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최훈재.해태 최향남 맞트레이드
◇LG 외야수 최훈재와 해태 투수 최향남이 6일 1대1 맞트레이드됐다.중앙고.단국대를 거친 좌타자 최훈재는 89년 MBC(현 LG)에 입단한 프로 8년차로 96시즌 LG선수단 주장
-
정통파 투수 맞대결 펼칠듯-프로야구 PO 3차전 전망
3차전에서야 정통파의 맞대결이 벌어진다. 막판에 몰린 현대 김재박감독은 『컨디션을 봐서 선발 또는 중간으로라도 정민태를 마운드에 올리겠다』고 말했다.따라서 1,2차전에 모습을 드러
-
잠수함投.방망이 대결 될듯-프로야구 플레이오프戰 전망
언더핸드 성영재.김기덕과 우완 정통파 정민태의 대결. 7일부터 벌어지는 쌍방울-현대의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는 현대타자들이 쌍방울 잠수함투수들을 얼마나 공략하느냐에 승부가 걸려있
-
'한국의 이치로' 이병규 LG유니폼-프로야구 신인지명
이치로(일본 오릭스 블루웨이브)의 국내판으로 불리는 이병규(단국대)가 LG 유니폼을 입게 됐다. LG는 23일 OB와의 서울 연고지 1차지명에서 이병규를 놓고 주사위로 우열을 가린
-
97프로야구 신인 1차지명 앞두고 大魚 고르기 한창
97프로야구 신인 1차지명(23일)을 앞두고 8개구단이 대어를 고르기 위해 마지막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먼저 우수 신인들이 매년 배출되고 있는 서울에서는 공동 연고구단 OB와
-
LA다저스 박찬호,스몰츠와 맞대결
「코리안특급」 박찬호(LA다저스)가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인존 스몰츠(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다저스가 3일(이하 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 박찬호
-
아마야구 손민한.이성갑'제2의 박찬호'되기위한 꿈키워
아마야구의 대어 손민한(고려대4)과 이성갑(단국대4)이 「제2의 박찬호(LA 다저스)」가 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올림픽 국가대표 투수진의 에이스격인 손은 노모 히데오(LA
-
초고교급 에이스 2명 프로 안가
올해 고교야구 최고투수 랭킹 1,2위를 다투는 김민기(덕수상고)와 김병현(광주일고)이 각각 연세대와 고려대로 진로를 결정했다. 지난해부터 청소년대표로 활약했던 두사람은 올해 고교
-
쌍방울,14명과 재계약
…쌍방울은 3일 포수 김충민과 지난해 연봉에서 300만원 인상된 1,900만원에 재계약을 하는 등 14명과 재계약했다. …LG는 4일 2차지명 신인투수 손혁(고려대 졸업예정)과 계
-
양키스 잭 맥도웰 인디언스로 간다-80억원 2년계약
월드시리즈 준우승에 그쳤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스토브리그를깜짝 놀라게 하는 계약을 했다. 인디언스는 15일(한국시간)뉴욕 양키스의 우완정통파 잭 맥도웰(29)과 2년간 1,015
-
아마MVP에 손민한 뽑혀
…손민한(고려대3)이 올해의 아마야구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국가대표 우완정통파 투수인 손민한은 4일 벌어진 기자단투표에서 총 유효투표 10표중 7표를 얻어 각 2표와 1표에
-
아마야구 특급투수 임선동 "결론은 LG"
임선동(22.연세대4년.사진)의 LG트윈스 입단이 초읽기에 들어갔다.지난 10월8일 극비리에 일본으로 출국,일본 프로야구다이에 호크스와 계약금 1억5,000만엔(약 12억원)의 조
-
이정길 몸값 4억원 국내 최고액 LG입단
아마야구 국가대표 투수 이정길(22.연세대 4년.사진)이 국내 프로야구사상 최고인 4억원을 받고 LG 트윈스에 입단했다. 우완 정통파인 이는 7일 오전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계약
-
OB입단 박명환 3억원에 계약-사상 최고액
『한국시리즈에서도 3점이내로 완투할 자신이 있다.』 최고대우에 어울리는 당찬 입단 소감이다.우완정통파 박명환(충암고3)이프로야구 역대최고 대우로 OB베어스와 입단 계약했다.박명환은
-
구단들고교 기대주 확보경쟁-신인 2차지명
「숨은 보석 고르기」. 프로야구 8개구단의 신인 2차지명이 30일 서울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이번 신인 지명에서는 대학에 가등록한 고교선수들을 많이 지명한 것이 특징.올해부
-
OB.롯데 한국시리즈 전망
OB의 타력과 롯데의 기동력. 오는 14일부터 막을 올릴 95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상대인 OB와 롯데의 7연전은 마운드의 높이가 엇비슷해 결국 공격에서 승패가 갈릴 전망이다. 정규리
-
태평양 정민태 역투 삼성 4강탈락 확정
태평양 우완 정민태(鄭珉台)가 삼성의 준플레이오프 탈락을 확정시켰다.태평양은 대구 원정 마지막경기에서 우완정통파 정민태가최고구속 1백44㎞ 강속구를 앞세워 삼성타선을 5안타로 막는
-
한국 대표투수 선동열.이상훈
일본이 최근 제작한 95 韓日슈퍼게임(11월 개최)의 포스터에는 일본프로야구 최고의 타자 스즈키 이치로(오릭스 블루웨이브)와 한국대표투수 두명의 얼굴이 실려있다. 아직 한국측에서
-
태평양-한화 태평양김동기 2점砲
태평양이 고졸신인 투수 김억만(金億萬)의 가능성을 다시한번 확인했다.유신고를 졸업하고 계약금 5천만원,연봉 1천2백만원에태평양 유니폼을 입은 우완정통파 金은 특유의 공격적인 투구와
-
삼성 신성필 LG전 무실점 호투 투수기근에 "단비"
선발투수 기근에 허덕이는 삼성 마운드에 「희망의 새싹」이 고개를 들고 있다. 삼성은 지난주말 LG와의 홈 3연전에서 참패했지만 권영호(權永浩)투수코치의 마음만은 기대감에 차있다.
-
특급 완투 영광의 두얼굴-배재고 박재형
『강한 상대와 결승에서 만나 이기고 싶습니다.국내 최강이라는휘문고와 맞붙으면 더욱 좋고요.』 8강전(24일)에서 경주고에완봉승을 거둔 배재고 투수 박재형(朴在亨)이 26일 성남고와
-
대통령배 고교야구 오늘 팡파르
제2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中央日報.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삼성전자협찬)가 22일 동대문야구장에서 춘천고-경주고의 1회전을 시작으로 8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첫날부터 우승후보
-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 D-3일 최우수선수 누가될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는 스타탄생의 등용문이다.오는 22일부터벌어질 대회를 앞두고 올 고교야구의 판도와 스타후보들을 점검해본다. [편집자 註] 90년 24회대회 최우수선수 심재학(沈
-
대통령배야구 22일 팡파르-本社.야구협 공동주최
고교야구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제2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中央日報社.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로 오는 22일 동대문구장에서 8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우승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