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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교포 김려자 「금」 1호
제53회 전국 체전은 7일 대회 이틀째를 맞아 26종목이 서울 운동장을 비롯한 34개 경기장에서 일제히 벌어져 열을 올리기 시작했다. 이날의 날씨는 찌푸리고 약간 쌀쌀했으나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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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에서의 그 실태(44)|체육지도자
20세를 전후하여 「스포츠」일선에서 화려한 전성기를 갖는 운동선수 등은 경기부문과 개인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대략 25세를 넘으면 선수로서는 은퇴를 하게된다. 평균 6년 이상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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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4년만에 패권 되찾아 대학부
【춘천=노진호·박영신 기자】제27회 전국 종별농구선수권대회가 28일 열전 7일간의 경기를 마치고 폐막, 최종일 남대부 결승에서 연대는 중거리「슛」의 폭발로 경희대를 97-68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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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석정상 3관왕
【부산=노진호·김상용 기자】구덕 실내 체육관에서 열전을 벌여 온 제18회 전국 남녀 종별 탁구 선수권 대회가 21일 각 부단·복식 결승전을 마치고 폐막했다. 대회 최종일인 이날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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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신탁은 우승
【부산=노진호·김상룡 기자】남자부 서울은행과 여자부 신예 신탁은은 18일 이곳 구덕 실내 체육관에서 속행된 제18회 전국 남녀 종별 탁구 선수권 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공군과 한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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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 여중 첫 우승
【부산=노진호·김상룡 기자】제18회 전국 남녀 종별 탁구 선수권 대회가 17일 이곳 구덕체육관에서 개막, 충남의 조치원 여중은 경기 시은 여중을 불 뿜는 접근 끝에 3-2로 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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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철·최인애 우승 뮌헨오륜파견 체조
「뮌헨·올림픽」파견 체조선수최종선발전이 지난 30일 경희대체육관에서 벌어져 최영철(일반)은 1백11·40점으로 남자부에서, 최인애(수도사대)는 73·90점으로 여자부에서 각각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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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순 단식 우승
【원주】72년도 전국 남녀 종별 「테니스」 대회가 24일 이곳에서 폐막, 국민은의 양정순 은 역시 국민은 소속 이순오를 2-1로 눌러 여자 단식 일반부의 4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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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재식·김남응·채기병 알파인 2관왕
40㎞ 계주선 육군 공수특전단 9연패 【대관령=이근량 기자】제53회 동계체전 「스키」대회 이틀째인 18일 활강경기에서 일반부의 어재식(공수 특전단)과 대학부의 김남응(단대), 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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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 들어있는 파커 잃어 기록 저조했던 김남응 선수
스키 경기는 왁스 대회라고 할 정도로 왁스는 스피드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데…. 18일 열린 활강 경기에서 단국대의 김남응은 남대부에서 1분14초F으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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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응, 남대부 대회전서 우승 1분21초4
【대관령=이근량기자】17일 개회식에 이어 벌어진 제53회 동계체전 스키대회 첫날 경기에서 어재식(공수 특전단)은 남자일반부 대회전에서 1분22초8로 「라이벌」고태복(해병대)을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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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바이애들론」
「스키」와 사격을 겸한 경주로 우리 나라에서는 제대로 못해본 종목.「올림픽」에도 60년 제8회「스쿼벨리」대회 때 뒤늦게 등장했다. 종목은 개인과「릴레이」의 2개로 남자만의「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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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 속 폐막
제53회 전국체전 동계대회가 14일 최종경기를 끝냄으로써 3일 동안의 막을 내린다. 장거리종목이 벌어진 이날도 「링크」는 이상고온으로 좋지 않아 뚜렷한 기록이 나오지 않았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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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옥, 천 5백m서 한국 신
제53회 전국체전의 동계 빙상대회 2일째 경기가 13일 상오 태릉 링크에서 벌어져 여자 대학부의 전선옥(수도사대)이 1천5백m를 2분27초8로 우승, 이번 대회에서 두 번째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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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 일반부 천5백m서|전병기·추충단 각각우승
제7회 빙상인추모빙상경기대희 이틀째 경기가 18일 상오 태능「파이프·링크」에서 벌어져 남대1천5백m의 전병기(동국대)가 2분16초9로 우승, 4위이상까지가 대회신을 세웠고, 남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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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완·박미나 우승
제11회 인도「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파견 최종선발전이 16일 신진공고체육관에서 각부마다「풀·리그」전을 벌이고 폐막, 남자일반부의 정상완(육군) 여자일반부의 박미나(산은) 소년부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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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탁구 최종선발전 출전선수 선발
대한탁구협회는 오는15, 16일 이틀동안 열릴「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최종선발전에 출전할 남녀일반부 각12명씩 24명과 「주니어」부 남녀21명을 6일 선발했다. 이들은 1,2차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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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자·안순환조 우승
3일 신진공고 체육관에서 속행된 제25회 전국 남녀종합 탁구선수권대회 3일째 여자 일반복식결승에서 박혜자 안순환(한일은)조는 김승례 심경옥(외환은)조와「풀·세트」끝에 3-2로 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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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예기치 못했던 일들
6일 동안 열전을 벌였던 전국체전은 27개 종목에 12개 시-도 대표 1만6천5백7명이 출전했던 만큼 예기치 못했던 이변이 많았다. 구기종목에서는 금년도 전국 5개 고교대회를 휩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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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사팀 우승
▲중·고부1만m〓①노해수(경북) 17분47초9 ▲중고부1천6백m〓ⓛ한회윤(경북) 2분49초 ▲중고부8백m〓①노해수(경북) 1분10초 ▲일반부8백 m〓①김광선(서울) 1분9초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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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 6일 오늘 폐막
오늘(13일)로 열전 6일 동안의 막을 내린다. 12개 시·도에서 1만6천여명이 참가, 27개 종목에 걸쳐 자기의 고장을 위해 싸운 이번의 체전에서는 예상대로 서울이 처음부터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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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종반…서울 우승 결정적
제52회 전국체전의 5일째를 맞은 12일 상오 현재 서울은 경기가 끝난 육상·수영 등 9개 종목에서 93·5점을 획득, 우승이 거의 확정적이다. 그 뒤를 이어 작년의 우승 「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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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상, 배재 눌러 우승 축구 고등부
▲유형남고자1천5백m=조오련(서울)17분35초5(대회신·종전 18분3초9) ▲남고배영 2백m=(1)방남금(서울)2분34초F(대회신·종전2분40초2) ▲남자일반평영2백m=(1)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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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대장 꼬마들도 「스틱」들고 논다는 「하키」의 도시 제천
「하키」의 도시인 충북제천의 꿈이 영글어 간다. 제천은 중앙선이 가로지르는 인구 7만의 비교적 한산한 마을. 그러나 대성전기를 비롯해서 제천중고·제천여중고등 5개의 「하키」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