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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이기남,조용훈,최복호,최승준,김인희
◇李健熙 삼성그룹회장은 8일 경기도용인 그룹종합연수원 창조관에서 전국 도지사및 시장.군수 3백여명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가질 예정. ◇趙鏞壎 한우리 외식산업 대표이사는 이 회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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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서울신탁은행,효성여대,덕성여대,경향신문
◇경남은행〈부장〉^융자 宋圭永^영업 李長佶^고객 鄭永峻^관리鄭成國^국제 金 哲〈지점장〉^부산 金正雄^창원 梁榮照^육호광장卞勝己^용호동 韓相德^명곡 金光洙^양덕동 陳求鎬^전하동 柳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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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도순경 사망관련/발로찬 대학생 검거
김춘도순경 사망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경찰청은 1일 H대 용인캠퍼스 배병성군(21·경영정보학과3)을 김 순경을 발로 차 쓰러뜨린 혐의(특수공무집행 방해치사)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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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적대학생 6백84명 복학/동의대·외대등 46개대서 이미 수업받아
◎시국사건 관련자 부산 동의대 방화사건 및 외대생 총리폭행사건 등 87년 7월이후 시국사건과 관련해 제적된 대학생 46개대 6백84명이 교육부의 특례재입학 허용방침에 따라 이번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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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경양 복학/3년10개월만에 수업
지난 89년 7월 평양축전에 전대협대표로 참가,미등록 제적됐던 임수경양(25·당시 외대 용인캠퍼스 불어과4년)이 3년10개월만에 다시 학교로 돌아갔다. 지난해 12월 특별가석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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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학·물리학과/지방 유명대 대거 “우수” 판정/대학교육협 조사
◎시설·재정 등 6개 영역 평가결과/서울 일류대 상위권서 탈락 많아 국내 대학들의 전자공학 및 물리학과에 대한 교육·연구여건 평가에서 지방 유명대가 대거 「우수대학」으로 판정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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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재활용 캠퍼스에도 뿌리내린다
대학생들이 매점·식당 등을 직접 운영하고 공동 구매사업 등을 통해 학내복지문제와 관련해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나아가 재생노트를 사용, 쓰레기 분리수거·일회용품 안쓰기 등으로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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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서도 “지나친 발상”/회오리 일으키는 인공기 충격
◎“북한의 상징… 그냥둘 수 없다”경찰/“보안법 위반투쟁 일환일뿐”전대협 대학가에 인공기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8일 전남대·동아대에 인공기가 출현한데 이어 13일에는 건국대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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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학생과장 순직
고 강경대군 1주기 추모행사 준비를 위해 철야근무하던 명지대 용인캠퍼스 학생과장 조용씨(50)가 과로로 쓰러진지 사흘째인 25일 낮 12시30분쯤 서울 북아현동 명지종합병원에서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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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0개대 대학촌 조성한다|그린벨트해제 2∼3만평규모|기숙사·문화시설 갖춰|용인외대·안성중대 우선 포함될듯
중앙대안성캠퍼스등 경기지역10개 지방대학 주변에 내년부터 대학촌이 조성된다. 경기도는 서울에 본교를 둔 경기지역캠퍼스 학생들이 6일 기숙사, 문화·휴식공간부족등으로 불편을 겪고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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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용인캠퍼스 앞 간이식당 철거|학생 "밥 먹을 곳 없다" 반발
【용인=정찬민 기자】수도권대학 캠퍼스 주변에 편의시설이 전혀 없어 학생들이 무허가천막식당을 이용하고있다는 보도(중앙일보 9월 27일자 19면)와 관련, 경기도 용인군청이 용인읍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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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캠퍼스 대학생은 괴롭다(5)|동서도로 건설등 교통대책 시급
「등·하교때마다 겪어야 하는 교통전쟁」 「도서관·캠퍼스촌이 없는 기형대학」 「기숙사부족에 따른 닭장 자취생활의 불편함」 등은 서울지역 대학들이 경기남부지역에 제2캠퍼스를 본격실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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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꿈과 낭만키울 대학촌이 없다
