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이소기

    분초라면 흔히 한약재료만을 생각하지만 양약의 원료로도 많이 쓰인다. 따라서 최근에는 수출이 급격히 늘고있다. 어떤 것은 뿌리를 약재로 쓰면서 꽃을 볼 수도 있고 또는 관상수로 즐길

    중앙일보

    1973.05.11 00:00

  • (16)양돈|자금회전 빨라도 가격 큰 기복

    ◇적은 돈으로 돼지를 기르려고 합니다. 수익률과 사육방법(장소·사료)을 알려주십시오.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양돈두수는 71년도에 1백33만 마리로서 7O년보다는 21만 마리가

    중앙일보

    1973.03.03 00:00

  • 은수원사시나무, 벨기에·포플러등 네가지 새수종을 개발

    【수원】임목 육종연구소는 「리기·세르티나」소나무, 은수원 사시나무, 「벨기에·포플러」, 「스트로부」잣나무등 4종의 새로운 수종을 육종개발했다. 13일 연구소에따르면 새로 개발된 수

    중앙일보

    1973.02.13 00:00

  • 서울대 농대 무궁화 전시회

    【수원】무궁화를 아끼고 널리 보급하기 위한 무궁화전시회가 l8일∼20일 수원농대 도서관에서 열려 미국·일본산 등 외국산 60여종과 우리 나라 재래종 20종 등 80여 품종이 선보이

    중앙일보

    1972.09.20 00:00

  • 경제성 있는 산림개발

    정부는 우리 토질에 맞는 표준수종을 골라 양 묘에서 육림에 이르기까지 범 국민적인 산림운동을 벌일 계획인 것 같다.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표준수종은 속 성수·유실수·장기수 등 3대

    중앙일보

    1972.07.12 00:00

  • (64) 수박

    무더운 여름밤 온 가족이 평상에 올라앉아 모기불 날리며 수박을 먹는 모습은 우리 나라 농촌의 특유한 멋이다. 성하의 계절에 무더위를 잊게 하는 과일은 여러 가지 있으나 그 중에서도

    중앙일보

    1972.07.08 00:00

  • 수익성 높은 호도나무

    우리 나라의 대표적 유실수로서는 밤나무와 호도나무가 손꼽히고 있다. 이 가운데 호도나무의 수익성은 최근 조기·다수확성 신품종이 개발, 보급되어 새로운 투자대상으로 각광을 받고있다.

    중앙일보

    1972.04.13 00:00

  • 산림에 손 못 대게 법 고칠 터

    박정희 대통령은 5일 경기도 용인군 구성면 소덕리에서 있은 식목일기념행사에 참석, 『나무를 아낄 줄 모르는 사람은 애국을 논할 자격이 없다』고 전제하고『앞으로 국회가 열리면 법을

    중앙일보

    1972.04.05 00:00

  • (41) 염소고기

    임부에게 권장되는 식품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 염소고기는 예부터 임부의 보약으로 가장 높이 평가받는 식품으로 유명하다. 지방 함량이 적은 반면 단백질과 「미네랄」 (무기질

    중앙일보

    1972.03.22 00:00

  • 수은 오염 높은 레그혼 달걀

    한국영양학회 학술대회가 23일 상오10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열렸다. 이날 발표된 학술보고 중 홍영숙, 신정래(서울시 위생시험소) 양씨의 『한국산 계란 중의 수은에 관한 연구

    중앙일보

    1971.10.25 00:00

  • 각광받는 밤나무

    조림사업, 특히 민간 조림사업은 투자의 회간 기간이 길고 또한 경제성이 없다는 점에서 지금까지 기피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에 밤나무와 같은 유실수종에 대한 투자는 다른 어떤 사업에

    중앙일보

    1971.04.05 00:00

  • 개발 서두르는 콩단백질 가공

    대두 단백질에 대한 인식이 최근 상당히 높아지면서 대량생산 대량 공급을 위한 가공연구가 활발해지고있다. 미국등 여러나라에서는 10여년전부터 정책적으로 대두가공을 권장, 식량혁명을

    중앙일보

    1970.11.30 00:00

  • 영그는 「제2의 기적」

    이른바 원자 쌀에 관한 실험성적이 내한 중인 동 연구책임자「일루미나도·발렌시아」박사(43)에 의하여 소개됐다. 지난18일 원자력청 방사선 농학연구소가 마련한 주간정례「세미나」에서

    중앙일보

    1970.08.20 00:00

  • 일산 미꾸라지 사육

    일본산 미꾸라지 1만마리가 우리나라에 들여와 경기도 유평양어장에서 사육중이다. 일본에서 보리새우에 이어 들어온 이 미꾸라지는 일본간섭현이 수산청에 기증한 것으로 지난14일 JAL기

    중앙일보

    1970.07.16 00:00

  • 김장

    쌀과 땔감과함께 깨 겨우살이 준비에는 김장이 소중한 역할을한다. 겨울철 식탁에는 특히 김장김치가 고기보다 더입맛을 돋워 김장은 반식량의역할을 하는셈이다. 올겨울의 김장감은 풍작이어

    중앙일보

    1968.10.26 00:00

  • 가까와지는 동남아 ⑥

    3천3백만명의 전체인구중 70%를차지한 농업인구와 30만평방킬로미터의넓은국토, 4모작이 가능한 천혜의여건에도 불구하고지금까지 해마다막대한양곡을 수입해야했던「필리핀」이 68년부터 일

    중앙일보

    1968.09.05 00:00

  • (147)남국의 정취|제주 파이내플

    감미롭고 사근한-어쩌면 방순하다 할「파이내플」, 방향과 생김새가 아무래도 우리 나라 아닌 이국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파이내플」 이 6월의 밝은 햇살을 담뿍 받으며 탐스럽게 익어간

    중앙일보

    1968.06.29 00:00

  • (119)-희망의 계단(23)

    숨소리조차 잦아드는 정밀이 감돌았다. 35분이 지났다. 감별사 손환씨는 마지막 병아리를 오른편 나무통에 던진다. 암컷 3백72수, 수컷 3백28수. 1마리의 병아리를 감별하는데 꼭

    중앙일보

    1968.03.05 00:00

  • (3) 나주 배

    찌는 듯한 무더위가 살며시 가실 무렵 배(이)는「풍요한 가을」의 맛을 낸다. 볏단에 겨운 촌부가 배를 한 입만 베밀어 먹어도 「서그렁」하는 그 시원한 맛엔 온 몸의 땀이 식는다.

    중앙일보

    1966.04.05 00:00

  • "사각은 없다"-미 제4「미사일」 기지를 찾아

    지난 12월8일, 미국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중장거리폭격기대를 단계적으로 감축시키고 대륙간 탄도탄으로 이에 대치할 예정이라고 한 「맥나마라」미 국방장관의 발언은 앞으로 대규모의 전

    중앙일보

    1966.03.05 00:00

  • 「희농1호」를 벗긴다

    미곡증산에 혁명을 가져온 것으로 전해진 색다른 벼 희농1호는 품종으로서는 주목할만한 특성을 지니고 있으나 풍토적인 여건 때문에 당장 그와 같은 성과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보여 보

    중앙일보

    1965.10.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