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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문점 「남북 대좌」는 가능한가

    정치 판단 서면 절차 문제 안돼|유엔군 구성 구체적 규정 없어 유엔군 대표 일원으로 가능|군의 대화가 정치 성격 띨 수 있나 의문|이한기 휴전 협정에 한국이 조인하지 않았다는 사실

    중앙일보

    1971.07.06 00:00

  • TV

    동양 「텔리비젼」의 권위 있는 TV 사설. 이번 주에는 군사정전위 「유엔」측 수석 대표「필릭스·로저즈」 소장의 충격적인 발언이 화제로 오른다. 지난 3일 「로저즈」소장은 군사정전위

    중앙일보

    1971.07.06 00:00

  • 「남북 직접 대화」론의 배경

    군사정전위원회 「유엔」군 측 수석 대표 「필릭스·M·로저즈」미 공군 소장은 3일 AP통신의 「에드윈·Q·화이트」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8년간 판문점에서 열려온 군사정전위원

    중앙일보

    1971.07.06 00:00

  • 대중공용 발언

    현대판 「로빈슨·크루소」의 소설을 쓰고 싶어하는 미국 작가가 있었다. 무대는 한국 휴전선의 완충지대. 한 비행사가 난기류로 인해 휴전 선상에 있게된다. 다행히도 포화를 면하고 완충

    중앙일보

    1971.07.06 00:00

  • 정전위 수석 한국 대표로

    【서울 4일 AP동화】지난 18년간 판문점에서 열려온 군사 정전위원회의 성격과 활동에는 이제 변화가 있어야 할 때가 왔으며 이 변화를 가져오는 한가지 현명한 방법은 「유엔」측 수석

    중앙일보

    1971.07.05 00:00

  • 해빙「무드」의 새 징후

    『남북간의 대화를 가능케 하기 위해 판문점 군사정전위의 수석 대표를 한국 대표로 바꾸어야 한다』-. 「로저즈」「유엔」군 측 수석 대표의 제안은 그것이 실현될 경우 남북의 직접 대좌

    중앙일보

    1971.07.05 00:00

  • "신중 검토" "비현실적"

    정부는 「로저즈」군사정전위 「유엔」군 측 수석 대표 발언에 따라 우리가 판문점 수석 대표로 참석할 경우의 절차와 영향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 정부의 한 고위 소식통은 5일 『우리

    중앙일보

    1971.07.05 00:00

  • 비무장 지대의 평화활용제의

    군사 정전위원회 유엔군 측 수석대표 필릭스·M·로저즈 미 공군소장은. 12일 제3백 17차 본회의에서, 비무장지대 안에 구축된 진지·무기·군사요원을 철거하고 민간인이 이 지대에 들

    중앙일보

    1971.06.14 00:00

  • 참전국 외상 회담 월말께

    제5차 월남 참전 6개국 외상 회담이 4월 하순쯤 워싱턴에서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외무부의 한 고위 소식통은 3일 『회의 장소와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월남 참전국 외상들이 거

    중앙일보

    1971.04.03 00:00

  • 승복할 수 없는 판문점 취재의 제한

    판문점 군사정전위원회「유엔」측 수석대표「필릭스·M·로저즈」공군소장은 최근 판문점회의장에서의 소음을 막기 위해 판문점에 출입할 기자 수를 AP·UPI에서 각 1명, 한국기자 3명 등

    중앙일보

    1971.03.15 00:00

  • KAL기 납북자의 연내 송환

    북괴 측 요청으로 16일 판문점에서 열린 군사정전위 제 3백10차 본회의에서 북괴 측 대표는 지난3일 귀순한 MIG 15기가『불시착한 것』이라면서 기체와 조종사의 송환을 거듭 요청

    중앙일보

    1970.12.17 00:00

  • 마지막일…자신의 인사발표

    장-차관급의 식구가 8명이나 늘어나는 청와대는 이들을 맞는 준비로 10일 아침부터 분주. 새로 임명된 특별보좌관들은 대통령집무실만이 있는 신관 3층으로 모두 들어가게 되는데, 보좌