명지대학교 용인캠퍼스가 들어선 용인군 용인읍 남리일대는 한적한 시골마을이다. 잔목 무성한 야산등성이에 대학건물만 우뚝 서있을뿐 사방 어디를 둘러봐도 서점·문방구·식당등 학생들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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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도서관…말로만 "진리탐구"
『진리탐구의 산실이어야할 대학에 변변한 도서관이 없다니 말이 됩니까. 학생 정원은 7천8백명인데 도서관 좌석수는 1백64석에 불과합니다. 도서관 흉내만 내고 있지요.』 24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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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부근 방은 그나마 "별따기" 상가·병원등 편의시설도 전무|기숙사 부족 「닭장자취방」생활
지난해11월 경기도 안성군 대덕면 중앙대 안성캠퍼스 후문 부근 3평짜리 자취방에서 이학교 학생4명이 연탄가스에 중독, 신음중인 것을 이웃 자취방 동료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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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 길 고생길"…승차전쟁 4년|수도권캠퍼스 대학생은 괴롭다(1)
10만 명에 가까운 학생들이 서울 등에서 통학하는 수도권지역의 대학 캠퍼스가 통학수단은 물론 교내 외 편의시설이 엉망이다. 때문에 학생들은 매일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불편과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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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매점 운영권 뺏긴데 반발/명지대생 쇠파이프 난동
【용인=이철희기자】 명지대 용인캠퍼스 총학생회 간부등 학생 30여명은 12일 오후 4시쯤 학생소비조합운영권의 학교직영 방침에 반발,쇠파이프 등을 들고 학생과와 장학과 사무실에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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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역등 대학생 "미군기지저지"결의
【안성=이철희기자】아주대·외대용인캠퍼스등 수원지역대학생대표자협의회와 용인·성남지역총학생회연합소속대학생 2백여명은 7일오후3시쯤 경기도 안성군대덕면 중앙대 안성캠퍼스에서「용산미군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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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어 관광용역안내원 1호|외대3년 최현아양
『아직 걸음마단계인 한소민간 교류에 밑거름이 되고싶습니다. 합격은 몹시 기쁘지만 아직 실무에서 솜씨를 보일 기회가 없어 아쉽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정부를 대행해 실시한 관광통역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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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생 11명 제적키로/교수회의/가담자 더 밝혀지면 추가 중징계
한국 외국어대는 4일 오후 8시부터 2시간동안 교내본관 회의실에서 이강혁 총장,2백여명의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교수 회의를 열어 정원식 총리서리 폭행사건에 적극 가담자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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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탄전화 빗발쳐 업무마비/외국어대 이모저모
◎동문회·교수회 긴급대책 부산/입장 엇갈린 대자보에 갸우뚱/학보 1면 “정 총리에 항의” 보도 ○…외대 교내 곳곳에는 4일부터 서클이나 학과 등 명의로 이번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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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 투신… 전국서 격렬 시위
◎「강군 치사」규탄 84개대 5만 참가/곳곳서 충돌 양측 82명 부상/노동절 겹쳐 긴장 계속될듯 명지대생 강경대군 상해치사사건 규탄대회가 열린 29일 전국 17개도시 84개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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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조국 한국 배우러 왔어요" 재일 교포 대학생
재일 교포 자녀 대학생들이 조국을 찾아와 국어와 국사를 공부하고 전통예절을 익히며 역사의 현장을 둘러보는 등「조국 배우기」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교육부의 재외교포학생 단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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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영 외대 휴학생 목맨 변사체 발견/가족들 사인규명 요구
【고양=이철희기자】 학생운동 경력을 가진 휴학생이 군에 입대,소속부대 배치를 받은후 10일만에 목맨 시체로 발견돼 가족들이 사인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3일 오후 2시40분쯤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