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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진단하고 잘라내고 전이여부 판단 … 내시경은 ‘요술경’
점심식사 후 복통을 호소하다 혈변을 본 김철수(가명·67)씨. 오후 3시가 넘었지만 다급한 마음에 병원을 찾았다. 병원에서는 대장 용종이 의심된다며 수면내시경 검사를 권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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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력 질병’ 대부분은 조상 탓 아닌 내 탓
설날에 가족·친지와 만나 이야기하다 보면 서로 얼굴도 비슷하지만 앓고 있는 질병도 비슷한 경우가 많다. 가족 중에 같은 질병을 앓는 사람이 2명 이상일 경우 그 질병에 대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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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력 질병’ 대부분은 조상 탓 아닌 내 탓
설날에 가족·친지와 만나 이야기하다 보면 서로 얼굴도 비슷하지만 앓고 있는 질병도 비슷한 경우가 많다. 가족 중에 같은 질병을 앓는 사람이 2명 이상일 경우 그 질병에 대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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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병원-강윤식 원장컬럼]무통 수면대장내시경, 대장암 조기예방!
"이제 잠이깨셨습니까?" "네? 아 예,제가 깜빡 잠이 들어나보네요. 그런데 검사는언제 합니까?" "이미 다 끝나셨어요. 결과도 좋으시네요." "네? 벌써요?" 수면내시경 회복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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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이 무서워하는 알록달록 채소
대장을 수분 흡수하고 변을 만드는 하수구 정도로 생각하면 큰코다친다. 길이 150㎝, 지름 5㎝에 불과하지만 최근 디자이너 앙드레김이 대장암 때문에 투병을 하다 사망했다. 세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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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병원 강윤식 원장컬럼] 수면대장내시경, 용종 제거로 대장암 조기예방.
"이제 잠이깨셨습니까?" "네? 아 예,제가 깜빡 잠이 들어나보네요. 그런데 검사는언제 합니까?" "이미 다 끝나셨어요. 결과도 좋으시네요." "네? 벌써요?" 수면내시경 회복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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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리포트] 넓게 퍼진 대장암
대장암의 전단계인 용종(폴립)이 있을 때 흔히 하는 시술이 ‘용종 절제술’과 ‘내시경점막절제술(EMR)’이다. 용종 절제술은 점막에 솟아 올라온 폴립을 올가미로 걸어 전기칼로 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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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크는 자궁근종·대장 용종, 웬만하면 제거해야죠
흔히 종양 하면 악성종양인 암을 떠올려 공포심부터 갖기 쉽다. 그러나 종양에는 우리 피부에 난 점처럼 양성종양도 많으므로 너무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다만 일부 양성종양은 크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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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년마다 대장 내시경 검사 꼭 받으세요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 직장인 박모(42)씨는 주말이면 골프장·테니스장 등을 열심히 찾는 운동 매니어다. 술·담배도 전혀 하지 않아 건강엔 자신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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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년마다 대장 내시경 검사 꼭 받으세요
#1. 직장인 박모(42)씨는 주말이면 골프장·테니스장 등을 열심히 찾는 운동 매니어다. 술·담배도 전혀 하지 않아 건강엔 자신이 있었다. 육식을 유난히 좋아하는 식습관만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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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사회] 20만6341명
지난해 대장·자궁 등에 생긴 용종(폴립) 절제술을 받은 환자 수. 2006년 12만4964명에서 크게 늘었다. 40세 이상이 91.6%를 차지한다. 육식을 즐기는 사람이 늘어난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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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내시경 무서워 암 조기검진 안 한다니 …
내시경을 이용한 암 조기진단은 환자의 생존율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한양대병원 제공]‘한 치 앞도 못 본다’. 내일을 예측하기 어려울 때 쓰는 말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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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Life] 대장암, 조기 진단이 ‘생사 갈림길’ … 내시경·CT조영술 효과적
“원종배·박철순·김승환·남궁원·최동원·전운·파라 포셋….” 최근 몇 년 사이 대장암을 앓았거나 대장암으로 숨진 유명 인사들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5년 12만3741건의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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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의 반란 일찍 발견만 하면 `초동 진압`
비만·고지혈증·당뇨 많아져 성인 20%가 대장용종 있어 대장암 2기 말까지 증상 없어 40세부터 주기적 내시경을 '길이 120㎝. 기능은 음식물의 저장과 배설'. 인체 하수처리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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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대장의 반란 일찍 발견만 하면 '초동 진압'
'길이 120㎝. 기능은 음식물의 저장과 배설'. 인체 하수처리장인 대장의 신상명세서다. 하지만 요즘 대수롭지 않게 보이는 대장이 반란(?)을 꾀하고 있다. 현재 암 발생 부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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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가 사람 잡고 '혹시'가 암 잡는다
'암 진단과 치료는 선진국 수준, 환자들의 예방의식은 후진국 수준'. 최근 본지(5월 18일자 1, 5면)에 소개된 우리나라 암 진단 및 치료 기술은 선진국의 80~100점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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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설마'가 사람 잡고 '혹시'가 암 잡는다
'암 진단과 치료는 선진국 수준, 환자들의 예방의식은 후진국 수준'. 최근 본지(5월 18일자 1, 5면)에 소개된 우리나라 암 진단 및 치료 기술은 선진국의 80~100점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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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형 대장성 용종이 암유전자 의미?
Q : 올해 33세인 형님이 작년에 대장암 수술로 대장을 완전 절제하시고, 올해는 59세이신 아버님이 역시 같은 대장암으로 대장을 완전절제 하셨는데, 대변에 피가 묻어나는 증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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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형 대장성 용종이 암유전자 의미?
Q : 올해 33세인 형님이 작년에 대장암 수술로 대장을 완전 절제하시고, 올해는 59세이신 아버님이 역시 같은 대장암으로 대장을 완전절제 하셨는데, 대변에 피가 묻어나는 증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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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기능 보존 새 자궁절제술 개발
자궁을 살릴 수 있는 새로운 자궁절제 대체수술 방법이 개발 됐다. 네덜란드 하를렘에 있는 스파르네병원의 마르크 엠마누엘 박사는 이곳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인간생식-태생학회 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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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癌 유전자 찾아드립니다" 서울대병원,클리닉 개설
유전성 암을 조기발견하기 위한 암유전자 클리닉(담당 朴在岬교수)이 국내최초로 6일 서울대병원에 개설된다.일반외과등 12개전문진료과 교수들이 공동참여하는 암유전자 클리닉은 유전성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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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장.항문질환
대장.항문질환은 인간이 서서 걸어다니기 시작하면서 그 대가로얻은 병이다.특히 운동량이 적고 육류중심의 식생활및 술.담배.스트레스등은 대장.항문질환을 크게 늘려놓고 있다.생활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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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성 대장암
35세 남성이다. 얼마전 43세된 형님과 아버지께서 대장암으로 수술을 받았으며 큰아버지께서도 대장암으로 돌아가셨다고 한다. 가족중 대장암 환자가 유난히 많은데 혹시 유전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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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변·복통 동반… 오래 끌면 암으로 악화-송인성 교수
문> 42세의 남성이다. 8년 전부터 대변을 보면 피가 묻어 나와 당시 종합법원에서 검사해본 결과 직장폴립으로 진단됐다. 직장폴립이 10년 넘으면 암으로 변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