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보.진로.삼미등 주요 부실기업 현황

    최근 1년새 9개 그룹이나 쓰러졌지만 지금까지 이중 어느 한 기업도 정상화되지 못하는등 부실기업 처리도 부실 조짐을 보이고 있다. 우성은 한일 인수방침 확정후 번복되는 시행착오가

    중앙일보

    1997.07.24 00:00

  • 주무른 秘자금 166억 규모 - 김현철씨 드러난 돈 관리 행태

    수사기록에 나타난 김현철(金賢哲)씨가 관리해온 자금규모는 1백66억원대로 돼있다. 이 자금의 성격은 ▶93년 4월부터 96년 12월사이 기업인들로부터 받은 66억1천만원 ▶93년

    중앙일보

    1997.07.10 00:00

  • 총무처장관이 기업인 접촉 주선 - 김현철씨 인맥 형성과정

    김현철씨의 수사기록에는 김기섭 전 안기부 운영차장을 비롯,소위'소산(小山)인맥''봉숭아 사단'으로 불렸던 현철씨 인맥과 그 형성과정이 잘 드러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현철

    중앙일보

    1997.07.10 00:00

  • 김현철.김기섭.이성호씨 신문조서 요약

    검찰은 5월15일부터 6월3일까지 모두 8차례에 걸쳐 김현철씨에 대한 피의자 신문조서를 작성했으며 김기섭씨는 단 한차례만에 조사가 마무리됐던 것으로 밝혀졌다.다음은 김현철.김기섭.

    중앙일보

    1997.07.10 00:00

  • 김현철씨 금품수수 헌수표로 받아 추적 피해

    김현철(金賢哲)피고인의 금품수수 과정이 7일 열린 첫 공판에서 비교적 상세히 드러났다. 또 金피고인은“아무 대가 없이 동문등으로부터 활동비를 지원받은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추적을

    중앙일보

    1997.07.08 00:00

  • 김현철씨 稅 못내면 돈준 기업인 대납 - 국세청 유권해석

    김현철(金賢哲)씨가 기업인들로부터 33억3천만원을 받았다가 조세포탈등의 혐의로 검찰에 구속돼 13억5천만원의 증여세를 추징당하게 되자 이 세금을 누가 낼 것이냐에 관심이 모아지고

    중앙일보

    1997.05.21 00:00

  • 김현철씨 구속영장 요지

    피의자는 92년 7월께 나라사랑실천운동본부를 결성,제14대 대통령선거에서 민자당 대통령후보의 선거운동을 지원해왔으며 93년 2월부터 일정한 직업이 없이'광화문사무실'등 개인사무실을

    중앙일보

    1997.05.18 00:00

  • 김현철씨 수감 - 검찰, 알선수재.탈세혐의 적용

    김현철(金賢哲)씨 비리의혹사건을 수사해온 대검 중수부(沈在淪검사장)는 17일 두양그룹등 2개 업체로부터 이권청탁과 함께 32억2천만원을 받는등 6개 업체로부터 65억5천만원을 받은

    중앙일보

    1997.05.18 00:00

  • 대가성 물증 확보에 총력 - 혐의 인정않는 김현철씨 수사 이틀째

    김현철(金賢哲)씨 비리에 대한 검찰 수사가 이틀째 접어들면서 신병처리 시한인 소환후 48시간을 거의 채운 것은 현철씨가 혐의사실을 순순히 인정하지 않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준 것

    중앙일보

    1997.05.17 00:00

  • 김현철씨 月6,000만원씩 받아 - 93년중반~95년말 두양.우성.신성서 상납

    대검중앙수사부(沈在淪검사장)는 13일 김현철(金賢哲)씨가 경복고 출신 기업인들로부터 매월 6천만원씩 정기적으로 받아온 사실을 밝혀내고 이 돈이 이권청탁과 관련있는지 여부를 수사중이

    중앙일보

    1997.05.14 00:00

  • 이성호씨에 특혜.지분참여등 수법 쓴듯 - 검찰이 보는 김현철 비자금 조성

    김현철(金賢哲)씨 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끝내기 수순을 밟고 있다. 검찰은 현철씨의 이권개입 의혹을 밝히기 위해 그동안 경복고 출신 기업인들로부터 이권청탁과 함께 금품을 수수

    중앙일보

    1997.05.04 00:00

  • 김현철씨 우성서도 3억받아 - 검찰, 5~6개 기업서 20여억 수수 확인

    김현철(金賢哲)씨가 두양그룹 김덕영(金德永)회장에 이어 우성그룹 최승진(崔勝軫.43)회장으로부터도 부도직전 3억원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대검 중수부(沈在淪검사장)는 1일 우성 崔

