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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 TV, 북측 구역 건너가 김정은 분계선 넘는 장면 생중계
남북이 23일 4·27 남북 정상회담의 세부 일정에 최종 합의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만남은 27일 오전부터 공식 환영 만찬까지 사실상 종일 이어진다.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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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걸어서 군사분계선 넘어 南으로 내려올 듯
━ 남북, 정상회담 일정 최종 합의…김정은, 걸어서 '월경'할 듯 남북이 23일 4ㆍ27 남북정상회담의 세부 일정에 최종 합의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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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환영식→회담→만찬···27일 정상회담 일정 합의
남북정상회담을 닷새 앞둔 22일 경기도 파주 자유로에 판문점 으로 향하는 도로 안내 문구가 새겨져 있다. [연합뉴스] 남북 정상이 오는 27일 오전 첫 만남을 갖고 공식환영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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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항'은 '가항'으로"…남북 실무회담서 나온 '임종석 낙지' 2탄은?
지난 18일 열렸던 2차 남북 실무회담을 앞두고 청와대에서 “최대한 우리말로, 최대한 쉽게 만들라”는 요청이 돌았다. 담당자들이 만드는 회담 자료 등을 놓고서다. 18일 회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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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北, 주한미군 철수 요구없이 '완전한 비핵화' 표명"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북한은 주한미군 철수 등 미국이 받아들일 수 없는 조건을 제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가진 언론사 대표단과의 오찬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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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北의 밝은 미래 보장, 볼턴과 심도있게 논의"
청와대가 4ㆍ27 남북 정상회담 합의문에 ‘종전 선언’에 준하는 항목이 포함될 수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8일 기자들과 만나 “꼭 ‘종전(終戰)’이라는 표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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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남 총괄 김영철은 왜 김정은 원탁에 앉지 못 했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9일 정치국회의를 주재했다. 테이블 가운데 김정은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용해 정치국 상무위원, 박광호·박영식·이수용·태종수·김평해·양형섭·이명수 정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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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칼럼] 문재인 정권의 군부 풍광
박보균 칼럼니스트·대기자 기습은 마력이다. 기습은 군 지휘관의 본능이다. 제2차 세계대전 독일의 소련 침공, 일본의 진주만 공격은 실감 나는 사례다. 북한의 6·25 남침 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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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천안함 발언’ 다음 날, 노동신문 “남한의 조작극”
북한 노동신문이 3일 천안함 폭침 사건을 “남조선의 조작극”이라고 주장했다. 김영철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이 전날 평양을 방문 중인 남측 기자단에 “남측에서 천안함 폭침 주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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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영철 "나더러 천안함 주범" 발언 다음날 남측 공연 관람
3일 오후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 합동 공연에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왼쪽에서 세번째부터), 도종환 문체부 장관,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등 참석자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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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3일 남북 예술단 합동 공연 깜짝 관람할까
평양 도착한 남측예술단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을 인솔하는 도종환 문체부 장관(오른쪽에서 두번째) 등이 31일 오후 평양순안국제공항에 도착,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양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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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송월 만나나...20일 남북 예술단 실무접촉
━ '예술단 방북' 남북실무접촉 20일 개최…南수석대표 작곡가 윤상 지난달 11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진행된 북한 삼지연관현악단 공연. 오른쪽은 작곡가 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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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독자적 대북 제재 완화 없다"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여야 5당 대표와 오찬 회동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의당 이정미 대표,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문 대통령, 자유한국당 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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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북한에 특사단 보내 한반도 비핵화 위한 여정 시작"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월 10일 오전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북한 대표단을 만난 뒤 오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날 회동은 오전 11시부터 2시간50분간 이뤄졌다. 왼쪽부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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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퍼 “북핵 시간벌기용 대화 안 할 것 … 비핵화 목표 밝혀야”
마크 내퍼 주한 미국대사대리(왼쪽)가 28일 서울 정동 주한 미국대사관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을 위한 시간 벌기용 대화는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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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서훈, 김영철과 26일 비공개 만찬…전면에 나선 국정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일 방한 중이던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을 접견했을 때 사전에 예고하지 않았던 인사가 자리에 등장했다. 서훈 국가정보원장이다. 청와대는 전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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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오전 귀환...평창올림픽 계기로 조성된 남북대화 결산
평창 겨울올림픽 폐회식 참석차 방한했던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27일 오전 경의선 육로로 귀환길에 올랐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서훈 국가정보원장, 천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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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봅시다"…북한 선수단·응원단 귀환
26일 경기도 파주시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서 북한응원단이 손을 흔들며 출경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평창 겨울올림픽에 참가했던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 등 대표단이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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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회식 간 이방카 "엑소 인크레더블!" 김영철엔 인사 안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25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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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한·미 이번 기회 살려야"…이방카 "최대 압박 효과"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맏딸인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과의 청와대 접견에서 “비핵화 대화와 남북 대화는 별도로 갈 수 없으며 두 대화의 과정은 나란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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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비공식 채널' 책임진 서훈 국정원장 "나는 從北 아닌 知北"
지난 10일 청와대. 북한 김정은의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이 문재인 대통령과 마주 앉았다. 문 대통령을 포함한 모든 사람의 표정이 밝았지만, 유독 한 사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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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김여정 부부장 등 숙식·교통비로 2억4000만원 집행
지난 9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방남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연합뉴스] 통일부는 21일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등 북한 고위급대표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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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계획된 펜스-김여정 회동, 2시간 전 취소까지 무슨 일이
9일 평창 겨울 올림픽 개막식에서 앞뒷줄에 나란히 앉은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과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연합뉴스] 평창 겨울 올림픽을 계기로 한 북·미 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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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대화 이끌 '한 방'으로 부상한 북한 내 美 억류자 석방 문제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북ㆍ미 대화를 열 ‘한 방’으로 북한 내 미국인 억류자 석방 문제가 떠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다. 평창 겨울 올림픽을 통해 남북 대화 분위기가 형성된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