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세상 떠날 때 재산 80%는 사회 환원하고 갈 겁니다"

    "세상 떠날 때 재산 80%는 사회 환원하고 갈 겁니다"

    이탈리아 명품 의류브랜드 에트로의 국내 수입판매사인 ㈜듀오의 이충희(57·사진) 대표는 낭비라고 생각하는 일에는 한 푼도 아까워 하는 ‘구두쇠’다. 간혹 커피전문점에서 3000~

    중앙선데이

    2011.05.29 01:29

  • 세계대회서 빛난 온양 한올고 과학프로젝트팀

    일반 고등학교 과학동아리 팀이 ‘세계과학프로젝트올림피아드(I-SWEEEP)’에서 환경분야에서 은메달을 차지해 화제다. 주인공은 바로 온양한올고등학교 Hi-wise 과학프로젝트팀.

    중앙일보

    2011.05.27 03:10

  • 역사 외우기만 하다 질려 … 한국선 고교 가면 ‘국포자’ 양산

    역사 외우기만 하다 질려 … 한국선 고교 가면 ‘국포자’ 양산

    한국 고교생들에게 국사 수업에 대한 인상을 물었다. “대표적인 암기과목”이라는 답이 돌아왔다. 고교만 가면 ‘국포자(국사 포기자)’가 된다고 했다. 강의식·암기식 수업이 학생을

    중앙일보

    2011.01.11 19:56

  • [Letter] 무상급식 비판 사설 찬반 입장 균형 갖췄어야

    ‘비 새는 학교 천장 못 고치게 하는 무상급식’이라는 제목의 사설(12월 26~27일자 2면)을 읽고 나서 한참 동안 생각에 잠겼다. 무상급식 추진에 대해서는 반대뿐만 아니라 찬성

    중앙선데이

    2011.01.02 02:10

  • [BOOK 책꽂이] 정치·경제 外

    [BOOK 책꽂이] 정치·경제 外

    정치·경제 ◆경영의 탄생(에드워드 러셀 월링 지음, 김영규 옮김, 더난출판, 304쪽, 1만4000원)=기업 현실에서 성공 모델로 입증된 50가지 경영 아이디어를 쉽고 간결하게 설

    중앙일보

    2011.01.01 00:11

  • 번역 활동으로 스펙 쌓는 고교생들

    번역 활동으로 스펙 쌓는 고교생들

    영어공부는 며칠만 손을 놔도 감을 잃기 쉽다. 그렇다고 매일 문제집과 빽빽한 단어장만 들여다보기엔 지겹다. 영어를 재미있게 공부하기 위해 고민하던 학생들이 방법을 찾았다. 번역활

    중앙일보

    2010.12.05 19:55

  • 세계 20개국 고교생들이 펼친 치열한 논리게임

    세계 20개국 고교생들이 펼친 치열한 논리게임

    세계 20개국 고교생들이 경기도 시흥 대교 HRD 센터 강당에서 ‘환경-주거 문화’라는 주제로 토론을 벌이고 있다. [강정현 기자] 지난달 28일 오후 경기도 시흥 대교 HRD

    중앙일보

    2010.11.03 03:18

  • [배명복의 세상읽기] 거리로 나선 꿈을 잃은 세대

    [배명복의 세상읽기] 거리로 나선 꿈을 잃은 세대

    지난 주말 국내 신문 국제면에 눈길을 끄는 사진 하나가 실렸다. ‘진압 경찰을 막아선 고교생 커플’이란 제목의 파리발(發) 사진이다. 프랑스 정부의 연금개혁에 반대하는 남녀 고교

    중앙일보

    2010.10.25 19:22

  • 낭랑 18세 논쟁

    성에 대해서 개방적인 덴마크는 성교육 면에서도 그 어떤 나라보다 앞서 간다. 초등학교 때부터 성교육을 시킨다는 이 나라는 도대체 어떤 내용을 가르치고 있는 것일까? 우리나라 중학교

    중앙일보

    2010.09.01 09:20

  • 미국 톱 대학 벽 넘은 대원외고 토론 달인들

    미국 톱 대학 벽 넘은 대원외고 토론 달인들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면접과 토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토론실력으로 미국 대학의 문을 두드린 고교생들이 있다. “교실 밖 세상지식을 배우겠다”며 토론에

    중앙일보

    2010.08.23 00:34

  • 2010 한국모의국제회의 1차 세미나 현장

    2010 한국모의국제회의 1차 세미나 현장

    IHT중앙데일리와 이화여대가 중3~고교생을 대상으로 주최하는 2010 한국모의국제회의 1차 세미나가 11일 이화여대 ECC캠퍼스에서 열렸다. 이 세미나는 한국모의국제회의 본행사(8

    중앙일보

    2010.07.14 00:05

  • [사설] “한국 학생이라면 한국사는 꼭 배워야”