    중앙일보

    1997.05.02 00:00

  • 경영일선 물러난 건설 총수들 요즘 뭐하나

    건설을 중심으로 한 그룹이나 기업을 이끌다 부도.경영난등으로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전직 총수들은 무얼 하고 있나. 한때 수천명의 직원을 호령하던 높은 자리에 있다가 하루아침에.무직'

    중앙일보

    1996.12.12 00:00

  • 이철수씨 징역6년 구형 효산그룹회장에도 6년

    대검 중수부 문영호(文永晧)2과장은 10일 효산그룹과 우성건설 불법대출과정에서 커미션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제일은행장 이철수(李喆洙)피고인에게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위반죄(

    중앙일보

    1996.07.11 00:00

  • 金대통령,30대기업총수 만찬 起訴유감 표명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31일 저녁 이건희(李健熙)삼성.정몽구(鄭夢九)현대.김우중(金宇中)대우그룹회장등 30대 대기업 총수들을 청와대로 초청,만찬을 함께 하며 당면 경제현안에 대해

    중앙일보

    1996.02.01 00:00

  • 우성 피해자 구제 길 트이나

    빠르면 이번주 중반께부터 우성건설의 당좌거래가 재개돼 이 회사가 발행한 어음을 갖고 있는 기업은 돈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어음을 전액 현금으로 줄지,아니면 부분적으로 줄지는

    중앙일보

    1996.01.21 00:00

  • 우성건설 부도 법정관리 추진

    국내 굴지의 건설업체인 ㈜우성건설(대표 崔勝軫)이 총 1조2천5백5억원의 금융권 부채를 안은 채 18일 부도를 냈다. 이에 따라 도급순위 18위인 우성건설은 물론 우성그룹 전 계열

    중앙일보

    1996.01.19 00:00

  • 우성건설의 앞날-현재 시공중인 아파트 30여곳

    앞으로 우성건설의 운명은 어떻게 전개될까. 주변에서는 법정관리 신청후 제3자인수 방안이 유력할 것으로 점치고 있다.이럴 경우 우성건설이 그룹의 주력인 점을 감안하면나머지 7개 계열

    중앙일보

    1996.01.19 00:00

  • 부도난 우성건설 어떤회사 인가-아파트 산업의 선두주자

    지난 73년2월 설립한 우성건설은 주택건설을 바탕으로 성장,지금은 전계열사가 8개인 그룹의 주력기업이다. 우성타이어의 경우 최주호(崔主鎬)회장이 지난 58년 한국모방으로 설립했으나

    중앙일보

    1996.01.19 00:00

  • 우성건설 왜 부도났나-아파트미분양 늘어나 결정打

    경영정상화를 위한 1년여의 안간힘에도 불구하고 우성건설이 쓰러지면서 연초부터 경제권을 강타하고 있다. 도급순위 18위인 우성의 부도는 우리 건설업계의 현 주소를 보여줘 관련업계는

    중앙일보

    1996.01.19 00:00

  • 盧씨 오늘 구속-검찰 어제 재소환

    헌정(憲政)사상 최초로 전직 대통령이 비리혐의로 구속수감되는불행한 사태가 빚어지게 됐다. 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 부정축재 사건을 수사해온 대검 중앙수사부(安剛民검사장)는 15일 盧

    중앙일보

    1995.11.16 00:00

  • 노태우씨 2차 소환수가 이모저모

    …안강민(安剛民)중수부장은 이날 오전9시30분쯤 수사착수 26일만에 처음으로 기자실에 들러 盧씨 재소환 사실을 전격 발표. 安부장은 이정수(李廷洙)수사기획관을 대동,기자실에 들른뒤

    중앙일보

    1995.11.16 00:00

  • 불법자금 받은 정치인 수사-대선자금도 철저히 규명

    안강민(安剛民)대검 중수부장은 14일 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부정축재사건 수사와 관련,『대선자금 등 조성된 비자금의 사용처에 대한 수사를 벌여 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수사과정에서

    중앙일보

    1995.11.15 00:00

  • 안강민 중수부장 일문일답

    안강민(安剛民)중수부장은 14일 오후 브리핑에서 『노태우(盧泰愚)씨의 비자금중 대선자금에 유입된 것이 있으면 수사하겠다』고 밝혔다.그러나 『대선자금 전반이 아니라 盧씨의 비자금이

    중앙일보

    1995.11.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