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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서 한·미·중·러·영 '북한 비핵화' 세미나 개최…각국 신경전
구 소련의 최대 핵실험장이 있었던 카자흐스탄에서 북한 비핵화를 다루는 국제학술대회가 열렸다.카자흐스탄 알마티 키맵(KIMEP) 대학교는 20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한반도의 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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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체육특기자 규정 비교해보니…'피겨여왕'도 수업은 들어야
이화여대가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의 딸 정유라(20)씨를 위해 체육특기자에 관한 내규를 신설하는 등 특혜 의혹이 강력하게 제기되고 있다. 학교측은 "특혜는 없었다"고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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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조기축구회 7개 뛰다 이가 8개 빠졌던 이상휘…새누리 대변인에
이상휘 [뉴시스]‘금수저도 흙수저도 아닌 무(無)수저’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13일 일부 당직 인선을 단행했다.그런데 새로 임명된 일부 인사들의 면면에도 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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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 리포트] 중국의 MIT 칭화대 “제2의 알리바바·샤오미 여기서 나온다”
칭화대 정문에 들어서면 대학 본관인 ‘주로우’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대학 내에서 가장 큰 건물인 이곳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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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되면 차기 주자로 뜰 여권 후보, 오세훈·나경원·김문수…
4·13 총선 선거전 동안 새누리당 후보들 사이에선 “‘제2의 박근혜’가 없다” “차기 대선주자군이 빈약하다”는 얘기가 많이 나왔다. 김무성 대표 등 공동선대위원장들이 전국을 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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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동국대, 제38대 황일면 이사장·제18대 한태식(보광) 총장 합동 취임식 개최 外
◆동국대는 11일 본관 중강당에서 제38대 황일면 이사장과 제18대 한태식(보광) 총장의 합동 취임식을 개최했다. ◆박선경 용인대 총장이 최근 국제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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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 받은 김무성과 제동 걸린 문재인 … 오세훈·안희정은 미소
관련기사 사람·기회 못 잡는 문재인 … “문제는 배제의 리더십” 친노 ‘3철’ 라인이 최측근 … 사람은 좋지만 위기 관리 취약 대통령은 ‘친박 운영’ 끝내고 野는 정권심판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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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스포츠 씨름·용무도, 아시안게임서 볼 날 오겠네
대한민국의 혼을 담은 씨름과 용무도가 세계를 향해 발돋움한다. 아시안게임 종목으로 진출해 ‘스포츠 한류’의 선봉에 선다는 청사진도 차근차근 현실로 바꿔가고 있다. 민속스포츠인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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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여대생 보먼스 "학점 따며 한류 체험 멋져요"
지난 11일 서울 서대문체육관에서 하계대학에 참가한 외국인 학생들이 태권도 동작을 배우고 있다. 학생들은 매주 난타와 K-팝 등 한류 체험을 한다. [오종택 기자] 지난 10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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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위스타트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外
◆위스타트(회장 송필호) 창립 10주년 기념행사가 29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서대문로터리 농협중앙회 NH아트홀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위스타트 마을 어린이들의 줄넘기와 탭댄스, 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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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정부, 빙상연맹 등 7곳 고강도 감사 外
정부, 빙상연맹 등 7곳 고강도 감사 문화체육관광부는 빙상·아이스하키·컬링·스키·바이애슬론·봅슬레이 ·루지 등 7개 겨울스포츠 종목 경기단체에 대해 강도 높은 감사를 실시한다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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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경제학 방법론의 평가와 대안' 토론회 外
◆한국경제학회(회장 김정식 연세대 교수)는 한국경제의 분석패널과 공동으로 21일 오후 1시 은행회관 8층 한국금융연구원에서 ‘경제학 방법론의 평가와 대안’ 토론회를 연다. ◆한국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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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경 용인대 신임 총장
학교법인 단호학원(이사장 이학)은 용인대 제7대 총장에 박선경(60·사진) 현 부총장을 선임했다. 박 신임 총장은 이화여대 동양화과를 졸업, 동국대에서 문학박사를 받았다. 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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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이경환 덕에 … 볼거리 늘어난 KPGA
한국 남자골프는 ‘다시 뛰는 한국프로골프(KPGA)’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부흥을 염원하고 있다. 앞장서서 뛸 무서운 신예가 나타났다. 코리안투어 Q스쿨을 최연소(17세7개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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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국산업경영학회, 심포지엄 열어 外
◆한국산업경영학회(회장 김화경)는 5일 오후 4시 경기도 과천 한국마사회 럭키빌 컨벤션센터에서 ‘말산업과 관광·레저산업의 창조적 융합발전’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강태선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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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종현 유도회장 "용인대 독점 없앨 것"
남종현지난 5월 취임한 남종현(69) 대한유도회장이 개혁의 깃발을 들었다. ‘용인대’와 ‘비(非)용인대’ 출신으로 갈라진 유도계를 하나로 만들겠다고 했다. 과거 어떤 회장도 성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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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대호 1안타·1타점 … 추신수 1안타·2타점 外
◆이대호 1안타·1타점 … 추신수 1안타·2타점 이대호(31·오릭스)가 12일 니혼햄과의 경기에서 2타수 1안타·1타점을 기록했다. 오릭스는 3-2로 승리했 다. 한편 추신수(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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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4월 8일
◆ 여자축구 ▶부산상무-서울시청(보은종합운동장) ▶현대제철-고양대교(이천종합운동장) ▶충북스포츠토토-전북KSPO(대전한밭종합운동장·이상 오후 7시) ◆ 테니스 순창국제주니어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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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장 부활만 해내도, 잘했다 소리 들을 것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은 “레슬링의 올림픽 퇴출은 안타깝지만 원상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모든 종목들이 좀 더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는 방향으로 룰 개정 등의 노력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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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년 체육계 인연 마무리한 박용성 대한체육회 명예회장
22일 4년간의 대한체육회장 임기를 마친 박용성 회장은 섭섭한 마음이 앞선다는 의미로 “섭섭시원하다”라고 말했다. 최정동 기자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오륜동 올림픽공원 내 대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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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표 차 한판승, 김정행 총장 첫 체육회장
김정행 용인대 총장이 22일 이에리사 후보를 누르고 제38대 대한체육회장으로 뽑힌 후 웃고 있다. 김신임 회장은 첫 국가대표 출신 회장이다. [뉴시스]‘한국 유도의 대부’ 김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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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반 총회 前 통계학 교수까지 동원, IOC 표심 체크”
22일 4년간의 대한체육회장 임기를 마친 박용성 회장은 섭섭한 마음이 앞선다는 의미로 “섭섭시원하다”라고 말했다. 최정동 기자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오륜동 올림픽공원 내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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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행, 이에리사 제치고 대한체육회장 당선
‘한국 유도의 대부’로 불리는 김정행(71) 용인대 총장이 제 38대 대한체육회 회장에 당선됐다. 김 총장은 2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체육회(KOC) 회장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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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대부’ 김정행 경험, ‘탁구대모’ 이에리사 바람
김정행(左), 이에리사(右)김정행의 경험이냐 이에리사의 바람이냐. 38대 회장을 뽑는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가 22일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다. 커리어만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