    중앙일보

    1970.12.10 00:00

  • 북괴 송환요구 일축 정전위

    【판문점=회규장기자】 박성구소좌가 MIG-15기를 몰고 귀순한 후 처음으로 5일 상오11시 제309차 군사정전위원회의가 판문점에서 열렸다. 첫 발언에 나선 북괴의 한찬옥은 박성구소

    중앙일보

    1970.12.05 00:00

  • 포로 처우 개방 제의

    【파리 3일 AP동화】미국은 3일 「파리」 평화 회담 제93차 본 회담에서 「데이비드·브루스」 수석 대표를 통해 남북 월남에 있는 모든 포로 수용소 시설을 개방하여 적십자나 또는

    중앙일보

    1970.12.04 00:00

  • 민 장군 만날 용의|베트콩 빈 여인

    【파리2일UPI동양】교착상태에 빠진 월남평화회담의 베트콩 측 수석대표 「구엔·티·빈」여인은 2일 베트콩은 월남의 차기대통령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두옹·반·민」장군과 회담할

    중앙일보

    1970.11.03 00:00

  • 연합군 철수 동의하면 즉각 휴전

    【파리17일=장덕상특파원】17일 열린 파리 평화회의 제84차 본회의에서 베트콩 수석대표 구엔·티 빈 여인은 71년6월30일까지 미군과 연합군이 완전 철수한다고 동의한다면 일체의 공

    중앙일보

    1970.09.18 00:00

  • 파리회담 재개

    【파리3일AP급전동화】「데이비드·K·E·브루스」미 수석대표는 3일 9개월만에 속개된 파리 평화회담 제82차 본회의에서 오랫동안의 교착 상태를 타개하기 위한『협조 분위기』를 조성하자

    중앙일보

    1970.09.04 00:00

  • 주한미군 감축과 「워싱턴」 표정|박병배(신민당 정책심의회 의장)

    편집자주=신민당 정책심의회 의장인 박병배 의원은 지난 6월말 미국에 가서 조야 인사들과 광범히 접촉하고 2일 귀국했다. 다음은 주한미군 감축문제에 대한 그가 살펴본 미국정계의 표정

    중앙일보

    1970.08.04 00:00

  • 현대화 선행 문서보장 요구|주내 서울서 군사실무회담

    한·미 국방각료회담에서 한국 측이 제시한 감축 「선행조건」에 따른 한국군 현대화 문제의 구체적인 협의가 금주 중 서울에서 시작된다. 정래혁 국방장관은 이 협의가 한·미 군사회담에

    중앙일보

    1970.07.27 00:00

  • 한국 휴전은 불명예로 시작됐다

    『미국을 비롯한 자유우방이 이승만 박사의 주장만 따랐더라도 한국의 통일은 17년 전에 벌써 이뤄졌을 것이다.』-조국의 허리를 다시 끊어놓은 한국 휴전조인 17돌을 맞아 당시 정전회

    중앙일보

    1970.07.27 00:00

  • 사표 빠른 수리 부탁했다고

    「겸직」으로 말썽을 빚었던 김세영 의원의 사표가 국회 폐회 후 3일만에 느닷없이 수리됐다. 국회 회기 중에 제출된 사표가 원의에 의해 처리되지 않고 폐회 중 의장 직권으로 수리하게

    중앙일보

    1970.07.22 00:00

  • (50)해방에서 환국까지|김을한

    제1회 만국 평화 회의는 1899년에 화란국 해아에서 개최되었고 제2회 평화 회의는 1907년에 역시 해아에서 개최되었는데 한국 황제 고종의 밀사가 해아에 나타난 것은 제2회 때의

    중앙일보

    1970.07.03 00:00

  • 수석대표 「브루스」임명|미, 파리 회담에 다시 적극전략

    【로스앤젤레스2일AP특전동화】「닉슨」대통령은「헨리·캐보트·로지」씨가 사임한 이래 오랫동안 공석으로 있던 「파리」회담 미국 수석대표로 72세의 노련한 외교관인「데이비드·K·E·브루스

    중앙일보

    1970.07.02 00:00

  • 미군 76년까진 주한필요

    정부는 오는 5일 「사이공」에서 열리는 월남 참전국 외상회의와 21일부터 열릴 한미 국방 관계 각료 회담을 계기로 주한 미군 감축 문제와 관련한 대미 안보 외교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중앙일보

    1970.07.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