 안에서 계속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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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의 퍼스펙티브] 안에서 탄압받고, 밖에서 박해받고…힘없는 백성이 죄인가
━ 우슈토베의 눈물 카자흐스탄 우슈토베에 있는 강제이주 고려인 1세 집단묘지. 김진국 대기자 알마티 공항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10월 11일. 한로(寒露)를 지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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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이인 아닙니다”…라디오 생방송 깜짝 출연한 文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MBC 라디오 표준 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추석특집 프로그램 '우린 추석이 좋다'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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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일해. 죽여버리기 전에”…경찰, ‘농촌 외국인 폭행’ 영상 수사
"장갑을 달라"는 이유로 한국인 남성이 밭에서 일하던 외국인 노동자를 폭행하는 모습. [SNS 영상 캡처] 프리랜서 장정필 ━ ××, 어디서 장갑 달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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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민들이 베개로 썼다는 우즈벡 전통 빵 '리뽀슈카'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6) 우즈베키스탄의 전통시장 '초르수 바자르'에서 리뽀슈카를 사는 사람들의 모습. [사진 전지영] 우즈베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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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국민대, 3년 연속 중앙아시아에 한국어 예비교원 파견
국립국어원, 국민대 2019 중앙아시아 한국어 예비교원 파견 관련사진 국립국어원과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한국어문학부 · 국제교류처가 3년 연속 중앙아시아 지역에 한국어 예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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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티서 울려 퍼진 “아리랑”…묘지를 옥토로 바꾼 고려인
지난달 16일 알마티에 사는 고려인들이 ‘아리랑’에 맞춰 율동을 하고 있다. [최경호 기자] 지난달 16일(현지시각) 카자흐스탄 옛 수도인 알마티 내 ‘알마티 한국교육원’.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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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이 쫓아낸 ‘공동묘지’를 옥토로 만든 고려인들
━ 카자흐에 울려 퍼진 ‘아리랑’ 문재인 대통령이 카자흐스탄을 방문한 지난달 21일(현지시각) 카자흐스탄 누르술탄공항에서 카자흐스탄 군 의장대가 애국지사 계봉우.황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