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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투수진 구위가 무섭다
태평양 돌핀스 투수진의 구위가 무섭다. 프로야구 최고의 투수진을 거느린 태평양 돌핀스와 최고의 타자들을 보유한 삼성 라이온즈가 20일 경산구장에서 첫 훈련경기를가졌다. 태평양은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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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황색돌풍 예고-박찬호.日노모
『잘 부탁합니다.』 LA다저스의 투수진을 이끌고 나갈 2명의동양인 투수가 손을 잡았다. 박찬호(朴贊浩)는 14일 오전(한국시간)노모 히데오(27)가다저스입단을 발표한 기자회견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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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문동환 1차지명
롯데 자이언츠는 5일 95년도 1차지명 선수로 연세대 투수 문동환(文東煥)을 지명했다. 文은 1m82㎝.86㎏의 우완정통파 투수로 부산 동래고를 졸업,지난해에는 아마야구 최우수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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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투수 안윤호 1차지명-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는 95년도 1차지명선수로 동아대 투수 안윤호(安潤鎬)를 선정,KBO에 통보했다. 安은 1백74㎝, 74㎏의 정통파 우완으로 대학통산 23경기출장에 6승4패 방어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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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송재용 OB입단
OB베어스는 4일 구단사무실에서 95년도 대졸 1차지명선수인건국대 투수 송재용(宋在勇.22)과 입단계약을 맺었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억5천8백만원,연봉 2천만원으로 OB 역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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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양도 美서 뛴다 중앙大 투수 필라델피아 구단 계약
최창양(崔昌洋.중앙대3년)이 미국(美國)프로야구에 진출한다. 우완정통파로 최고구속 1백50㎞를 자랑하는 崔는 지난 8월31일 美 프로야구의 필라델피아 필리스구단과 계약금 1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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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거포심재학 확보 OB는 송재용 선택 프로야구1차지명
프로야구 서울팀 1차지명에서 LG가 이겼다. 29일 오전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열린 서울지역 95년대졸예정선수 1차지명에서 우선권을 따낸 LG는 왼손거포 沈哉學(고려대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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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야구선수 조성민 입단계약금 6억원 주겠다
현대건설이 96년 고려대를 졸업하는 趙成珉투수(21.고려대3)에게 6억원이라는 국내 스포츠사상 최고 액수의 계약금을 제시,화제가 되고 있다. 나카라과에서 열리고 있는 제32회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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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朴贊浩(21)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아픔이 있다. 공주고 1학년에 재학중이던 89년 제19회 봉황기쟁탈 전국 고교야구대회에 참가했던 박찬호는 당시「고1돌풍」을 일으켰던 林仙東(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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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 우승의 주역 김병준.오창선
○…국민학교.중학교 동기동창생인 金秉俊.吳昌宣 쌍두마차가 대전고를 고교야구의 정상으로 끌어올렸다. 김병준은 준결승까지 4게임을 거의 혼자 도맡아 던지면서 승리를 거둬 팀을 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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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투수 조성민 日 거인과 입단교섭-日스포츠紙 보도
[센다이(일본)=孫長煥특파원]고려대 투수 趙成珉(3년.21)이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巨人)와 입단교섭 중이라고일본 닛칸 스포츠신문이 26일자 1면 톱기사로 보도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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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프로야구행 한양대 박찬호
국가대표 우완정통파 투수 朴贊浩(한양대2)가 11일(한국시간)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와 계약금 1백20만달러(약9억6천만원)에 6년간 계약을 체결했다. 다저스는 12일 LA 옥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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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아마야구 문동환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서 홈팀인 일본의 콧대를 꺾고 한국 야구의 건재를 알리겠다.』 아마야구 최고 투수로 인정받고 있는 文東煥의 새해 각오는 남다르다. 文은 마지막 학창시절을 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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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차지명 신인
○…올시즌 최하위팀 태평양이 1루수인 강타자 李崇勇(중앙고-경희대)과 우완투수 郭柄讚(현대공-경남대)을 선발하는 등 올해대학과 고교를 졸업하는 42명의 유망주들이 2차지명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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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신인 2차지명 앞둔 각프로야구단-정보채널 총동원
『숨은 진주를 찾아라.』 94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이 22일로 다가옴에 따라 각 구단들은 우수 신인을 확보하기 위해 모든 정보 채널을 동원하고 있다. 2차 지명은 지역 연고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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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신인 1차지명 확정
프로야구 8개구단이 지역연고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94시즌 신인1차지명선수를 확정,본격적인 팀 재정비 작업에 나섰다. 쟁쟁한 신인스타들이 많았던 지난해와는 달리 두드러지게 눈에 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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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노장 분전에 그라운드 활짝
93프로야구그라운드는 부상에서 재기한 金聲來(삼성)와 宣銅烈(해태)의 활약이 가장 눈부셨다. 또 梁埈赫.朴衷湜(이상 삼성)李鍾範(해태)金敬遠(OB)등 신인들의 파이팅도 활기를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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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대 신인 2명 탄생-청구 이대현,삼성 대니얼최
올시즌 아마씨름 최대어로 지목돼 온 李太鉉(17.경북 의성고3)이 31일 오후 신생 청구씨름단과 2억원(계약금 1억7천만원+연봉 3천만원)에 입단계약을 전격 체결했다. 「3억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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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학야구 최다승 투수 대니얼최 삼성 입단
미국 대학야구 최다승투수인 대니얼 최(21.한국명 崔龍熙)가31일 삼성구단과 계약금 20만달러(약 1억6천만원).연봉 3천5백만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1m85㎝.89㎏의 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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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치며 투수왕 꿈꾼다
그래미상과 사이영상. 그래미상은 가수들이 가장 고대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사이영상은 프로야구 투수들이 일생을 통해 꿈꾸는 최우수 투수상이다. 한창 열기를 뿜고 있을 미국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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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김홍집 웃자란 어깨 자랑
억대 좌완 신인투수들이 펼치는 탈삼진 경쟁이 치열하다. 몸값 2억 원의 이상훈(LG)은 26일 쌍방울과의 잠실경기에서「닥터K」라는 별명에 걸맞게 삼진 12개를 뽑아 내며 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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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지구촌>엘비스 프레슬리 6촌응 고교 야구 왕
『로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가 환생했는가.』 최근 미국프로야구 스카우트들은 골드러시를 연상시키듯 지난 77년 숨진 프레슬리의 명성을 쫓아 미시시피로 몰리고 있다. 로큰롤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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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고향' 대통령배대회 24일 개막|박신근, 선동열 등 배출한 백구대제전
올해로 4반세기가 넘는 27회째를 맞는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가 배출한 스타들은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67년 고고한 탄생을 알리며 출범한 대통령배는 명승부를 낳는 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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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완투수 김경원 1억1,200만원에 OB입단
전 국가대표출신인 우완정통파 김경원(사진·21·동대문상→중앙대 중퇴)이 28일 프로야구 OB와 계약금 1억원, 연봉 1천2백만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이제까지 억대 계약금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