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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쇼트트랙 이승훈, 동계 U대회서 3관왕 外
◆쇼트트랙 이승훈, 동계 U대회서 3관왕 이승훈(한국체대)이 23일 열린 하얼빈 동계 유니버시아드 남자 쇼트트랙 10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1500m, 3000m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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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주전 6명 중 3명이 세터 … 삼성화재의 힘
프로배구 삼성화재에는 주전 6명 가운데 세터가 3명이다? 무슨 소리냐고 할지 모르지만 경기 내용을 살펴보면 실제 그렇다. 주전 세터 최태웅(33)뿐 아니라 센터 신선호(31)와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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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진준택 감독 “대한항공 선수들 어깨에 힘”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2라운드 들어 고전하고 있다. 지난 10일 삼성화재에 0-3로 완패한 데 이어 17일 현대캐피탈에도 1-3으로 무릎을 꿇었다. 파죽의 5연승을 달렸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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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민, 대한항공 오른 날개로 고공 비행
2001년 춘계중고배구연맹전 남자고교부 결승전. 당시 수성고 3학년이던 라이트 김학민(대한항공)과 경북사대부고 2학년 라이트 박철우(현대캐피탈)가 격돌했다. 풀세트 접전 끝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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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신한은행, 우리은행 꺾고 9연승 外
◆신한은행, 우리은행 꺾고 9연승 신한은행이 14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우리은행을 80-71로 꺾었다. 9연승을 달린 신한은행은 11승1패로 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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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중앙대, 한국 농구 사상 첫 50연승 外
◆중앙대, 한국 농구 사상 첫 50연승 중앙대가 6일 경기도 용인 명지대 체육관에서 열린 전국대학농구 6강리그 2차전 고려대와의 경기에서 86-61로 승리, 한국 농구 사상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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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 박성화표 ‘소심축구’ 세계무대서 안 통해
유도(최민호)-수영(박태환)-양궁(여자단체)으로 이어진 ‘주말 금 릴레이’에 환호하던 분위기에 축구가 찬물을 끼얹었다. 박성화(사진)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가 10일 밤 이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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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부산, 가고 싶지요. 하지만 난 지금 한화 사람”
‘지금은 그 어디서 내 생각 잊었는가… 파도 치는 부둣가에 지나간 일들이 가슴에 남았는데, 부산갈매기, 부산갈매기,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 구도(球都) 부산 야구팬들의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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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부산 팬들이 ‘제일호’로 이름 붙여준 제리 로이스터 롯데 감독
12일 KIA전에서 로이스터 감독이 배장호 투수에게 뭔가를 지시하고 있다.“올 가을 부산 팬들 앞에서 ‘부산갈매기’를 부르고 싶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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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신한은행, 구단 최다 11연승 행진 外
◆신한은행, 구단 최다 11연승 행진 신한은행이 28일 경남 사천시 삼천포체육관에서 벌어진 우리V카드 2007~2008 여자 프로농구 부천 신세계와 경기에서 62-54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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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쇼트트랙 안현수, 골절상 시즌 마감 外
◆쇼트트랙 안현수, 골절상 시즌 마감 남자 쇼트트랙 1인자 안현수(22·성남시청)가 16일 오후 태릉선수촌 빙상장에서 훈련을 하다 넘어지면서 펜스와 충돌, 왼쪽 무릎 슬개골 골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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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리더는 ‘확신범’이다
연말연시 인사로 회사마다 바쁜 때입니다. 다음달이면 새 대통령이 취임합니다. 커버스토리로 ‘리더십’을 올렸습니다. 리더십이란 조직의 수장만이 가지는 특별한 재능일까요. 그렇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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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한 경기 24개’ 블로킹 시위
박철우, 송인석(앞) 등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삼성화재 공격을 블로킹으로 저지한 후 환호하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현대캐피탈이 V-리그 2연패의 위용을 되찾으며 선두권으로 진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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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나를 흔든 문자 하나
올 한 해 당신의 마음을 두드린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는 어떤 건가요. week&이 독자들과 명사들에게 물었습니다. SK와이번스 김성근 감독은 아들이 보낸 문자 덕택에 팀을 한국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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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꼴찌 신세계, 삼성생명 제압 外
◆꼴찌 신세계, 삼성생명 제압 시즌 최하위 신세계가 11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V카드 여자프로농구에서 김정은(16점)과 양지희(15점)의 활약을 앞세워 2위 삼성생명을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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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지난 시즌 꼴찌가 ‘공공의 적’?
문용관(대한항공), 신치용(삼성화재), 김호철(현대캐피탈), 박기원(LIG손해보험·왼쪽부터) 감독이 손을 맞잡고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연합뉴스] 1930년대 미국 시카고범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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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암, 거리에서 길을 묻다
프로농구가 출범하기 전인 1993~94년. 최희암은 성인 남자농구 최고의 무대인 농구대잔치에서 연세대를 대학팀 최초의 우승으로 이끈다. 최강 기아, 전통의 현대와 삼성을 모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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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철 감독 "삼성만 만나면 기 살아"
"자만하지 않고 3차전에 임하겠다." (김호철 현대캐피탈 감독) "1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 프로배구 2006~2007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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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 먹고 … 설욕 다져" 현대 '타워' 삼성에 반격
현대캐피탈의 루니(가운데)와 이선규(왼쪽)가 삼성화재 프리디의 스파이크를 블로킹으로 막아내고 있다. [천안=연합뉴스] 1차전 역전패의 한을 완승으로 풀었다. 맞수 현대캐피탈과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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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다섯 낳아 농구단 만들래요"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의 외국인 선수 타미카 캐칭(27)에게 "꿈이 뭐냐"고 물었다. 캐칭은 "농구에서, 아니면 인생 전체에서?"라고 되물었다. 인생의 꿈을 먼저 얘기해 달라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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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대 핸드볼 '오누이의 날'
우리는 핸드볼 명문대! 한국체대 남녀팀이 2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잭필드배 핸드볼큰잔치에서 나란히 승리를 거뒀다. 남대부에서 한국체대는 성균관대를 31-29로 누르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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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이 많아 더욱 재밌는 아테네 올림픽
스포츠에는 이변도 많다. 이번 아테네 올림픽도 예외가 아니다. 올림픽 4연패에 도전하는 미국의 농구 드림팀이 '복병' 푸에르토리코에 일격을 당하는가 하면 이라크 축구가 포르투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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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팀 딸 찾은 1등팀 아빠
▶ 신치용 삼성화재 남자배구 감독(右)이 딸 신혜인(신세계)의 경기를 지켜본 뒤 격려하고 있다. [강혜란 기자] "수고했어. 이제 시작이니까 앞으로 더 열심히 해." "아빠.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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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V-투어] 삼성화재 빈틈이 없다
17년 사제지간인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과 신영철 LG화재 신임감독의 첫 맞대결은 신치용 감독의 승리로 끝났다. 삼성화재는 2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배구 'KT&G V-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