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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포트] 미래먹거리 메가트렌드
‘오늘은 뭘 먹을까? 주말엔? 앞으로 10년 후에는?’ 그칠 줄 모르는 먹방(먹는 방송), 쿡방(요리하는 방송) 열풍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한국은 이미 명실상부 ‘먹거리 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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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챌린저 & 체인저] 빨·주·녹·분홍 토마토 … 50억 매출 일군 색다른 농부
농자천영농조합법인의 박인호 대표가 다양한 색의 무지개방울토마토를 손보고 있다. 박 대표는 올해 5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 빨강과 분홍·주황 등 6가지 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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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방울토마토로 연 50억 매출 일군 색다른 농부
농자천영농조합법인의 박인호(53) 대표가 다양한 색의 무지개방울토마토를 들고 웃고 있다. 박 대표는 올해 5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 빨강과 분홍ㆍ주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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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SPC 국내 첫 제빵용 우리밀 단지 조성
SPC그룹은 8일 농림축산식품부·농촌진흥청·의령군 등과 함께 경남 의령군에 제빵용 우리밀 특화재배단지를 구축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약 147ha면적에 100여 개 농가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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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턱없이 부족한 농작물 해외기지 확보 지원
오세익건국대글로벌비즈니스대학 교수 최근 언론에 따르면 지난 5월 서울사료라는 회사가 러시아 연해주에서 생산한 사료용 옥수수 5000t을 군산항을 통해 국내로 들여 왔다고 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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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매실 출하 시작 … 시큼달큼한 원액, 지금 담그면 8월말 맛 봐
매실은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도 효능이 자세히 기록돼 있는, 우리 민족의 애용 과실이다. 껍질이 푸르고 단단하며 신맛이 강한 ‘청매’, 노랗게 익어 향이 좋은 ‘황매’, 청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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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쌀 자급률 3년 연속 80%대, 식량 안보 경보음 … 중국도 쌀 수입 급증, 값싼 쌀 먹는 시대 가고 있다
지난 9월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60㎞ 정도 떨어진 로스바뇨스의 논에서 인부들이 모내기를 하고 있다. 한국의 9월은 논에서 익은 벼를 거두는 추수 철이지만 같은 시기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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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첫 수확한 우리밀로 만든 빵 맛보세요
SPC그룹은 우리 밀로 만든 첫밀빵 10종을 다음달 24일까지 한정판매한다. [사진 SPC그룹] SPC그룹이 ‘제1회 첫밀빵 페스티벌(Pain de Nouveau 390)’을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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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사라져가는 전통 먹거리
이지영 기자세상이 빠르게, 편리하게 바뀌면서 잃어버린 맛들이 있습니다. ‘슬로푸드 국제본부’에서는 1997년부터 세계 곳곳에서 소멸 위기에 놓인 전통 먹거리들을 찾아 ‘맛의 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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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100% 국산감자 사용, 지방도 줄였죠
농심은 100% 국산감자로 만든 ‘수미칩’의 새 광고모델로 가수 수지를 발탁해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 농심]농심의 감자칩 ‘수미칩’의 홍보문구는 “1년 내내 우리 감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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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안전한식탁] 높은 인지도, 영광군의 청정먹거리 ‛영광보리’
전라남도 영광군은 바다와 평야, 그리고 산지가 고루 분포한 지리적 특징을 가지고 있어, 품질이 우수한 농수산 특산물이 풍부하게 생산되고 있는 지역이다. 산과 평야, 해안으로 둘러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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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는 기원전 200년경 그리스의 아르키메데스가 개발한 도르래 원리에서 출발했다. 우물에서 물을 길어 올릴 때 썼던 두레박·밧줄·도르래가 오늘날의 형태로 발전한 것이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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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35개 농가, 이달 말 일제히 밀 파종
천안의 호두과자 업소는 80곳이 넘는다. 그러나 고속도로 등 전국에 호두과자 파는 곳은 셀 수 없이 많다. 더이상 호두과자를 천안만의 명물이라고 주장할 수 없는 시절이다. 천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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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쌀
‘과유불급(過猶不及)’. 요즘 쌀이 그렇다. 너무 많이 남아돌아서 두통거리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올 10월 말 쌀 재고량이 140만t에 육박한다. 국내 쌀 소비량을 고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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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밀값 오르자 ‘우리밀’ 신났다
국제시장의 밀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우리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05년만 해도 우리밀의 가격이 수입밀보다 약 4배 비쌌지만 최근에는 가격차가 1.5배 정도로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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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반죽 때 쌀찹쌀가루 넣으면 소화 잘 돼
한국의 밀 자급률은 1985년 0.5% 로 떨어진 이후 25년째 1%를 밑돌고 있다. 70년만 해도 밀의 자급률은 15.9%였다. 그때는 쌀과 마찬가지로 정부가 밀을 수매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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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도 OK 몸도 OK … 건강을 먹는다
올해 식품업계 키워드는 ‘3S’다. 단순한 식품(simple), 발효 식품(slow food), 안전한 식품(safety)의 첫 글자를 딴 것이다. CJ경영연구소는 ‘국내 식품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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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밀 재배면적도 인기도 ‘쑥쑥’
농민 오창주(63·경남 합천군 적중면)씨는 올해 농지 30만㎡(약 10만 평)에서 밀을 재배 중이다. 오씨는 밀을 계약재배해 우리밀 가공업체에 모두 판다. 그는 “지난해 밀 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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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고흥군과 농산물 공급 MOU체결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삼립, 샤니 등을 운영하고 있는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지난 11월 17일 전남 고흥군청에서 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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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식량 자급의 꿈, 71년 '기적의 볍씨' 통일벼 낳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고 박정희 대통령이 1971년 가을 충북 청원군에서 벼 베기 대회에 참석, 벼를 베고 있다. 작은 사진은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 ‘통일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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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식량 자급의 꿈, 71년 '기적의 볍씨' 통일벼 낳아
고 박정희 대통령이 1971년 가을 충북 청원군에서 벼 베기 대회에 참석, 벼를 베고 있다. 작은 사진은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 ‘통일쌀밥 시식회’에서 박 대통령이 서명한 밥맛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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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우리 몸에 딱 맞는 맛, 우리밀 지킴이로 나섰다
SPC그룹이 주최한 우리밀밭 밟기 행사가 올 3월 전북 군산시 옥구읍에서 열렸다.식품·외식 업체들이 원료 차별화를 내세운 ‘안심 먹을거리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특히 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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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호두, 우리 밀로 만든 ‘웰빙 호두과자’ 첫선
국산 호두, 국산 밀가루로 만든 호두과자가 등장했다. 사실 천안의 명물 ‘천안호두과자’는 그 이름과 달리 미국 캘리포니아 및 북한산 호두 등을 사용해 왔다. 천안호두가 값이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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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SPC그룹, 우리햇밀 빵 8종 한정 판매
SPC그룹이 올해 수확한 국산 밀로 만든 빵 ‘우리햇밀’ 8종을 출시하고 30일부터 파리바게뜨를 통해 3개월간 한정 판매한다. SPC는 1%에 불과한 우리 밀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