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리조나는 '공룡 전시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를 '공룡 왕조'에 빗대며 팀의 세대교체를 주장하는 기사가 애리조나 홈페이지에 실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기사를 쓴 기자는 최근의 기사에서 김병현을 선발로
-
오클랜드 빌리 코치, 화이트 삭스행
2002시즌 종료후, 예년에 비해 잠잠하기만 하던 스토브리그를 화려하게 달군 초대형 빅딜이 터졌다. 이번 빅딜로 인해 6명이 동시에 유니폼을 갈아입게 됐다. 빅딜의 최대 주인공은
-
백인천 감독, 재영입 반대 日서 로드리게스 수입 추진
'검은 갈매기' 호세여, 이제는 떠나라! 프로야구 롯데가 타선 보강을 위해 계획했던 펠릭스 호세(37)의 재영입을 포기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 호주훈련 중 일시 귀국한 롯데
-
2002시즌결산 - 오릭스 블루웨이브
오릭스 블루웨이브는 2천2년 50승 87패 3무로 최하위로 전락했다.팀 방어율은 2위로 좋았지만, 팀 타율 .235로 최하위, 팀 홈런은 102개로 5위에 머물렀다.두터운 투수진에
-
롯데, 김대우 1순위 지명
김대우(광주일고·투수·사진)가 2003년도 프로야구 신인 2차지명 1순위로 롯데에 지명됐다. 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차지명회의에서 롯데는 올해 광주일고를 대통령배·청룡기대
-
맞수 성남고 제압 덕수정보 4강에
제36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대한야구협회·중앙일보 공동주최, KTF 협찬)가 '파이널 포'를 향한 마지막 발걸음을 재촉하며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궜다. 10일 서울 동대문구장에서
-
임창용 판박이 대회 첫 완투승 : 경동고 진호경
"지난해 우승팀 진흥고와 맞붙는 2회전에선 더욱 좋은 공을 던지겠습니다." 이번 대회 첫 완투승을 올린 사이드암 진호경(경동고3·사진)은 이미 지난달 대통령배 서울예선에서도 세 경
-
대통령배고교야구 "우승컵우리가입맞춤"
시속 1백45㎞의 빠른 공을 던지는 우완 정통파 이경민을 중심으로 팀을 재정비, 4강 진입을 노린다. 이밖에 1m93㎝의 장신 투수 김성대 등이 마운드를 책임진다. 다만 좌완투수와
-
대통령배고교야구 "우승컵우리가입맞춤"
대구예선을 4전 전승으로 통과했다. 우완 정통파 장진석과 좌완 김형근은 고교 정상급 투수로 평가된다. 공격에서는 4번타자 박석민이 내·외야 수비가 가능한 데다 힘이 좋아 공·수·주
-
대통령배고교야구 "우승컵우리가입맞춤"
대통령배에서 준우승만 다섯차례 차지한 영원한 우승후보다. 지난 대회 성적은 8강. 투수진은 우완 정통파 조동현, 좌완 박정준이 책임진다. 또한 1학년생인 좌완투수 김유신의 기량도
-
성남 노경은· 동산 송은범·광주일고 김대우 고교특급 3인 '눈길 확'
우완 정통파 삼총사를 주목하라. 4월 3일 올 시즌 첫 고교야구의 막을 여는 대통령배는 유망주들의 희망찬 데뷔 무대다. 이번 대회 최고 유망주는 우완 정통파 투수로 1백45㎞가
-
대통령배고교야구 "우승컵우리가입맞춤"
50여년의 야구부 역사중 5회의 전국대회 우승, 7회 준우승에 빛나는 야구명문이다. 지난해 화랑대기 3위에 이어 올해 전국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윤규진·정형순 등 우완 정통파와 언
-
애리조나 김병현, 2005년엔 선발투수
'2005년엔 선발투수' 김병현(23)이 선발투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베이스볼아메리카에서 발간한 '2002 프로스펙트핸드북'에 따르면 김병현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
[프로야구] 조용준, 5억6천만원에 현대 입단
국가대표 드림팀 출신 투수 조용준(22.연세대)이 역대 신인선수 중 2번째인 5억6천만원(계약금 5억4천만원, 연봉 2천만원)을 받고 현대에 입단했다. 현대는 28일 수원 구단사무
-
[프로야구] 기아, 용병 3명과 계약 완료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8개 구단중 가장 먼저 용병 3명과의 계약을 끝냈다. 기아는 다니엘 리오스(29), 마크 키퍼(33.이상 투수), 워렌 뉴선(37.외야수) 등3명의 외국인
-
[프로야구] SK 김원형 11억원에 재계약
김원형(29.SK 와이번스)이 역대 자유계약(FA) 투수 가운데 최고 금액으로 계약했다. 김선수는 23일 SK와 4년간 계약금 5억원.평균 연봉 1억5천만원 등 총 11억원에 재계
-
[프로야구] SK 김원형 11억원에 재계약
김원형(29.SK 와이번스)이 역대 자유계약(FA) 투수 가운데 최고 금액으로 계약했다. 김선수는 23일 SK와 4년간 계약금 5억원·평균 연봉 1억5천만원 등 총 11억원에 재계
-
[일본야구] 다이에, 최대어 지명
일본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 최대어로 꼽히는 우완정통파 투수 데라하라 하야토(17.니치난가코엔고교)가 다이에 호크스에 최종 지명됐다. 다이에의 왕정치 감독은 19일 도쿄의 프린스호
-
[MLB] '로켓맨' 클레멘스, 6번째 사이영상
'로켓맨' 로저 클레멘스(39.뉴욕 양키스)가 올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차지, 이 부문 개인통산 최다 기록(6회)을 이어갔다. 클레멘스는 16일(한국시간) 발표된 기자단 투표
-
[MLB] '로켓맨' 클레멘스, 6번째 사이영상
'로켓맨' 로저 클레멘스(39.뉴욕 양키스)가 올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차지, 이 부문 개인통산 최다 기록(6회)을 이어갔다. 클레멘스는 16일(한국시간) 발표된 기자단 투표
-
[야구월드컵] 마일영-조규수, 한국의 마지막 희망
'마지막 희망은 20살의 영건' 제34회 야구월드컵에서 A조 4위로 8강 토너먼트에 턱걸이, 준결승 티켓을 놓고최강 일본과 정면대결을 펼쳐야 하는 한국 대표팀이 20살 영건들의 어
-
[프로야구] 기아, 강철민과 5억원에 입단계약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는 5일 국가대표 출신의 투수 강철민(22.한양대 4년)과 계약금 5억원, 연봉 2천만원에 입단계약했다. 효천고를 거쳐 내년 봄 한양대를 졸업할 예정인 강철민
-
[프로야구] 기아, 용병 투수 리치 영입
기아 타이거스는 22일 부진한 외국인 투수 젠슨을 내보내고 메이저리그 경력의 투수 루이스 리치(35)를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178㎝, 80㎏의 우완 정통파 투수인 리치는 92년부
-
[일본야구] 고교생 '테라하라' 160km/h에 도전장
일본 고교야구계가 모처럼만에 술렁이고 있다. 그간 이치로와 신조의 활약으로 일본 국내야구계가 침체일로를 겪어 프로야구의 존립에 관계된 위기의식이 팽배해져 가고있던 일본 야구계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