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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상 "대선후보 창피…트럼프 때처럼 이민 원할까 걱정" [단독 인터뷰]
한완상 서울대 명예교수가 지난 23일 서울 압구정동 자택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했다. 한 명예교수는 대선에 나선 후보들에게 "차기 대통령은 평화지향적이고 명민한 돌고래 대통령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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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 칼럼] 3·1절, 안중근 의사의 전쟁과 평화
장훈 중앙대 교수·본사 칼럼니스트 며칠 후면 103주년 3·1절을 맞는 가운데, 우리는 유라시아 대륙 반대편에서 벌어지는 약소국의 비애를 지켜보고 있다. 결코 작다고 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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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상의 시시각각] TV 토론이 즐거웠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 대선 후보 토론회가 21일 열렸다. 서울 마포구 MBC 미디어센터에서 후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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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디지털전문가 이영 국민의힘 의원의 IT 제언
“여야, 비효율적 아날로그시스템 여전...따뜻한 디지털정당 만드는게 기여” 디지털에 기반 둔 정치혁신, 데이터 기반의 정권교체 필요 美 공화당처럼 빅데이터 플랫폼 만들어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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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ㅣ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창무 한양대 교수가 말하는 '도시와 국가의 미래'
“서울 경쟁력이 대한민국 성장동력의 원천” ■“독선과 이념이 서울시 10년 퇴행 불러… 시의회 입장 이율배반적” ■“아파트 35층 높이 규제 일률적으로 풀지 않아… 주변 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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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고향’ 충주 간 이재명 “농촌 기본소득 쿠폰 지급”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4일 충북 충주시 산척치안센터 앞에서 유세 도중 박달재 밑이 처가라며 ‘울고 넘는 박달재’를 부르고 있다. [뉴시스] “이 서방이 처갓집에 왔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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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대선 코앞 군산행…윤석열 호남 지지율 의식했나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열린 ‘재가동 협약식’에서 정병천 현대중공업 노조지부장과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전북 군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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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의 시간 왔다···복합몰이 일깨워준 광주의 진짜 목소리 [배훈천이 고발한다]
저는 이번 선거 진행되는 거 보고 이사까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판이 깔렸는데도 변화 없으면 포기해야죠. 부모님 돌아가시기 전까지만 버텨보려 했는데…. 못 버티죠. 이런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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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생 볼모로 표 계산만 하는 비열한 정치 안돼" [전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4일 "정치보복을 공언하고 국민을 겁박하고, 국민을 편 가르는 분열과 증오의 정치로는 위기를 극복할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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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노무현 사위 “장인 돌아가시게 한 놈이란 비난받아” 울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뉴스1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이 “10년 넘게 돈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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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안방' 찾은 尹 "민주당, 집권 연장 말곤 눈에 뵈는게 없다"
“부패 세력인 이재명의 민주당과 정의롭고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과의 대결입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4일 경기 수원시 팔달문 앞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이번 대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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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찻잔 속 미풍'에 그친 민주당 586 용퇴론의 배경과 전망
반향도 감동도 없는 셀프 용퇴론, ‘기득권 철옹성’ 이미지만 굳혔다 작년 재보선 이어 선거 고비 때마다 꺼냈지만 진정성은 ‘반신반의’ 후세대에 물려줄 586의 유산을 고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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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커버스토리|대선판의 중심에 뛰어든 문재인 대통령
‘이재명 대 윤석열’에서 ‘문재인 대 윤석열’로 전선 바뀔까 尹의 ‘집권 시 적폐청산 수사’ 발언에 文 분노 표출하며 친문 결집 유도 친문, 文 퇴임 후 안전보장 위해 李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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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모든 국가의 독립 지켜져야…靑, 우크라이나 사태 대책 밝혀달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우크라이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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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충주서 “사위 왔다” 큰 절,강원도에선 尹 안보관 맹공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4일 충북 충주시 산척면 치안센터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노래 〈울고넘는 박달재〉를 부르고 있다. 이 후보가 "처가에 오면 씨암탉을 잡아준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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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빼자"는 李에 반격? 尹 "자유민주주의 동의땐 전부 통합"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원칙에 동의하는 분이라면 어떤 정파, 지역, 계층 관계없이 전부 함께하고 통합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윤 후보를 제외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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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승부수…與 "대통령 4년중임, 새정부 출범 1년내 개헌"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국민통합을 위한 정치개혁 제안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김상선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4일 “국민통합 개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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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당제 꺼낸 이재명 “安 러브콜 맞다”...安·沈 냉랭해도 최종안 마련 박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3일 MBC 라디오에서 "(내가 추진하는)다당제를 통해 국민들의 선택이 가능한, 선의의 경쟁이 가능한 정치구조와 통합정부도 그분(안철수 국민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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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반 배 타고 DJ 생가 찾은 尹…이날 15차례 "DJ" 외쳤다
“저나 국민의힘은 지금 이재명의 민주당보다 더 김대중(DJ) 정신에 가깝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추구하는 김대중 정신을 구현하려 합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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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봉 민생당 전 서울시장후보, 윤석열 대선 후보 지지 선언
이수봉 민생연대 추진위원장(전 민생당 서울시장 후보). 연합뉴스 이수봉 민생연대 추진위원장(민생당 전 서울시장 후보)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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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단일화 결렬은 국민의힘 탓…민주당도 제의 없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3일 경남 울산시 중앙전통시장 앞에서 유세를 벌이고 있다. 사진 국민의당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야권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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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소리맨 이낙연…與엔 "저주 경쟁 말라" 정몽규엔 "야단 맞으라"
이낙연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이 21일 여의도 당사에서 비공개 회의를 마치고 회의실을 나서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대변인 논평이 저주의 경쟁이 되어서는 안 된다. 팩트의 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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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색깔론 들고 DJ 생가 간다는 尹, 후안무치 통탄할 일"
문희상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 [중앙포토] 문희상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 방문을 두고 "색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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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 훌륭한 분 많다, 집권땐 협치" 여권 분열 노리는 尹
# 22일 낮 12시 충남 서산 몽두레 앞. 무대에 오른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정부를 맡게 되면 이재명의 민주당이 아닌 김대중의 민주당, 노무현의 민주당에서 합리적으로 국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