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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숙현 사건도, 박수홍법도 해결…문체위 이준우·정용준·황동연·이승환 유료 전용
■ 「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1월 26일부터 ‘보좌관의 세계’를 연재합니다.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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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후원 알리지 말라"…장미란 고백한 '키다리 아저씨' 정체
tvN 유퀴즈온더블록 방송화면 캡처. 국가대표 역도선수 출신 장미란이 조용히 자신을 후원해줬던 오뚜기 창업주 고(故) 함태호 회장을 회상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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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 "낮은 코 수술 안 하길 잘했죠" 데뷔 19년만에 첫 주연
영화 '카운트'(22일 개봉)에서 데뷔 19년만에 첫 스크린 주연을 맡은 배우 진선규를 15일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만났다. [사진 CJ ENM] 배우 진선규(45)가 데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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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한 번 안 뛰고 금메달 10개…그래도 대학 합격, 무슨 일
용인대. 중앙DB 러시아 전통 무술인 ‘삼보’ 종목에서 실전 경기 없이 10개 금메달을 획득한 체육특기생이 이를 인정받아 대학에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교육계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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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교체 실패·리더십 실종...남자 유도, 세계선수권 노골드 굴욕
2022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 2개를 따내는 데 그친 황희태 남자 유도대표팀 감독. 사진 IJF 한국 남자 유도가 노 골드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도쿄올림픽 후 첫 세계선수권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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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41세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 14년 만에 국제대회 나간다
은퇴 14년 만에 국제대회에 나서는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 김상선 기자 현역 복귀를 선언한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41·용인대 교수)가 14년 만에 국제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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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급 신예 이준환, 그랜드슬램 깜짝 우승...우크라는 대회 보이콧
두 번째 국제 대회 출전 만에 우승을 차지한 이준환(오른쪽). [사진 IJF] 남자 유도 81㎏급 신예 이준환(20·용인대)이 국제유도연맹(IJF) 2022 울란바토르 그랜드슬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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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이원희 ‘올림픽이여, 다시 한 번’
2004 아테네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이원희가 14년 만에 현역 복귀를 선언했다. 용인대 유도장에서 만난 그는 도전자를 뜻하는 청색 도복을 입었다. 김상선 기자 “저 다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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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땀·원칙·동료애, MZ 세대가 열광한 손
해리 케인(오른쪽) 등 토트넘 선수들이 23일 열린 EPL 최종전에서 23호 골을 터트린 손흥민을 번쩍 들어 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손흥민도 두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했다.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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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박사 푸틴'에 용인대 당혹 "학위 줄땐 반응 좋았는데…"
2010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용인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을 당시 사진. 현재는 삭제됐다. 용인대 홈페이지 캡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가 경기 용인대학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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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연맹, 푸틴 명예 9단증 철회…“평화가 승리보다 소중하다”
세계태권도연맹이 지난 2013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에게 수여한 명예 9단증을 철회했다. [사진 세계태권도연맹] 세계태권도연맹(WT)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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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UEFA "무기한 퇴출" vs 러시아 "CAS 제소"
독일 분데스리가2 함부르크와 베르더브레멘의 경기에 앞서 '전쟁을 멈추라'는 내용의 배너를 펼쳐 든 양 팀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를 무력 침공해 전세계의 비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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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차기 11번째 키커에서 희비 갈렸다…리버풀, 첼시 꺾고 리그컵 제패
카라바오컵 우승 직후 시상식에서 환호하는 리버풀 선수들. [AF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명가 리버풀이 접전 끝에 첼시를 꺾고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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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 이어 월드컵에서도 '러시아' 없다…FIFA 징계 발동
FIFA가 카타르월드컵 예선에 참가중인 러시아의 국호와 국기, 국가 사용을 금지하는 제재조치를 발동했다. [로이터=연합뉴스] 국제축구연맹(FIFA)이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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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영웅 진종오 등 30명 尹 지지 "현정부 5년간 힘들었다"
16일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열린 '윤석열과 함께 여는 스포츠 르네상스시대'에서 올림픽 사격 금메달 리스트 진종오 선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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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드러내도 붕대감고 티켓 따냈다, 루지 임남규 '사흘의 기적'
2022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하는 루지 국가대표 임남규. 옌칭=김효경 기자 목발을 짚고, 붕대를 감은 채 따낸 올림픽 티켓. 루지 국가대표 임남규(33·경기도루지연맹)가 '사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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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평정 도전 유도 남매 "어흥, 호랑이 힘아 솟아라"
새해를 맞아 비상을 꿈꾸는 호랑이 띠 유도 기대주 박은송(오른쪽)과 전승범. 정시종 기자 유도 여자 57㎏급 박은송(24·동해시청)과 남자 60㎏급 전승범(24·포항시청)은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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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대학 최고 사령탑에 이장관 용인대 감독
대학축구연맹 시상식 수상자들. [사진 대학축구연맹] 이장관 용인대 감독이 올해 최고의 사령탑에 선정됐다. 이장관 감독은 10일 서울 강남구 프리마호텔에서 열린 2021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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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국 유도 간판 안창림 전격 은퇴
한국 남자 유도의 에이스 안창림이 은퇴를 선언했다. 사진은 도쿄올림픽 동메달을 확정하고 세리머니하는 안창림. [사진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한국 유도의 간판 안창림(27·KH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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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여제 장미란 깜짝 변신…'반전 미모' 샤프한 교수님으로
전 쇼트트랙 선수 조해리 인스타그램 캡처. 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 장미란(사진 오른쪽·38)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전 쇼트트랙 선수 조해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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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금메달리스트 김미정 교수, 유도 여자대표팀 사령탑 선임
유도 여자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김미정 교수. [중앙포토] 한국 최초 여자유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미정(50) 용인대 교수가 여자 유도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다. 한국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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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찾아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황길동' 황선홍 감독
황선홍 U-23 대표팀 감독은 숨은 보석을 찾아 전국 방방곡곡을 누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황길동.' 황선홍 신임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은 요즘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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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 U-23 대표팀, 아시안컵 예선 명단 발표
황선홍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 감독. [사진 대한축구협회] 황선홍호 첫 명단이 발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5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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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레전드' 장미란, 대학교수 됐다…살 쫙 빠진 모습 '깜짝'
장미란 선수(왼쪽) 근황. [E채널 ‘노는언니2’ 캡처] 한국 역도의 전설적인 스타인 전 국가대표 장미란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