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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춘희 교수의 벼루수집
『연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옛 선비들이 서재에서 나누던 정담이 들리는 듯 합니다』 5년 동안 벼루를 수집해온 이춘희 교수(성균관대 도서관장)의 말이다. 동양에서는 예부터 지·필·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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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안내양에 교육철저히|「올바른 한국」소개 아쉬워
지난6일 하오3시쯤 경복궁 천추전앞에서 낯뜨거운 광경이 벌어졌읍니다. 한국인 안내양이 일본인관광단 30여명에게 우리의 고적·유물을 열심히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안내양들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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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적치하의 3개월(28)|요인납북(3)
수많은 납북 자 중에는 성직자·외교관·신문 기자를 포함한 여러 외국인들도 끼여 있었다. 이들은 비전투원이지만 공산 국가 사람이 아니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북으로 끌려가 2년 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