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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재건의 인사수두룩
O…오는 11월윌말로 존속시한이 끝나게 됐던 행정개혁조사위원회가 반상설기구로 무기한존예하게되자 소속직원중의 상하가 엇갈린 반응. 차관대우를 받고있는 조사위원들은 한결갈이『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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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이직율 증가
공무원의 이직율이 연6·5%선을 넘고있다는 사실은 여러가지 문젯점을 제기시킨다. 우리나라 35여만 공무원중 알려진바에 의하면 올해들어 월평균 2천9백80명이 그 자리를 떠나갔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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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진의 체질 개선|해외공관장 이동언저리
정부는 지난16일 국무회의에서 외무차관과 미. 일. 영. 서독을 포함한 12개 해외공관장을 대폭이동, 발령키로 의결했다. 우리나라의 해외 상설 대사관수는 모두 29개. 이번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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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책임제와 양당정치 - 홍종인
박 대통령은 야당의 윤보선 후보보다 백만표 이상의 득표차이로 선거에 승리를 거두어 앞으로 다시 4년간 집권케 되었다. 이로써 박 대통령은 헌법이 허락하는 한도내의 가장 긴 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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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특별회계」넣으면 1천7백24억「달러」로
우리나라는 예산규모를 일반 재정부문 즉 정부 일반회계와 대충자금 특별회계 재정자금 특별회계 재정차관 자금운용 특별회계를 말하고 특별회계, 다시 말하면 정부사업별 회계는 포함시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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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기 대표단 315명 최종확정
19일 상오 대한올림픽위원회(KOC)는 제5회 「방콕」「아시아」경기대회에 파견할 3백15명의 선수단명단을 최종적으로 확정, 발표했다. 사상최대규모인 이 선수단은 그 동안 KOC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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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번정리 실현될까|서울·부산·대구에 첫 시험
내무부는 지난번 부산에서 열린 전국 시장회의에서 서울·부산·대구 등 3개 도시를 주거표시제도개선을 위한 시험도시로 지정했다. 이에따라 이들 3개시는 금년말까지 시내 1개구를 시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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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그 사람들|「5·16」 당시와 오늘의 위치
혁명의 횃불을 든 지 벌써 5년-이 대열에 가담했던 5·16의 주체들의 그 날 포부와 오늘의 현실을 비교해본다. 공화당 사무총장 길재호 씨는 『국민소득이 백「퍼센트」로 늘었다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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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주일 한국대사|김동조씨
○…『다시 중책을 맡게되어 더욱 어깨가 무거움을 느낍니다』 …초대주일대사로 확정된 김동조씨가 8일 동래관광 「호텔」에서 본사와의 장거리 전화 「인터뷰」에 나온 첫 마디다. 『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