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통신

국산비행선 EXPO상공에 띄운다|세계최초의 무인원반형

내년 8월7일부터 11월7일까지 대전에서 열리는 엑스포기간중 박람회장 상공에 우리기술로 만든 세계 최초의 UFO모양으로 된 원반형 무인비행선이 뜨게 된다. 한국기계연구원 부설 항공

국내 최초 인공위성 「KITSAT-A」호|내 11일부터 "우주탐험"

D-22. 국내 최초의 인공위성인 「KITSAT-A」호 과학위성이 오는 8월11일 오전 8시30분 지구궤도로 발사될 예정이다. 「우리별-1」호라는 한글이름이 붙여진 KITSAT-A

통신·방송위선 무궁화 호 컨소시엄형태 바람직

이동통신·경부고속전철의 그늘에 가려 한동안 뒷전에 처져있으면서도 6공의 마지막 이권으로까지 불리며 관심을 끌고있는 국내 최초의 통신·방송위성 무궁화호의 운영체제에 대한 논란이 서서

한국통신이 6월 정보문화의 달에 실시한「전화퀴즈」행사의 수상자 5백30명이 선정돼 15일까지 전화형4000으로 발표된다. 서울 등 전국 74개 지역에서 ▲역사 ▲문화예술 ▲스포츠

가족위해 공직 떠나는 미국인/문창극 워싱턴특파원(취재일기)

며칠전 한 미국신문의 유명인사 동정란에 2개의 눈길을 끄는 소식이 실렸다. 미 농무부차관이 사직서를 낸 것과 최근 통신위성의 회수작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뉴스의 초점이 됐던 우주선

월간 『정보기술』 7월호 창간

정보통신 전 문지 월간『정보기술』이7월호로 창간됐다. (주)한국 기술평론사가 매월 1일 발간하는 이잡지는 하이테크의 핵심분야인 정보통신사업에 관한 국내의 정보를 신속·정확히소개하는

일, 무인비행체 통신중계 연구

인공위성 대신 무인비행체를 중계기지로해서 이동전화등 무선통신은 물론 방송관측에도 이용하려는 연구가일본에서 활발히 추진되고있다. 일본우정성산하 성층권 무선중계시스팀 연구회는 최근이

옐친대통령 방미때 KAL기 문제 논의

【모스크바=김석환특파원】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로 예정된 보리스 옐친러시아대통령의 방미때 미소 양국은 지난 83년 소련기에 의해 격추된 대한항공 007기 문제도 논의할 것이라고

에릭슨사 IEEE상 수상

세계 전기전자 엔지니어 협회(IEEE)는 올해의 IEEE기업 공로상 수상 업체로 스웨덴의 에릭슨사를 결정, 최근 미국 보스턴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에릭슨은 1876년 창업이래「애널

인데버호 통신위성 회수 성공

【휴스턴 AFP·연합=본사특약】 우주왕복선 인데버호의 우주비행사 3명은 14일 오전 8시59분(한국시간) 세번째 합동우주유영에서 궤도를 벗어난 통신위성 인텔새트 6호를 회수하는데

“무궁화호 「우주보험」을 잡아라”/국내 손보사 주간사 따기“전쟁”

◎전담팀 구성… 2백80억중 60억 쟁탈전/11개사 모두 참여 「풀」방식 채택가능성 한국통신에 의해 95년 발사되는 국내 최초의 인공위성 무궁화호를 놓고 이번에는 보험업계의 한바탕

"더 빨리 더 깨끗이" 한국 신문 최초

그러나 중앙일보는 지난해 7월 서울 가락 동에 제2 사옥 완공을 시작으로 3월 대구에 분 공장을 완공, 가동중이며 8월에는 광주에 분 공장이 설치돼 전국 3개 권 역에서 동시 인쇄

국내 첫 인공위성 KITSAT-A|7월23일 발사

우리 나라도 오는 7월23일이면 대망의 인공위성시대에 접어든다. 한국과학기술원 (KAIST)인공지능연구센터 (소장 최순달)는 최근 국내 최초의 인공위성 KITSAT-A가 프랑스의

구소 우주센터서 폭동/병사 3명 불에 타 숨져

◎열악한 근무조건에 항의 【모스크바 AP·AFP=연합】 카자흐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장교들의 부당한 대우외 낮은 봉급,보급품지급 악화 등 열악한 근무조건에 분개한 공병대병사 수백

2000년 초 화성에 인간착륙|냉전종식 후 우주개발계획 어떻게 변하나

소련의 붕괴와 함께 냉전종결 추세에 따라 세계의 우주개발계획이 과거의 일부 군사무기 위주에서 탐사와 인간생활 위주로 활발하게 변하고 있어「우주개발지도」를 다시 그려야할 것 같다.

일, 올「유망기술」선정

올해 선진국에서 관심을 보이는 유망기술은 무엇일가. 미국·일본 등 기술대국들은 다른 나라보다 앞서 산업화가 유망한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실용화기술에 앞선 일본은 다른 나

무궁화호 위성 발사체|외국 5개사 뜨거운 수주전

오는 95년 4월 발사될 통신위성 무궁화호의 제작이 미국의 제너럴일렉트릭(GE)사로 결정된데 이어 발사체 입찰을 위한 설명회가 최근 열려 수주를 둘러싸고 미·불·중국 등 국가간 경

새 출발/명칭도 성격도 아직 불투명(소 공동체시대:1)

◎독자 군대·화폐 등 원칙만 결정… 핵통제는 미정/영토·구연방부채 배분이 난제 1922년 창설이래 69년동안 계속돼온 소연방이 마침내 종말을 고했다. 그동안 미국과 함께 양대 초강

◇육근병씨 (설치미술가)가 종합일간지와 통신지 미술기자들이 뽑는 올해 제10회 미술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희대·대학원을 나온 육씨는 봉분같은 구조물속에 비디오를 넣고 그 화면

조명 91과학계(상)|핵처분장 설립 "진퇴양난"

올해는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기 시작했고 국제연구협력의 전개, G7 프로젝트의 착수, 과학기술자문회의의 설치등 과기처의 기능에 걸맞은 일들이 이뤄졌으며 연구개발수확

국내 첫 위성통신 무궁화호|수주탈락 미국사 반발|1차로 GE·BAe사 선정되자 재심청구·항의서

국내 첫 통신위성 무궁화호의 위성체제작에 대한 입찰을 한 결과 1차수주대상에서 제외된 미국의 휴즈사와 로럴사가 신뢰성등에 대한불공정한 평가가 나왔다는 이유로 재심을 청구하거나 이의

재미한국인 과학기술자협회 창설20주년 기념 종합심포지엄이 29일∼12월3일 미국 워싱턴에서 「2000년대를 향한 첨단과학기술 발전」을 주제로 열린다. 재미과협과 한국과학재단 공동주

과학기술자 학술대회

한국과학기술단체 총 연합회는 15, 16일 서울대·한국통신연구센터 등 4개 기관에서 「91년도 국내외 한국과학기술자 추계학술회의」를 개최한다. 국내외 한국과학기술자 5백여명이 참석

과기연-미래산업 기술개발 주력|에너지·자원연구소 분리운영-동자부

정부의 이공계출연연구소 정밀진단·평가결과에 따른 기능조정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미 한국표준연구소가 전자통신연 부설 천문우주과학연구소와 과학재단 부설 기초과학연구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