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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시외버스 달린다
7월 1일부터 서울시내에 차량 두대를 이어 붙인 굴절버스, 휠체어를 타고 오르내릴 수 있는 저상버스가 돌아다닌다. 이르면 연내에 테이블과 냉장고를 갖춘 최고급 시외버스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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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중앙일보 새해특집] 시속 300km 고속철 시대
서울시청 앞에서 부산시청 정문 앞까지 가는데 가장 경제적인 교통수단은 무엇일까. 본지 취재팀이 각종 교통수단을 비교.분석해본 결과 고속철도가 가장 경제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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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鐵 서울~부산 4만 9900원
내년 4월 개통되는 고속철도의 서울~부산 운임(이하 주말 기준)이 5만원가량 될 전망이다. 21일 건설교통부와 철도청이 마련한 고속철도 운임체계안에 따르면 서울~천안.아산 1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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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우등고속버스 서비스 제자리
직장 때문에 고속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시민이다. 그 때마다 항상 느끼는 것이 우등고속과 일반고속이 별 차이가 없다는 점이다. 우등고속버스 제도를 도입한 지도 벌써 몇년이 지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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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필요한 교통요금 인상
정부가 요즘 계속 강펀치를 날린다.설득력없던 서울시내버스 요금인상 파문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이번엔 철도.지하철요금을 당국자와 업자가 적절히 타협해 올렸다.휘발유값.고속도로 통행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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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24시간 운행 추진/운전학원 설립제한 철폐/정부
◎이사때 전출신고 없애고 전입신고만 정부는 이달중 고속버스를 24시간 운행하기로 하고 11일 이를 행정쇄신위원회에 보고했다. 정부는 오후 6시까지 운행되고 있는 일반 고속버스와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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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 경제현안 추진과제
◎농업진흥지역 지정 연내 완료/사과·감귤 수매지원자금 확대/국립암병원·연구소 12월 착공/환경영향평가법 내년중 제정 ◇국민생활 향상과 사회복지증진(경제기획원) ▲고용보험제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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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먹” 물가 고삐죈다/정부/각종 요금인상 최대한 억제
정부는 내년 선거를 앞두고 물가안정기조가 흔들릴 수 있다고 보고 물가관리의 고삐를 더욱 죌 방침이다. 정부는 특히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업계 등에서 요금인상을 요구해옴에 따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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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만 올릴 우등고속버스제도
교통부는 고속도로에서의 교통체증으로 운행시간이 오래 걸리는 등 특성이 없어진 고속버스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우등고속버스를 운행한다고 한다. 그 계획에 의하면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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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서 판문점까지… 이찬삼특파원 한달 취재기(다시 가본 북한:7)
◎“남조선 어린이 동무들과 놀고 싶어요”/“11년 의무교육 실시” 자랑/인민학교 입학식선 김일성 찬양 합창/오전 7시30분 학교노래 듣고 집나서/오후엔 「일인일기」 과외활동… 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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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특급열차 왕복표도 할인(10월부터)
교통부는 11일 90년대 수요에 대비한 새공항과 경부고속전철의 건설지 및 노선을 올해 확정짓고 서울등 「대도시 교통개선 5개년계획」을 수립, 대도시개발과 관련한 교통영향평가제를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