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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반 때린 고교생 2명 "싸움 알려주려고"…친구는 의식불명
지난 14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잔인하고도 무서운 학교폭력으로 우리아들의 인생이 망가졌습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 인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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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링이라며 기절시켜놓고…잠잔다더라" 고1 부모의 절규
지난 14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잔인하고도 무서운 학교폭력으로 우리아들의 인생이 망가졌습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 인천의 한 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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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막내도 전화로 휴가연장" 아들셋 둔 아버지 분노의 청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27)씨의 카투사 복무 시절 휴가가 적법하다”는 국방부의 설명자료(10일)가 나온 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 화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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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순국선열 4행시 이벤트’ 시작하자 달린 댓글들
[사진 연합뉴스, 트위터] 국방부가 순국선열의 날을 앞두고 SNS에서 ‘4행시 이벤트’를 시작했다. 13일 국방부 소속 국방정신전력원은 공식 블로그, 국방부 페이스북·트위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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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숙의 Q] 세기말의 ‘위로’ 장사익의 노래 인생
‘2017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이 10월 13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광장 축제무대에서 막을 올린다. 아리랑 대취타로 문을 여는 개막 공연의 주인공은 국악계의 프리마돈나 안숙선 명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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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톡톡 8회] '이민' '헬조선' 이야기 나오지 않는 나라를 위해
맘스토크 8회 (이민) 참가자 : 평촌 이지맘, 낙성대 앨리스, 효창동 현모양처, 체력짱짱맘, 금수저 링거맘(5명) 채인택 논설위원(이하 채인택) : 안녕하십니까, 서울대 공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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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ssage] 우리아들 동재야
우리 아들 생일이 매번 추석하고 자주 겹쳐서 생일케이크도 안하고 지나갈 때도 많았지? 엄마가 표현은 하지 않았지만,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었어. 우리 아들이 이제 고등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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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미소천사’ 준혁아, 첫번째 생일 축하한다
초음파로 너를 처음 보던 날의 설레임을 시작으로 너에게 엄마와 아빠라는 이름표를 선물 받은 지 벌써 22개월이 되었구나.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던 녀석이 조금씩 커가는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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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아티맘 홈쇼핑 인기상품 반열, 고객 상품평 99점
눈높이아티맘이 지난 4월1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70분간 CJ오쇼핑에서 론칭 방송 되었다. 홈쇼핑 관계자는 “방송 중 상품에 대한 인기는 기대 이상이었고, 준비한 수량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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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세상] 작은 버릇까지 아빠를 꼭 빼닮은 사랑하는 준걸아~
우리 무럭이(태명)가 엄마 아빠에게 왔을 때 우린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의 가슴 벅참을 느꼈단다. 엄마 뱃속에서 5개월이 될 무렵 간간이 느껴지는 태동이 어찌나 신기하고 설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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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도율아 하늘 땅, 우주 만큼 널 사랑해
결혼 1주년을 맞는 아침 혹시 실망하지나 않을까 조금의 두려움과 조금의 설렘으로 해본 임신테스트. 흐릿하지만 정확한 두 줄로 너의 존재를 확인했을 때 엄마 아빤 벅찬 행복에 눈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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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로 보낸 "아빠의 눈물 편지"
뇌사상태에 빠져 장기를 기증한 뒤 세상을 떠난 5살 아이의 아빠가 ‘가슴절인 편지’를 병원측에 보내와 보는 이의 눈시울을 붉히게 하고 있다. 14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7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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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롱 보면 삶의 의욕 넘쳐”
윤태경군 돌잔치 ▶부모 : 윤기송(천안 백석동)·김수연 ▶장소 : 바이킹뷔페(천안 불당동) 칸나B룸 ▶일시 : 2009년 8월28일(금) 오후 6~9시태경이가 태어난 이후론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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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꿈나무] 알파걸보다 못한 우리아들 '조기교육'이 원인이었다?
알파걸들에게 주눅 든 내 아들을 지켜라 레너드 삭스 지음, 김보영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292쪽, 1만1000원 “내가 진료한 아이들의 가정들을 보면 대부분 딸은 똑똑하고 자기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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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속기록 지상중계 - 이국헌 의원 (新)
이국헌 의원 (新) -노태우정권과 유착한 것은 인정하는가. “그렇지 않다.” -현정부와는 유착했다고 보지 않는 것인가. “그렇다.” -유착하려는 생각도 없었나. “그렇다.”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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官治경제 최후의 음모?
정부가 9일 발표한 「기업 해외직접투자 건실화방안」을 두고 한국적 관치경제주의(官治經濟主義)의 「일상적 실성(失性)」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정부는 다음과 같이 말(횡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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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국민학교 시상제도 획기적 개선 화제
『공부만 잘하는 학생은 사양합니다.』 대전시교육청이 전국 시.도교육청중 처음으로 국민학교 시상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이번 학기부터 시행키로 했다. 시교육청은 전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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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무는 제보… 커지는 파문/조직적 대입부정 수사확대 뒤안
◎관련자 사회지도층 많아 수사에 애로/교육부선 어디까지 번질지 전전긍긍 ○…2일 서울경찰청에 연행된 광운대총장 누나 조정남씨(60)는 『왜 부정입학을 알선했느냐』는 질문에 『대학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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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들·딸 금땄네”환호성/금메달 쏟아낸 양궁배드민턴선수 가족
◎영·호남 콤비 남 배드민턴 석권에 부산·전주 시민 만세합창/도지사 찾아와 막걸리 파티 황혜영집/“돼지꿈 태몽이 들어맞았다” 정소영집/이웃들 연일 몰려 싱글벙글 조윤정집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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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부른 대입 중압감(촛불)
『대학입시가 뭐길래 하나밖에 없는 우리아들을….』 14일 오전 10시쯤 서울 봉천8동 자애의원 입원실. 입시의 중압감을 못이겨 목매 자살한 서영재군(18·서울 Y고3)의 어머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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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바로잡은 소 민군 신뢰/박준영 뉴욕특파원(취재일기)
소련 강경보수세력의 쿠데타 실패는 소련국민들의 힘과 옐친의 용기가 결정적 역할을 했다. 그러나 그같은 힘과 용기도 만약 소련군이 무자비한 잔인함을 발휘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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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들 찾아주오"
『애타는 부모의 정을 생각해서라도 우리아이들을 찾아주세요. 목소리만이라도 듣고 싶습니다.』 개구리를 잡으러 나간후 4개월째 소식이 끊긴 대구시 성서국교4년 김영규군(11)등 다섯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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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값 비관 일가6명 음독/장남 부부 사망 4명 중태
◎여관서 농약마시고 동맥끊어 26일 오전7시40분쯤 서울개봉3동 364의6 대성장여관(주인 민종기ㆍ51)212,208호에 투숙했던 강철용씨(61ㆍ무직ㆍ서울오류동오류아파트)등 일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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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9단 쾌거…한국바둑 "최고의 날"|기쁨에 넘친 가족·현지 표정|세계 제패한 조훈현 스토리
『드디어 해냈다』-. 조훈현 9단이 운위평 9단을 누르고 명실상부하게 세계 바둑의 최정상을 차지한 순간 전국은 승리한 국민들만이 느낄 수 있는 흥분과 열기에 휩싸였다. 서울 연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