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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케이블카 설치 "확정적"
30여년째 논란이 계속돼 온 한라산 케이블카 문제가 제주도에 의해 케이블카를 시설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그러나 환경단체등은 극력 반대하고 있어 상당한 진통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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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둔치 331만평에 생태공원
부산지역 낙동강 둔치가 자연이 살아 숨쉬는 생태공원으로 바뀐다. 부산시는 8일 오후 '낙동강 둔치 정비계획 용역 중간보고회' 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낙동강 둔치 정비계획안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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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테마파크 등 수익사업 추진
포항시가 철강도시 포항을 변모시킬 골프장.위락시설 등 대규모 지역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시민들의 관광레저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자금의 역외유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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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부산 길 빨라진다
내년부터 부산시민들은 시내버스 정류소에서 기다리는 버스가 어디쯤 오고 있는지, 언제 도착하는지 알 수 있다. 또 시내버스 승객은 목적지 도착 시간을 알 수 있다. 이 같은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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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시철도 도심 순환선부터 추진
현재 건설중인 대전 지하철 1호선(동구 판암동~유성구 외삼동 간 22㎞)외에 추가로 예정된 4개 도시철도 노선 중 도심순환 노선이 가장 우선 추진되고, 이곳의 운송수단은 경량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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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2020년까지 신도시 8곳 개발
오는 2020년까지 전북도내 6개 시 지역 8곳에 총 8백90여만평, 인구 31만명 수용 규모의 신도시가 개발된다. 도는 1998년 국토연구원에 의뢰한 제3차 도 종합발전계획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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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백사장 유실원인 논란
포항 송도해수욕장의 백사장 유실 문제가 뜨거운 지역 쟁점으로 떠올랐다. 연구기관에 따라 유실원인이 다르게 나오면서 향후 복구와 피해 보상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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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강동권 종합관광단지 조성
울산시 북구 강동동에 종합관광단지가 조성된다. 18홀 규모의 골프장(33만 평).공업사박물관(10만 평).시립미술관(2만 평).해양레저 시설과 쇼핑센터 등이 들어선다. 울산시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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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강동권 관광단지 개발
울산시 북구 강동동에 종합관광단지가 조성된다. 18홀 규모의 골프장 (33만 평) .공업사박물관 (10만 평) .시립미술관 (2만 평) .해양레저 시설과 쇼핑센터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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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군청사 유치운동 활발
현재 대구시 남구(대명11동 1583번지)에 위치한 달성군청의 이전 방침에 따라 군내 읍.면별로 군청사 유치운동이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다. 현풍.유가.구지면 등 3개면 지역번영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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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운영권 놓고 각축전
부산항 운영권 확보전이 치열하다. 정부가 도입키로 한 항만공사를 부산시와 해양수산부가 서로 산하에 두려고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겉으로는 부산항의 경쟁력 강화 등의 명분을 내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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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걷고 싶은 도시' 로 바뀐다
부산이 '걷고 싶은 도시' 로 바뀐다. 부산시가 시민에게 보행권을 돌려줘야 한다는 지적 에 따라 도로 환경을 차량소통 위주에서 보행자 중심로 바꾸기 때문이다. 부산시는 10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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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상적동 13만평에 자생식물원 착공
성남시는 28일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키 위해 신구대학 원예실습농장 부지와 인근 녹지 13만9천여평에 자생 식물원을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2일 식물학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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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활성화 종합대책 발표
정부는 사이버쇼핑몰 중심의 전자상거래 시스템을 기업간 전자상거래와 사이버무역 중심으로 전환하고 전자.자동차 등 8개 주력산업에 기업간 전자상거래 시스템을 확충, 산업경쟁력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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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활성화 종합대책 발표
정부는 사이버쇼핑몰 중심의 전자상거래 시스템을 기업간 전자상거래와 사이버무역 중심으로 전환하고 전자.자동차 등 8개 주력산업에 기업간 전자상거래 시스템을 확충, 산업경쟁력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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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천 발전방류 피해 660억…강릉시, 한전에 보상 청구키로
한국전력 강릉수력발전소가 발전방류수로 사용하는 평창군 도암댐의 물이 강릉 남대천으로 흘러들어오면서 생기는 경제적인 피해액이 6백60억여원에 이른다는 분석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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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량 전통 국악기 시연회
전통 국악기에 현대적 감각을 접목시킨 새로운 개념의 개량 악기가 탄생했다. 16일 전남대 예술대학 3호관 연주홀에서는 광주 북구청이 지난 7월 전통문화 계승과 관광상품 개발의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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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순환도로 예산없는 '말잔치'
정부가 예산도 확보되지 않은 사업.정책을 총선 등을 의식해 크게 홍보하는 일이 적잖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거꾸로 구체적인 사업계획 등이 마련되지 않은 사업에 예산을 미리 배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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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공직비리 '재발막자' 300가지 사례 책 펴내
'모 시의 한 공무원은 2억3천여만원 규모의 조경공사를 발주하면서 10개로 쪼개 수의계약으로 2개 업체에 5건씩 공사를 맡겼다' . '모 군청의 모 공무원은 인쇄물들을 수요보다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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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환경오염 방지시설 대폭 확충
오는 2008년까지 부산지역에 대기오염측정망 7곳과 중금속측정망 3곳, 하수처리장 18곳이 새로 생기는 등 환경기초시설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중금속측정망은 신평소각장.해운대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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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청주,대전
◇ 청주 ▧충북약사회 제42회 정기총회 = 20일 오전11시 청주관광호텔 222 - 6091 ◇ 대전 ▧환경학술포럼 = 20일 오전10시 한남대학교 ▧한국전기공사협회충남지부 정기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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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대전
◇ 대전 ▧한밭경제대상 시상식 = 3일 오전11시 시민회관 소강당 ▧2002 국제 꽃박람회 기본용역 보고회 = 3일 오후2시 도청회의실 ▧97맥22인전 = 4일까지 오원화랑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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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최대 관광단지 꿈꾸는 안면도…156만평 6개 지구로 개발
충남태안군 안면도 일대 1백56만여평에 충남도와 미국 민간회사가 합작으로 호텔.해양공원.골프장 등이 딸린 종합관광단지를 만든다. 자연관광지가 아닌 인공관광단지로는 서해안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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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내년 예산확보戰 백태
내년도 예산 심의가 막바지에 다가오면서 각 시.도가 지역 현안사업에 필요한 국비 보조금을 한푼이라도 더 타내기 위해 재정경제원등 중앙부처를 상대로 총력전을 펴고 있다. 내년 단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