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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귀 선수 우승
제19회 전국종별 「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19일 용문고체육관에서 폐막, 남자일반단식의 한성귀(금복주)는 동료 김봉섭(금복주)을 2-1로 제압, 우승했으며 복식서도 금복주의 김봉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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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척선수들
「핑퐁」이란 말은 듣기만 해도 유쾌하다. 「셀룰로이드」로 만든 공이 「테이블」위에서 튕겨지는 소리를 흉내낸 것 같다. 서양사람들의 귀엔 그 소리가 「핑-퐁」으로 들린 모양이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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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숙영 여고 활강 3연패|남대부선 박민홍 우승|체전스키 첫날 일반부천6백m는 어재식
【진부령=이민우기자】 해발9백여m의 진부령 북설악 「슬로프」에서 벌어진 제57회전국체전동계「스키」대회 첫날(20일)경기에서 이화여고의 채숙영은 여고부활강 1천2백m「코스」를 3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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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기록 저조
제57회 동계체전 이틀째인 22일 태능「링크」에서 벌어진 「스피드.스케이팅」남자일반부 1천에서 벌어진 「스피드.스케이팅」남자일반부 1천5백m경기에서 공군의 황봉근은 2분21초9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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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부 5백m 정재원 2연패
제57회 전국체전 동계빙상경기대회가 21일 태능국제「스케이트」장과 동대문실내「링크」두 곳에서 열전 3일의 막을 올렸다. 이날 태능「스케이트」장에서 벌어진「스피드·스케이팅」첫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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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파견 선발전 개막
내년 2월4일부터 13일까지 「오스트리아」「인스부르크」에서 거행되는 제12회 동계「올림픽」대회 파견 한국대표 최종선발전이 26일 태능국제 「스케이트」 장에서 26명 (남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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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옥수창 2관왕
19일 태능「스케이트」장에서 벌어진 고빙상인 추모 전국남녀빙상경기대회 최종일경기에서 정재원(경희대)은 남대부 1천m를 1분28초F로 주파, 첫날5백m에 이어 다시 대회신기록(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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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백m10초9기록…16세 고교생
국내육상단거리계에 전례드문 유망신인선수가 등장했다. 3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종별선수권대회남고부 1백m결승에서 10초9의 대기록을 세우고 우승한 한장혁(경기고)은 불과 16세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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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준 낭자군의 퇴조|양팀 감독이 밝힌 문젯점
세계수준에 육박하여 한국「스포츠」의 등불이 되었던 여자농구와 배구가 올해 하반기 들어 각종 국제대회에서 잇따라 저조, 큰 충격을 던졌다. 세계「랭킹」2위까지 올랐던 여자농구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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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공, 강릉상격파 우승
최종일 결승전적 ▲고등부 서울한양공2-0강원강릉상 ▲일반부 서울해군 1-0 충남OB ▲남고부 전남한대부25-14충남서대전 ▲여고부 서울성정 16-10 경남울산 ▲남자대·일반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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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속…"서울서 만납시다"|3색 횃불… 석별의 정
【대구=체전취재반】이별을 아쉬워하는 「올드·랭·사인」의 노래가 3천명의 「매머드」합창단에 의해 울려퍼지는 가운데 13개 시·도 선수단은 내년 서울에서 만날것을 기약했다. 6일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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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국·김순옥 우승
【춘천=박영신기자】왼손잡이의 공격형 김순옥(대한항공)은 15일 강원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1회 탁구종별 선수권대희 최종일 여자일반부 개인단식 결승전에서 배옥섭(외환은)을 2l-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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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균(인체) 소구경복사 우승
19일 태릉사격장에서 열린 제5회 봉황기쟁탈 전국사격대회 첫날경기에서 인천체전의 이균은 소구경복사에서 육군의 남상완, 해군의 최충석 등 베테랑을 물리치고 5백89점으로 패권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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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창고·남성여고 패권
【청주=김경렬 기자】부산의 강호 남성여고는 27일 이곳 충북체육관에서 열린 종별배구선수권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광주여상의 추격을 제4「세트」에서 끊고 3-1로 역전승, 10년만에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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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창-성지공, 남성-광주여상 쟁패
【청주=김학렬 기자】제30회 전국종별배구선수권대회 6일째 경기가 26일 이곳 충북체육관에서 열려 춘계연맹전 남대부 최하위인 한양대는 충북대를 3-0으로 가볍게 눌러 파죽의 3연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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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3년 연속 패권
【인천=박군배 기자】산은은 16일 인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0회 전국 종별 농구선수권대회 7일째 경기에서 해군을 88-79로 여유 있게 물리쳐 4전 전승을 기록, 남자 일반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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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탁은 패권차지
28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회 국무총리기 쟁탈 전국시도대항 탁구대회 여자일반부 결승전에서 정현숙·성악소 등으로 포진한 신탁은(강원)은 상승가도를 달리던 패기의 대한항공A「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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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복·태현 형제 기염
【진부령=박군배기자】제29회 전국 「스키」선수권대회가 26일 진부령 마산봉「슬로프」에서 30명의 남자 우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개막됐다. 27일까지 이틀동안 「알파인」「노르딕」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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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록 3관왕 채숙영도 3종목 휩쓸어|어재석(남고회전)연패
【진부령=박군배·송영학기자】「은령의 제전」 제56회 전국체육대회 동계「스키」대회가 24일 열전 3일간의 경기를 마치고 폐막됐다. 대회 최종일인 24일 회전 경기에서 남자 일반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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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재식 등 알파인 2관왕
【진부령=박군배·송영학기자】「은령의 제전」인 제56회 전국체육대회 동계「스키」대회는 첫날 활강 15㎞·30㎞ 「노르딕」경기에 이어 대회 2일째인 23일 대회전과 「노르딕」여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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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원, 5백m 우승 44초F
75년도 제2부 전국남녀종합빙상선수권대회가 4일 상오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려 서울체육중의 손세원은 남자5백m에서 44초F로 우승, 남중부 5백m의 최고기록을 수립했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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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 5,000m 한국신
제5회 빙속 회장기 쟁탈 전국 빙상대회가 8일 태릉「스케이트」장에서 폐막, 장거리의「호프」인 경희고의 이영하는 5천m를 7분47초7로 끊어 두 번째의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종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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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신 14·타이 2개
76년도「인스브루크」동계「올림픽」파견 후보선수 제1차 선발전을 겸한 빙상협회 회장기쟁탈 전국 남녀 빙상 경기대회가 7일 상오 태릉「스케이트」장에서 열려 각종목마다 대회 신기록이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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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서울 단연 강세 우승 확실
제55회 전국체전은 10일까지 씨름·검도·사격·유도·조경·궁도 등 6개 종목을 마치고 11일 20개 종목이 27개 경기장에서 결승을 향한 집념의 「피치」를 올렸다. 예정대로 서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