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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대맛 라이벌] 메기vs대구 매운탕

    [맛대맛 라이벌] 메기vs대구 매운탕

    1·2위 어떻게 선정했나 江南通新은 레스토랑 가이드북『다이어리알』이윤화 대표와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배한철 총주방장, 롯데호텔 무궁화 천덕상 셰프, 더플라자 허성구 총주방장, 맛

    중앙일보

    2014.11.19 00:01

  • [江南通新] 남기고 싶은 메시지

    [江南通新] 남기고 싶은 메시지

    ● 참 스승께 보내는 감사 메시지 "아주대 의대 박명철 선생님, 소문으로 이미 대단한 분이란 걸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지난 1년 직간접으로 접해 보니 상상 이상입니다. 사표가

    중앙일보

    2013.12.18 00:05

  • 허정무 감독 아내 최미나씨, 남편 뒤에서 울고 웃고 29년

    허정무 감독 아내 최미나씨, 남편 뒤에서 울고 웃고 29년

    예선전 마지막 경기였던 이란전에서 작은딸과 붉은색 옷을 입고 나란히 앉아 응원하던 모녀의 사진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그들의 미모보다 아름다웠던 것은 두 손을 모아 기도하던 아

    중앙일보

    2009.07.10 14:20

  • [Family] “돈 씀씀이 헤픈 아이 용돈 기입장 쓰게 해요 ”

    [Family] “돈 씀씀이 헤픈 아이 용돈 기입장 쓰게 해요 ”

    “돈이 나가고 들어오는 흐름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더군요.” 아들 김민재(9·右)군이 유치원에 다닐 때부터 용돈기입장을 쓰게 했다는 본지 패밀리 리포터 허지현씨. 사진=안성식 기자

    중앙일보

    2007.08.19 17:32

  • [Family] 가계부는 엄마만 쓴다 ?

    [Family] 가계부는 엄마만 쓴다 ?

    ▶ 가족이 모두 저마다의 가계부를 만들어 두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일 수 있다. 사진은 이창우.위정숙씨 가족이 가계부.차계부.용돈장부를 서로 비교해보고 있는 모습.임현동 기자 가계부

    중앙일보

    2004.12.28 18:02

  • [Family]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선물

    [Family]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선물

    ▶ 경기도 분당의 주부 이현주씨가 10년째 고이 간직해온 ‘아주 특별한 선물’은 신혼 초 부부싸움 후 받은 남편의 편지 한 장이다. 올 연말 선물로 이씨는 지난 주말 남편에게 손때

    중앙일보

    2004.12.07 17:51

  • [테마가 있는 이야기 마을] 세 남매가 차려 준 생일상

    '킁킁, 무슨 냄새지?' 주위는 아직 캄캄한데, 문득 코 끝에 고소한 냄새가 닿아 반짝 눈을 떴다. 시계를 보니 오전 6시. 탁탁탁, 이상한 소리까지 들렸다. 나가보니 매일 아침

    중앙일보

    2004.12.02 15:30

  • [NOW] 프랑스판 '위 스타트' 훈훈

    [NOW] 프랑스판 '위 스타트' 훈훈

    ▶ 프랑스 에브리 성당 앞 광장에서 사랑의 민박집으로 출발하기 전 차를 기다리고 있는 에마뉘엘의 가족들. 왼쪽부터 ‘가톨릭 도우미’관계자(뒷모습), 사랑의 민박집 주인 파레, 큰딸

    중앙일보

    2004.07.09 18:13

  • [우리집 행복지수 높이기] 8. '교환일기' 대화

    [우리집 행복지수 높이기] 8. '교환일기' 대화

    ▶ 최경미씨가 첫째딸 선영이와 교환일기를 읽는 동안 남편 동원봉씨는 세 딸과 함께 그림을 그리고 있다. [임현동 기자] '엄마! 엄마가 은선이랑 영은이를 더 예뻐하시는 것 같아 일

    중앙일보

    2004.03.09 17:47

  • [우리집 경제교육] 조인수 한국피자헛㈜ 대표이사

    50대인 우리가 어렸을 때 한국은 가난했다. 정확히 비교하긴 어렵지만 국민소득으로 보면 지금의 베트남 수준이 아닐까? 인천에서 자란 나는 초등학생 시절 미국에서 원조한 배급 식량인

    중앙일보

    2003.05.05 16:22

  • 오누이간 채널다툼

    『오늘은 내차례인데 신문은 왜 보니?』 『내일프로도 나왔는데오늘보다 훨씬 재미있는 거야. 누나 나한테 잘못하면 못 보게 할거다.』 『어디? 정말이네. 우리 하루만 바꾸자.』 국민학

    중앙일보

    1995.06.11 00:00

  • 세밑에 되새기는 孝

    얼마전 병원에서 같이 근무하던 동료가 1년간 외국 연수교육을떠나게 되었다.한해를 보내는 망년회 겸 그 친구의 송별모임에서오랜만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평소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던

    중앙일보

    1994.12.31 00:00

  • 천진난만한 동심의세계"서울에온 어린왕자"

    중학생이 되고보니 좋아하는 책 읽을 시간내기가 너무 어렵다고큰딸 보라는 투덜거린다.『국민학교 때가 좋았어요』라며 옛날이 그립단다.어른이 되고싶지 않다던 아이들도 세월이 흐르면 어른

    중앙일보

    1994.11.04 00:00

  • 공연기획가 강준혁씨

    큰딸아이가 이번에 국민학교를 졸업한다.비올라를 사달라고 졸라대서 악기를 사준지 몇달 되지도 않았는데 예원중학교에 시험을 치겠다고 굳이 우겼던 아이가 바로 이 아이다. 활동적이면서도

    중앙일보

    1994.02.17 00:00

  • 놀라운 아이들 상상력

    눈(雪)을 볼 때면 2~3년전 딸이 했던 이야기가 생각나 혼자 웃음짓곤 한다.지금은 6살난 딸아이가 서너살때로,한창 말을배워 신나게 할 무렵이었다.그날은 토요일이라 느긋하게 집에서

    중앙일보

    1993.12.03 00:00

  • 엄마의 극성

    아침 7시면 밥도 먹는둥 마는둥 아직 덜 깬 부스스한 눈으로 책가방은 오른편 어깨에, 체육복이 든 보조가방은 다른 어깨에, 도시락통은 오른손, 실내화가 든 신발주머니는 왼손, 그리

    중앙일보

    1986.07.25 00:00

  • 바둑으로라도|아들 치훈의 금의환향을 맞으며…조 남 석

    「명인」 「본인방」 타이틀을 따 일본기계를 석권한 치훈의 금의환향을 맞으면서 온갖 솟구치는 감회를 억누를 길이 없다. 우리집안이 바둑집안이 되고 치훈이 일본서 대성한데는 작고하신

    중앙일보

    1981.08.15 00:00

  • (3)바캉스

    한여름에 꿈꾸는「바캉스」란 사막에서 그리는「오아시스」만큼이나 온갖 구원을 담고있다. 그 서늘한 파도소리 산바람소리 들려오는 꿈속에 무더위도 폭양도 녹아버리고 만다. 『이번 여름엔

    중앙일보

    1969.07.10 00:00

  • 우리집의 경사

    ○…『엄마, 내가 써보낸 동시도 신문에 나왔어』국민학교 3학년에 다니는 딸아이가 신문을 들고 뛰어 들어오며 의치는 소리였다. 신문을 받아보니 정말 서영분이란 이름이 첫눈에 띄었다.

    중앙일보

    1968.03.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