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대학 리포트] 중국의 MIT 칭화대 “제2의 알리바바·샤오미 여기서 나온다”
칭화대 정문에 들어서면 대학 본관인 ‘주로우’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대학 내에서 가장 큰 건물인 이곳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했을
-
[창사 90년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 “유일한 창업회장이 지금도 회사의 재판관”
포브스코리아는 한국경영사학회와 공동으로 올해 ‘한국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 시리즈를 진행한다. 한국 대표 기업들의 창업 주역들을 연구해온 학자들이 기업의 창업주와 대표를 직접 만나
-
[글로벌 워치] 혁신의 장애물은 정책이 아니라 문화다
스테판 해거드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SD) 석좌교수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이후 혁신을 통한 창조경제 구현을 한국 행정부의 핵심 정책 테마로 확립하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한국에 던
-
염 “문명사적 대전환, 파괴적 혁신 없으면 대학은 죽어” 김 “고대·연대가 학생·교수·시설 공유 패러다임 보여줄 터”
꽃샘추위로 봄날이 멀리 머물러 있던 지난달 중순, 연세대 김용학 총장이 먼저 대담실로 들어섰다. 총장 취임 45일째, 밀려든 업무에 약간 긴장한 표정이었다. 곧이어 고려대 염재호
-
[커버스토리] 오후 6시 퇴근 정착…아빠가 돌아왔다
우리가 꿈꾸던 도시City in City ① 가족 중심 도시 인천 송도 송도의 한 레스토랑에서 가족이 단란하게 저녁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 창밖으로 송도의 야경이 보인다. 야경을
-
[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사시 폐지 유예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로
-
“엄마 이혼이 날 망쳤어” 방황해도 한결같이 믿어준 어머니
[최고의 유산]방황 청소년 컨설팅, 허지원 ‘지원 인스티튜트’ 대표 어린 시절 허 대표의 손을 잡고 활짝 웃고 있는 어머니. [사진 허지원][사진=김경록 기자]부모에 대한 원망으로
-
[소중 리포트] 시골 냇가서 고기 잡고, 아프리카 사람처럼 젬베 두들기고
여름방학이 하루하루 지나가고 있습니다. 학교 다닐 때보다 여유 있는 지금,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있나요. 학원에 다니며 공부하고, 친구들과 게임도 많이 하고 있나요. 덥다고 축 늘
-
[심층연구] 김종필 증언록과 현대 정치사의 새 쟁점
[월간중앙] 신화와 전설이 사실 또는 거짓으로 밝혀질 때, 새로운 진실이 오래된 거짓을 대체할 때가 있다. 한국 현대사의 영역에서도 그런 바람이 불고 있다. 연재 풍운아 김종필의
-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 모든 가구에 테라스 설치
경기도 수원시 광교신도시에 대림산업이 처음으로 짓는 테라스하우스가 나온다. 대림산업은 광교신도시 B3, B4블록에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조감도)를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4
-
[열공 브리핑]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평생교육원 독서지도자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外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평생교육원이 독서지도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독서지도사 양성과정은 아동과 청소년의 독서 지도를 위한 전문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이다. 개강일과 수강 신
-
[커버 스토리] 여성 창업, 50억 매출 사업도 시작은 취미였다
사업계획서를 썼다. 취미로 시작한 일이 사업이 됐다. 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이니까 한번 도전해 보려고 한다. 제2의 인생. 100세까지 산다는데 새로운 일을 시작해 보는
-
㈜그래미 ‘여명 808’ 남종현 회장 “세계 인류의 건강문화 창달”
TV 브라운관 앞에서 채널을 돌리다보면 향수에 젖는 복고풍 CF가 눈길을 끈다. 젊은 무희들의 팔팔한 멘트 ‘여명 808’, 낯익은 중견배우의 엔딩 멘트 ‘벌써 깬겨’에 주당들의
-
[커버스토리] "목표는 세계 챔피언" 주니어 스포츠 선수를 만나다
1분 30초. 밝게 웃으며 경기장에 서는 이 짧은 시간을 위해 리듬체조 김주원(성남 낙원중 1) 선수는 오늘도 7시간씩 땀방울을 흘립니다. 땀방울엔 눈물방울도 섞여 뚝뚝 떨어집니
-
중국판 저커버그를 … 대학생 촹커 80만 명 키운다
칭화X랩 찾은 저커버그 지난해 10월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 왼쪽)가 ‘칭화X랩’을 방문해 첸잉이(錢潁一) 칭화대 경제관리학원 원장과 대담하고 있다. [사진 칭화X랩]
-
마윈의 후예 291만명 … 중국 '촹커 열풍'
중국의 수도 베이징 중관춘에서 불기 시작한 ‘촹커(創客) 열풍’이 선전(深 土+川)과 상하이(上海)·구이저우(貴州), 서부 우루무치 등 중국 전역으로 번져가고 있다. ‘촹커’는 정
-
수천만원 빚냈죠, 은행 관뒀죠 … 그래도 부모님은 날 믿어줬죠
경쟁 정도가 아니라 아예 전쟁 수준이다. 청년 취업 얘기다. 전쟁에서 살아남으려는 노력이 눈물겨울 정도다. 그런데 기존 판에 진입하려고 기를 쓰는 대신 아예 판을 뛰쳐나온 젊은이들
-
"규제에 묶인 한국 벤처, 게임에만 몰려 답답"
올해로 창업 20주년을 맞은 김정주 NXC 대표는 지난달 31일 인터뷰에서 “평범하지 않은 선택을 해도 용인해 주는 사회, 새로운 시도를 받아 주는 유연한 사회가 되면 좋겠다”고
-
6월 집들이 물량 봇물 터졌네
[박정식기자] 봇물이 터졌다. 올해 6월에 아파트 입주 예정인 가구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0% 가까이 급증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입주 물량이 대폭 증가했다. 서
-
[인사] 외교부 外
◆외교부<공관장 인사>▶로스앤젤레스총영사 김현명▶시애틀총영사 문덕호▶프랑크푸르트총영사 김영훈▶히로시마총영사 서장은 ◆관세청<국장급 전보>▶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관 이명구 ◆서울시립대▶
-
[인사] 국회 예산정책처 外
◆국회 예산정책처▶사업평가국 경제사업평가과장 진익 ◆국무조정실<국장급 전보>▶안전환경정책관 권동태 ◆산업통상자원부▶기후변화산업환경과장 최우석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김용주 ◆
-
[세상 속으로] 2014 젊은이들의 성과 사랑
20~30대 미혼 남녀들의 사랑과 성에 대해 매주 난상토론을 벌이는 ‘마녀사냥’의 MC들, 왼쪽부터 허지웅·신동엽·샘 해밍턴·성시경. [사진 JTBC] JTBC ‘마녀사냥’은 20
-
[세상 속으로] 2014 젊은이들의 성과 사랑
20~30대 미혼 남녀들의 사랑과 성에 대해 매주 난상토론을 벌이는 ‘마녀사냥’의 MC들, 왼쪽부터 허지웅·신동엽·샘 해밍턴·성시경. [사진 JTBC] JTBC ‘마녀사냥’은 20
-
[인사] 감사원 外
◆감사원▶재정·경제감사국 제1과장 김기영 ◆금융위원회▶자본시장국장 이현철 ◆산림청▶운영지원과장 박기남▶목재생산과장 남송희▶산불방지과장 고기연 ◆전북도▶정책기획관 김인태 ◆경남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