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트렌드] 5월 추천공연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한 웰메이드 공연들이 봄꽃과 함께 우리 곁으로 다가온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동명의 인기 영화를 무대로 옮겼다. 영화 속 명장면·명대사에 웅
-
[라이프 트렌드] 5월 추천공연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한 웰메이드 공연들이 봄꽃과 함께 우리 곁으로 다가온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동명의 인기 영화를 무대로 옮겼다. 영화 속 명장면·명대사에 웅
-
TV로 간 뮤지컬…오디션 프로서 주연 뽑고, 홈쇼핑서 티켓 팔고
뮤지컬 '젊음의 행진'. 배우들이 노래를 부르는 동안 관객들도 따라할 수 있는 '싱어롱데이' 이벤트를 벌였다. [사진 PMC프러덕션] 지난 13일
-
고등래퍼2 우승자 김하온 "앞으로도 계속 멋있고 새로운 것 보여드릴 것"
고등래퍼2 승리자가 된 김하온. [방송 캡처] 13일 김하온(18)이 파이널에서 '고등래퍼2'의 우승자가 됐다. 1차 투표에서 배연서에게 2표 뒤지면서 2위를 차지했지만, 2차
-
대회장서 부모 쫓아낸 '문제아' 리드, 그린 재킷 입다
리드가 마스터스 우승을 확정한 뒤 주먹을 불끈 쥐고 환호하고 있다. 잦은 구설수에도 PGA 투어 5승을 거뒀던 리드는 마침내 마스터스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다. [오거
-
마스터스 우승한 리드, 단숨에 21억 손에 쥐어
패트릭 리드 198만 달러(약 21억1000만원). 9일 끝난 제82회 마스터스 우승자 패트릭 리드(28·미국)가 받은 상금이다. 메이저 대회에서 첫 우승을 거둔 그의 상
-
'아빠의 갤러리 그랜드 슬램' 위해 뛰는 '골프 여제' 박인비
박인비. [EPA=연합뉴스] "아빠가 '갤러리 그랜드 슬램'을 해보고 싶다는 말씀을 많이 하세요."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
-
박정환 9단, KBS바둑왕전 다섯 번째 우승
박정환 9단 [사진 한국기원] 박정환(25) 9단이 KBS바둑왕전에서 다섯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6일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36기 KBS바둑왕전 결
-
정현, 제5의 메이저 대회 승승장구하는 이유
'테니스 왕자' 정현(22·한국체대)이 올해 승승장구하고 있다. 정현이 8강행을 확정하고 기뻐하고 있다. [EPA=연합뉴스]정현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인디언
-
오늘 ‘백어택’ 내일 아이언맨, 일요일 이상화 … 연휴 빅매치 7
‘민족 대명절’ 설 연휴 기간에도 평창 겨울올림픽은 변함없이 뜨겁다. 나흘간의 꿀맛 같은 연휴는 생활에 쫓겨 바쁘게 지내던 사람들도 올림픽을 제대로 즐길 절호의 기회다. 혼자여도
-
노래가 아니라 바둑…SGM배 ‘복면기(棋)왕’에 이세돌·박정환 출전
대국자의 얼굴을 가리고 대결한 뒤 패자만 복면을 벗고 신분을 공개하는‘복면기왕’기전이 5일부터 64강전을 시작한다. 실제 복면을 쓰는 대회는 3월에 열릴 32강전 부터다. 사진은
-
'피겨요정' 최다빈 4대륙 4위, 올림픽 리허설 성공적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1/27/f0f87945-2fc6-477d-8c5
-
정현, 동점 때도 과감한 플레이 “난 조코비치보다 젊다”
정현(오른쪽)과 노박 조코비치가 3시간21분간의 혈전을 마친 뒤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세트스코어 3-0으로 완승한 정현은 ’어릴 때부터 우상이었던 조코비치의 플레이를 보면서 많
-
[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경희대가 아이들에게 사과해야
중고등학교 골프대회 장면. 이 기사와 관련 없음. [중앙포토] 주니어 골프계가 지난해 7월 열린 경희대 총장배 남녀 중고 골프 대회로 뒤늦게 시끄럽다. 순위에 포함되지 않는 조건
-
'꽃미남 펜서' 오상욱, 리우 1위 물리치고 사브르 그랑프리 우승
남자 사브르 대표팀 막내 오상욱. [대한펜싱협회] 한국 남자 펜싱에 차세대 스타가 탄생했다.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막내 오상욱(21·대전대)이 국제펜싱연맹(FIE) 국제그랑프
-
박성현 최종전 첫날 -5, 전관왕 보인다
아이언샷을 하는 박성현. [AFP=연합뉴스] 박성현(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첫라운드에서 5언더파로 선두와 한 타 차 공동 3위를 기록했다.
-
[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김빠진 실리 시즌? 104억 더CJ컵, 실리 더 챙겨야
PGA투어 더CJ컵에 한국 선수 17명이 출전한다. 최경주(가운데)·배상문(오른쪽) 등 더CJ컵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들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JNA] 과거 미국에선 메
-
개막 3주 앞두고 국제 대회 취소한 중국
2014년 레인우드 클래식 우승자 이미림이 돌 위에서 칩샷을 하는 장면. [JTBC골프 캡쳐] LPGA 투어 레인우드 클래식이 대회 개최 3주를 앞두고 취소됐다. LPGA 투
-
21연승 행진 박정환 16강행 … “누구와 둬도 안 진다”
국내 1위 박정환 9단이 21연승을 달리며 삼성화재배 16강에 진출했다. 사진은 5일 박정환(왼쪽) 9단과 구쯔하오 5단의 32강전 대국 장면. [사진 한국기원]출발이 좋다. 국내
-
'절친과의 경쟁' 넘어선 토마스, PGA PO 2차전 우승
델 테크놀로지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앞에 두고 환하게 웃는 토마스. [노턴 AP=연합뉴스]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
'파워 박' 신인답지 않은 환상 끝내기
캐나다-퍼시픽 오픈 제패로 LPGA 2승을 달성한 신인 장타자 박성현(가운데)이 27일 18번홀에서 온타리오주 경찰관들과 함께 은제 트로피를 든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신
-
[인터뷰] 동서양 벽 넘은 그 목소리, 남북 분단의 벽 못 넘을까
━ 통일 염원곡 ‘코리안 드림’ 부른 한국계 호주 가수 임다미 호주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후 유럽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임다미. [권혁재 사진전문기자]광복절인 지난
-
[서소문사진관]PGA US오픈 우승 ‘미남 장타자’ 켑카의 드라이브 비결은 이 사진 속에
‘미남 장타자’라고 불리는 브룩스 켑카(미국)가 대회 최다 언더파 타이기록을 세우며 US오픈을 제패했다. 켑카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힐스 골프장(파72ㆍ
-
김민휘 US오픈 막차 티켓, 최혜진 US여자오픈 본선행
김민휘가 US오픈 본선행 막차를 타게 됐다. [골프파일] 김민휘(25)가 US오픈 막차 티켓을 거머쥐었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12일(한국시간) US오픈에 참가하는 6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