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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수원 시장에서 국민의힘 지지 호소하는 한동훈 위원장
오후 4:00 북수원 시장에서 국민의힘 지지 호소하는 한동훈 위원장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북수원시장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수원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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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조산 위험 높은 산모에게 특화 수술로 새 생명 탄생 기쁨 선사
병원 탐방 동탄제일병원 자궁경부무력증센터 동탄제일병원 자궁경부무력증센터 박용진 전문의가 특수 질 초음파검사로 여성의 자궁경부 길이와 강도를 측정해 설명하고 있다. 인성욱 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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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명 대장 들여다본 명의 “용종 1㎝ 넘으면 의심하라” 유료 전용
✔️ 1㎝ 이상이다. ✔️ 정상 점막과 비교해 색이 다르다. ✔️ 울퉁불퉁하다. ✔️ 궤양·출혈이 있다. 김태일(57)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말하는 ‘나쁜 용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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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질문에 환자들 놀란다, 폐암 잡아내는 ‘명의 권오정’ 유료 전용
더 물어볼 것 없으세요? 어찌 보면 환자가 당연히 들을 수 있는 말 같지만, 언제부터인가 ‘큰 병원’에서는 쉽게 경험하기 힘들어진 친절이다. 의사 권오정(65)은 그러나 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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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종양이면 꺼림칙해도 안심? 무조건 없애야할 '3가지 경우'
내 몸에 혹(종양)이 발견됐다고 하면 대부분 꺼림칙한 마음이 들게 마련이다. 하지만 혹도 혹 나름이다. 양성종양으로 진단받았다면 일단 안심해도 좋다. 양성종양은 몸에 생기는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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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9% 검진서 깜깜…‘내시경 매뉴얼’ 깐깐하게 지켜야
━ 라이프 클리닉 58세 A씨는 지난해 직장 건강검진에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으며 작은 폴립을 두 개 제거했고, 조직검사 결과 과증식 폴립이라 당분간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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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재발·전이한 중증 암, 다학제 협진으로 완치율 높인다
은평성모병원 폐암 협진팀이 통합진료실에서 치료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폐암 다학제는 모든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주 1회 열린다. 김동하 기자 “4개월 전만 해도 숨 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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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물·과일 섬유소, 면역 진정시켜 고혈압·당뇨 잡는다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 장수에 확실한 음식 하나를 골라 매일 먹으라면? 단백질? 비타민? 아니다. 섬유소(fiber)다. 채소·과일을 갈아 주스로 만들 때 남은 건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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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배아·자궁 상태 맞춰 착상 도와 난임 치료 성공률 높입니다”
━ 인터뷰 문경용 부산 마리아의원 원장 문경용 부산 마리아의원 원장은 자궁·배아의 상태를 개선하고 착상 시기를 조절하는 난임 치료로 착상 성공률을 높인다. 프리랜서 인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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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건강검진 골든타임? 여름휴가 때 여행 다녀와서
차병원·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차움 프리미엄건진센터 차충근 센터장(왼쪽)이 여름휴가철에 건강검진을 받으러 온 30대 여성에게 일대일 상담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정한 본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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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대장 선종은 암 되는 나쁜 혹, 간·갑상샘 물혹은 착한 혹
몸속 장기에 생기는 혹서울 마포구에 사는 고진옥(63·가명·주부)씨는 얼마 전 건강검진을 받고 시름에 잠겼다. 간에 혹이 발견됐다는 검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의사는 걱정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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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어른 몸속에 ‘소아병 시한폭탄’ 째깍째깍
어릴 때 잘 발병하는 질환이 성인기에 뒤늦게 진단되는 사례가 많다. 선천성 질환은 10세 이하일 때 발견돼 치료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일부 심장·뇌 질환은 어른이 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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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종 절반은 대장암으로 자라는 선종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건설회사 부장 박모(52)씨는 2년마다 회사 건강검진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고 있다. 검사 전 2L가 넘는 장 정결액을 복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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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맞춤형 치료법 제안 ' 디지털 헬스케어' 성큼
지난달 27일 연세대 의대가 주최한 ‘에비슨 심포지엄’에선 의료 인공지능(AI)기술 수준과 미래를 예측하는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IBM 글로벌 생명과학 분야의 줄리 바우저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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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맞춤형 치료법 제안 ‘ 디지털 헬스케어’ 성큼
지난달 27일 연세대 의대가 주최한 ‘에비슨 심포지엄’에선 의료 인공지능(AI) 기술 수준과 미래를 예측하는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IBM 글로벌 생명과학 분야의 줄리 바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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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변비라고 배 꾹꾹 누르지 마라, 대장 '게실병' 생긴다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대장게실염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고지방식과 나쁜 배변 습관 등 생활의 변화 탓이다. 문제는 다른 대장 질환과 증상이 비슷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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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라고 배 꾹꾹 누르지 마라, 대장 '게실병' 생긴다
▲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 대장게실염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고지방식과 나쁜 배변 습관 등 생활의 변화 탓이다. 문제는 다른 대장 질환과 증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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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변비라고 배 꾹꾹 누르지 마라, 대장 '게실병' 생긴다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대장게실염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고지방식과 나쁜 배변 습관 등 생활의 변화 탓이다. 문제는 다른 대장 질환과 증상이 비슷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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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본 기적 7회]황대용 교수 “대장암 걸리는 유명인 많은 건…주량도 원인"
“고지방식을 피하는 게 좋다, ‘라면을 먹더라도 기름을 제거하고 먹으면 된다’고 환자들에게 말한다.” 건국대병원 외과 황대용 교수가 밝힌 ‘대장암 예방법’이다. 31일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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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인스턴트식품 적게 먹고 오래 앉아 있지 말아야
차움 소화기내과 김인숙 교수(오른쪽)가 환자의 대장암 여부를 검사한 뒤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는 식사·생활습관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 최근 대장암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대한암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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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 대장암
차움 소화기내과 김인숙 교수(오른쪽)가 환자의 대장암 여부를 검사한 뒤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는 식사·생활습관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 최근 대장암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대한암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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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뱃속 세균 잡는 유산균 우울증·자폐증도 막아준다
‘우울한 노인’ (빈센트 반 고호 작, 1890). 국내에서 중·장·노년층의 우울증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정신의학자들은 우울증이 배앓이와 깊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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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장내세균과 정신질환] 우울증, 유산균으로 잡는다
‘우울한 노인’ (빈센트 반 고호 작, 1890). 최근 국내에서 중·장·노년층의 우울증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정신의학자들은 우울증이 배앓이와 깊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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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나 설사 오래가고 배가 자주 아플 땐 의심해 봐야
백무준 순천향대학병원 대장암클리닉 교수(오른쪽)가 연구실에서 연구진들과 실험을 하고 있다. 고인이 된 여배우 김자옥씨.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다가 재발해 사망했다는 사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