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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너무 큰' 선물 제안에…고민 빠진 베트남 도시
제주에 전시된 유영호 작가의 높이 6m 조각상 '그리팅맨'. [연합뉴스] 베트남 중부에 있는 천년고도 후에시가 경기도 남양주시로부터 대형 조각상 선물을 제안받고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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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데이지 가족 “정부·업체, 수색 협상 결렬…9일만에 중단”
스텔라데이지호의 항해기록저장장치(VDR)가 회수됐다. 해양수산부는 심해수색 선박인 시베드 컨스트럭터호가 지난 17일 스텔라데이지호 사고 해역에서 원격제어 무인잠수정을 통해 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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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데이지호 수색 선박, 현지 기상악화로 출항 연기
침몰한 스텔라데이지호.[사진 폴라리스쉬핑] 2017년 남대서양에서 침몰한 스텔라데이지호를 수색하기 위한 선박의 출항 시간이 현지 해양기상상황 악화로 12시간 연기됐다.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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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女 축구, U-17 월드컵 스페인에 0-4 완패
[사진 대한축구협회] 한국 여자축구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여자월드컵 개막전에서 스페인에게 완패했다. 허정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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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크루즈·육지 여행 접목 … 시니어 위한 남미 대륙 일주
5년 전부터 중앙일보와 함께하는 여행 시리즈로 기획해 선보인 크루즈 전문 여행사 크루즈씨씨케이(CCK)의 남미 일주 여행이 관심을 받고 있다. 크루즈와 육지 여행을 잘 접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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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세리머니' 수아레스…악동 길들인 '사랑의 힘'
우루과이 공격수 수아레스가 21일 러시아월드컵 사우디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뒤 유니폼 안에 축구공을 넣고 입을 맞췄다. 경기 후 수아레스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셋째를 가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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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거리로 나선 세계 여성들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한 여성이 ' 강력한' 이라고 쓰인 문구를 들고 행진하고 있다.[연합뉴스]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각국 여성들이 거리로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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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마피아 두목, 도주 23년만에 우루과이서 덜미
23년 만에 덜미 잡힌 이탈리아 마피아 두목 모라비토 [EPA=연합뉴스]이탈리아 마피아 분파인 은드란게타의 우두머리가 도주 23년 만에 우루과이에서 붙잡혔다. 이탈리아 경찰은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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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준결승전에도 존재감 드러낸 VAR과 ABBA
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U-20 월드컵 준결승전 우루과이-베네수엘라 경기 도중 VAR 장면. 대전=김지한 기자 치열했던 120분 혈투를 펼치고, 승부차기까지 가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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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잉글랜드, U-20 결승 진출 … 누가 이기든 첫 우승
베네수엘라와 잉글랜드가 20세 이하(U-20)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겨루게 됐다. 어느 팀이 이기든 첫 우승이다. 베네수엘라는 8일 대전 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우루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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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잉글랜드, U-20 월드컵 결승 진출...11일 격돌
U-20 베네수엘라와 잉글랜드가 20세 이하(U-20) 월드컵 결승 무대에서 대결하게 됐다. 베네수엘라는 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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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승부차기 끝에 우루과이 꺾고 U-20 월드컵 결승 진출
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U-20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베네수엘라가 승부차기 끝에 우루과이를 누르고 결승 진출을 확정한 뒤, 환호하고 있다. 대전=김지한 기자 '돌풍의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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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라 크루즈 결승골' 우루과이, U-20 월드컵 8강...포르투갈과 격돌
파비안 코이토 우루과이 U-20 축구대표팀 감독. [사진 대한축구협회] 우루과이가 20세 이하(U-20)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을 누른 포르투갈과 4강 진출을 놓고 겨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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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5성급 크루즈’로 남미 대자연을 즐기세요
5-Star 프리미엄 크루즈 선사인 프린세스 크루즈의 ‘크라운 프린세스호’. [사진 한진관광]한진관광이 지구 반대편에서 만나는 경이로운 대자연과 잉카문명 속으로 안내해 주는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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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리우·마추픽추…크루즈 타고 둘러보는 남미 명소
인생에 꼭 한번은 밟아보고 싶은 꿈의 대륙 남미. 하늘길과 바닷길을 종횡무진 오가며 26일간 남미의 명소를 돌아보는 ‘남미 일주 크루즈 여행’에 독자 여러분을 모십니다. 크루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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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악동 수아레스, 그 옆엔 평강공주 소피아
그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바다를 건넜다. 믿을 수 없는 아름다운 이야기다.” 잉글랜드 리버풀의 브랜던 로저스(42) 전 감독이 2014년 영국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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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악동 수아레스, 그 옆엔 평강공주 소피아
그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바다를 건넜다. 믿을 수 없는 아름다운 이야기다.” 잉글랜드 리버풀의 브랜던 로저스(42) 전 감독이 2014년 영국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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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형의 음악이 있는 아침] 바리오스 '대성당'
호주 출신의 존 윌리엄스는 세계적인 클래식 기타리스트입니다.‘스타워즈’를 작곡한 영화음악가와 동명이인이죠.1941년 멜버른에서 태어난 윌리엄스의 아버지는 영국인, 어머니는 호주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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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제트엔진’ 선박에 다니 … 속도가 2배
GE의 LM2500 가스터빈 엔진의 모습. 항공기용 제트 엔진 기반 기술을 활용해 선박의 운영 효율을 크게 높였다. GE는 최근 현대중공업과 함께 가스터빈 엔진을 탑재한 LNG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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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월급으로 재임 5년간 4억 기부한 우루과이 대통령
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대통령이 재임 기간 서민주택 건설 사업에 40만 달러(한화 약 4억3650만원)를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 등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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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원래 집으로 돌아갈 시간~’ 바다거북 놓아주는 사람들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의 한 바닷가에서 15일(현지시간) 바다거북을 놓아주는 행사가 열렸다. 자원봉사자가 아이들에게 바다거북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바닷가를 찾은 아이들과 시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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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속에 집이 나가고 배가 들어왔네
도심에 정박한 배 아래로 그림자가 일렁인다. 아르헨티나 작가 레안드로 에를리치(41)의 ‘대척점의 항구’가 서울 삼청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 설치됐다. [사진 국립현대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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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성애자·트랜스젠더 권리 주장 행진
26일(현지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동성애자·트랜스젠더의 권리를 주장하는 행진이 열렸다. 동성애자 교사들이 ‘나는 다양성을 가르치고 있다. 당신들은?’ ‘나는 당신의 편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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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사람이 사람을 물었음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우루과이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가 25일 이탈리아와 경기에서 조르조 키엘리니의 어깨를 물어뜯은 뒤 그라운드에 넘어져 도리어 피해자인 것처럼 통증을 호소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