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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원외교위, 한미안보관계 청문회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행정부관리들과 상원외교위의 일부 의원들은 8일 한미안보관계, 한국의 국내정치와 미국의 한국에 대한 방위공약에 관해 청문회를 가졌다. 미상원외교위의 대외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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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장비의 강화
「인도차이나」공산화 이후 자주국방 태세 확립 문제는 우리에게 제기된 초미의 과제라 할 수 있다. 자주국방을 위해선 동원 가능한 모든 국부와 국민의 단결된 의지가 총집결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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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과조에 9차례 시소변「리바운드」 우세 한미 올·스타 야구 폐막
신인 「코키」 김무현이 이끄는 신인선발농구 「팀」은 10일 장충체육관에서 끝난 제2회한·미 「올·스타」농구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군·실업선발「팀」을 후반에 격파, 99-100으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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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 고대에 승리 -한미친선 야구대회
【대전】미국 「빅토리」농구「팀」은 5일 이곳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미 친선농구 제6차 전에서 장신을 이용한 「리바운드」우세로 고려 대를 86-80으로 격파, 내한전적 4중2패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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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9)
2차 대전 때 영 군의「던커크」철수를 방불케 한 흥남 철수 작전에서 10만2천명의 전투요원이 고스란히 빠져 나왔다. 12개 사단의 중공군중력을 받으며 많은 병력과 장비를 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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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한·미 안보회의 개막
「멜빈·R·레어드」미국방장관을 맞아 열리는 제1차 한미안보협의회가 12일 하오 2시부터 국방부 회의실에서 막을 올렸다. 12, 13일 이틀동안 계속될 한미안보회담에는 한국측에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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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심 심한 기업판도
60년대 후반, 즉 67년부터 70년까지 4년 동안에 국세청의 납세액 「랭킹」(50위까지)에는 연84개 업체가 명멸, 변화무쌍한 기업부심의 한 단면을 잘 나타내주고 있다.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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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낙동강 공방전(11)|마산의 위기(1)|「6·25」20주…3천 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마산 점령 부산 목 조르려
북괴군 제6사단이 호남일대를 휩쓸고 하동·진주에 진출하자 부산의 관문인 마산방어가 급하게되었다. 원래 적6사단은 중공군출신이 기간인 정예부대로서 남침 초에는 옹진·개성·김포·인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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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의 형세 (16)|「6·25」20주…3천여의 증인 회견·내외 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 전쟁 3년
6·25전의 국군의 정신 자세에 대해 몇 사람의 조언을 더 들어보기로 하겠다. ▲김형일씨 (당시 정일권이 삼군 총 참모장의 비서실장 겸 특별 보좌관·중령·현 국회의원·신민·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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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군 고위 회담 열어 재론
【호놀롤루=최규장 특파원】한미국방각료회담은 23일 한국군의 전력 증강, 대간첩 및 예비군장비도입 문제를 중점적으로 토의하고 폐막됐다. 주한미군감축 문제에 대해서는 양측의 기본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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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감축 문제
모든 얘기가 트여 있던 두 나라. 그래서 한국과 미국은 가장 가까운 맹방이라고 했다. 그 가까운 미국이 해외 주둔군 감축, 대외 무기 판매법 수정, 직물 수입 제한 입법이라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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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팀 「더블·헤더」승
미국의 「빅트리」 농구「팀」은 30일 신일고체육관과 연세대체육관에서「더블· 헤더」로 가진 한-미친선 최종일 경기에서 경희대를 95-86으로, 고려대를 98-90으로 각각 물리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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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25 20주 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먼터리 한국전쟁 3년|가장 길었던 3일(30)
육군본부 지휘부가 38선 전역에 걸쳐 남침하는 적을 요격하여 싸우는 국군부대의 방어작전을 지도하는데 있어, 몇가지 과오를 범한 것은 숨길 수 없는 사실이었다. 특히 적의 주공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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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기의 안전관리
29일 대구 공군기지에서는 최신예전투기 F·4D「팬텀」기 6대의 인수식이 거행됐다. 이는 68년도 미국의 대한추가군원 1억「달러」가운데 약속된 18대중 1차로 인수하는 것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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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육·공군력 우위로 북괴재침 가능성 희박
【워싱턴10일동화】「워싱턴·포스트」지는 10일 미국과 일본은 북괴가 한국을 재침할 가눙성은 희박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지는 이날 동경발 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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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ㅐ M170만정
【워싱턴 12일 동양】「데이비드·패커드」국방차관은 12일 상오 미국은 북괴 침투에 대비, 한국향토 예비군의 무장을 위해 대부분이 M1인 소총70만정을 한국에 보낼 것이라고 언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