    국내 고교를 졸업하고 9월 미국 동부의 명문 대학에 입학하는 박모(19)양은 입시를 준비하면서 ‘미국사’ AP(대학과목선이수) 과목을 들었다. 미국사 성적이 전형에 반영되는 걸 염

    중앙일보

    2010.07.13 00:07

  • 고교 국사 이수해야 서울대 간다

    서울대는 11일 “2014학년부터 모든 계열의 응시자는 고교에서 반드시 한국사 과목을 이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2014학년은 현재 중학교 3학년생이 대학에 진학하는 해다. 지난해

    중앙일보

    2010.07.12 01:03

  • [이철호의 시시각각] 초식동물

    사립 명문대학의 A교수가 “삼성도 그만두고 간다는 신(神)의 직장을 아는가?”라고 물었다. 돌아온 대답은 “대학 교직원”이었다. 칼퇴근에다 방학이면 단축근무, 빵빵한 사학연금까지

    중앙일보

    2010.06.24 00:01

  • 8월 한국모의국제회의 의장 참여 김태환·윤태진 군

    8월 한국모의국제회의 의장 참여 김태환·윤태진 군

    김태환군은 윤태진(아래 사진)군과 함께 오는 8월 6~8일 열리는 2010 KIMC대회에 의장으로 참가한다. 이들은 충실한 안건 발표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입학

    중앙일보

    2010.05.24 11:26

  • 자기주도형으로 바뀐 청소년 봉사활동

    자기주도형으로 바뀐 청소년 봉사활동

    청소년들의 봉사활동이 변하고 있다. 중고교생들이 지역센터 등과 인연을 맺고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해 실천하는 자기주도형 활동이 늘었다. 용인지역 중고생 환경 기자단 동아리 ‘늘

    중앙일보

    2010.05.02 21:31

  • [사설] 국가 위기 상황에 맞은 4·19혁명 50주년

    우리는 역사의 전환점마다 항상 젊은이들에게 빚을 지고, 그들의 희생으로 고비를 넘겨 왔다. 50년 전 오늘, 젊디젊은 대학생·고교생들이 독재정권에 항거해 분연히 들고 일어났다. 길

    중앙일보

    2010.04.19 00:05

  • 맞춤식 체험학습 프로그램

    맞춤식 체험학습 프로그램

    꽃샘 추위가 한창이더니 이제 봄기운이 완연하다. 날씨가 풀리면서 주말이면 아이들 손을 붙잡고 나들이 나온 가족들의 모습이 곳곳에서 눈에 띈다. 부모님과 함께 야외에 나와 마음껏

    중앙일보

    2010.04.10 13:40

  • [기고] 수능에서 영어 과목을 빼라

    회화 위주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목표로 삼은 중·고등학교의 영어 교육과정이 도입된 지 벌써 15년이 흘렀다. 또한 초등학교에서 영어를 정식 교과목으로 채택하여 가르치기 시작한 지

    중앙일보

    2009.12.16 01:37

  • “입시 파묻힌 고교생들, 노벨상 수상자와 만남 자체가 큰 자극”

    “입시 파묻힌 고교생들, 노벨상 수상자와 만남 자체가 큰 자극”

    노벨 과학상 수상자들이 한국의 고교생들에게 일주일 동안 강의도 해주고 함께 토론도 한다면? 이 상상이 머지않아 현실화 된다.2011년 아시안 사이언스 캠프(ASC)가 한국에서 중

    중앙선데이

    2009.10.10 22:22

  • “책 만들며 알았어요, 진짜 우정이 무엇인지…”

    “책 만들며 알았어요, 진짜 우정이 무엇인지…”

    고교생들이 외국 유명 서적을 번역해 최근 출판했다. ‘10년 지기 동네 친구’ 사이인 이들은 전문가가 아닌 평범한 학생들. 이들은 왜, 어떻게 책을 번역하게 됐을까. 『영혼을 위한

    중앙일보

    2009.09.02 00:06

  • [시론] 교육과정 개혁,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한국의 중·고교 교육은 세계의 다른 국가들과 정반대로 가고 있다. 하루 15시간 학교와 학원에서 미래에 필요하지 않은 지식과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을 위해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중앙일보

    2009.07.27 01:07

  • [노재현의 시시각각] 한국전, 휴전 이후의 ‘전쟁’

    고교생들을 소그룹으로 나누어 가르치는 한 학원 강사의 말을 전해들었다. “5·18(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 설명을 하는데, 아이들이 도대체 이해를 하지 못해 애를 먹었다”는 것이다.

    중앙일보

    2009.07.23 20:11

  • [기억에 남을 나만의 방학] 책 밖에서 넓은 세상 배워요

    [기억에 남을 나만의 방학] 책 밖에서 넓은 세상 배워요

    7시 기상, 수학공부 2시간, 영어공부 3시간, 학원수업 4시간, 12시 취침…. 여름방학이 돼도 중·고교생들의 하루는 학교 다닐 때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런데 이런 일상을 깨

    중앙일보

    2009.07.08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