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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범인은 반드시 흔적을 남긴다” 첨단기술 활용한 과학수사로 사건 해결!
머리카락 한 올, 희미한 지문...현장에 남은 모든 게 과학수사 단서 되죠 DNA 분석으로 장기 미제사건의 범인을 밝혀내는 것부터 다양한 영화‧드라마 덕분에 과학수사는 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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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미음만 먹지 않는다’…시니어 푸드, 어디까지 왔나
━ [더,오래] 박재병의 시니어케어 돋보기(9) 의료기술의 비약적인 발전과 함께 인간의 수명도 늘어나면서 ‘백세시대’라는 말은 이제 우리에게 너무 익숙해졌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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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유승민 아들도 ‘푸른피’…삼성이 공채 고집하는 이유 [삼성연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오른쪽)이 가석방 이후 첫 공식행사로 지난달 14일 열린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 교육 현장에 참석해 김부겸 국무총리와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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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돋보기]부자가 벌금 더 낸다? 월급쟁이가 더 불리할수도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조국 법무부 장관이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사법개혁 및 법무개혁 당정협의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여당이 재산이 많거나 소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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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교통돋보기] 익숙한 불편
파리 지하철에는 스크린 도어가 매우 드물다. [강갑생 기자] 고속열차 TGV를 앞세운 철도 선진국인 프랑스의 수도 파리에 지하철이 처음 등장한 건 1900년이다. 그해 열린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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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상상 너머 실제 블랙홀 통해 본 강력한 중력의 힘
우주나 천문학에 딱히 관심 없는 소중 친구들도 블랙홀이라는 단어는 들어봤을 텐데요. 지난 4월 10일 EHT(Event Horizon Telescope)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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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돋보기] 닮은꼴 바닷길과 하늘길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공항의 영어 명칭은 ‘에어포트(Airport)’다. 이를 자세히 보면 하늘(Air)과 항구(port)가 합쳐진 말이다. ‘port’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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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온 백내장·노안, 다초점 인공수정체로 한 번에 말끔
━ 안티에이징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며 안과를 방문하는 40대 초중반이 늘고 있다. 시력표로 시력을 측정해 보면 1.0으로 별문제가 없는데도 가까운 거리가 안 보여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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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돋보기] 착공과 착공식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예로부터 새로 건물이나 도로 등의 건축을 시작하는 날은 경사 그 자체였다. 그래서 당일이나 그즈음에 많은 인사가 모여서 축하하고 공사의 성공을 기원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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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진 글씨를 보고 속이 후련해지고 싶다면
━ 윤광준의 新생활명품 에센바흐 모빌룩스 요즘 즐겨 찾는 음식점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좌식 테이블 일색인 한식당이 점점 가기 싫어진다. 미묘한 변화는 사실 꽤 오래전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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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한테 맡긴 생선…수리 맡긴 컴퓨터에 랜섬웨어 설치
고객의 컴퓨터에 랜섬웨어를 설치하고 복구 대가로 돈을 요구하는 등 수억 원대 수리비를 빼돌린 수리업체 관계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컴퓨터 수리업체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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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노안' 대신 '조절저하눈'으로 부르세요"
[박정렬 기자] 가까운 곳이 잘 보이지 않는 증상을 '노안'이라 한다. 영어로 'presbyopia'인데 어른이란 의미의 'presby-' 와 눈이라는 의미의 'opia'의 합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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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두통·구토 있으면 뇌전이 검사 필수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70세 남성 폐암 환자인 김모씨는 1년 전 건강검진에서 폐암이 진단됐다. 다행히 다른 장기로 전이가 없었고 폐에서도 일부 범위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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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반퇴테크] 100세 시대 투자, 은행 창구 안 가도 된다 전해라~
천천히, 쉽게, 큰 글씨로. 반퇴시장이 금융권 고객유치 경쟁의 격전지로 떠올랐다. 시중은행들이 앞다퉈 ‘5060’(나이 50~60대) 맞춤 서비스를 출시했다. 시니어용 모바일 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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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모조모·종횡무진 詩를 뜯어보는 희열
저자: 이어령 출판사: 아르테 가격: 1만8000원 짜릿했다. 시원하고 통쾌했다. 심 봉사가 눈을 떴을 때의 느낌이 이랬을까. 한국인의 애송시 32편에 대한 이어령(81) 한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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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경제] 위조지폐
[일러스트=강일구] Q 서울 강서구에 있는 새마을금고에서 5만원짜리 위조지폐를 1000장 넘게 발견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가짜돈을 만들어 택시비를 냈다가 잡힌 사람도 있었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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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 글씨에 뜻 모를 말 … 식품 라벨 속 건강정보는 난수표
‘무수결정포도당, 세립당, 합성착향료, 고화방지분당, Lactobacillus plantarum…’. 최근 한 대기업이 내놓은 요구르트 함유 건조식품 포장지에 적힌 용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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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만 꼼꼼히 읽어도 몸무게 4㎏는 빠집니다”
정부가 식품표시 제도를 개선하는 것과 별도로 소비자들도 라벨 내용을 정확히 알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녹색소비자연대는 2012년 말 식품표시바로알기운동본부를 발족했다. 소비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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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만 꼼꼼히 읽어도 몸무게 4㎏는 빠집니다”
관련기사 깨알 글씨에 뜻 모를 말 … 식품 라벨 속 건강정보는 난수표 냉장·냉동 … 보관법 올바른지 살피는 게 우선 정부가 식품표시 제도를 개선하는 것과 별도로 소비자들도 라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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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 글씨에 뜻 모를 말 … 식품 라벨 속 건강정보는 난수표
관련기사 “라벨만 꼼꼼히 읽어도 몸무게 4㎏는 빠집니다” 냉장·냉동 … 보관법 올바른지 살피는 게 우선 식품표시제도(Food Labeling)가 정부의 탁상 행정과 업계의 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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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인은 아래를 끌어올려 융평 도모해야
일러스트 박용석 “안철수에게 필요한 척목이라면 역시 의회민주주의의 기본인 정당이겠군요. 문제는 급조하듯 창당해 될 일이 아니라는 데 있습니다.”강권 교수가 핵심을 정확히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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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안의 안철수, 안철수 안의 박근혜 찾기
불볕더위가 이어졌다. 말복으로 치달으면서 밤중까지 푹푹 쪄대는 통에 여름 나기가 하루하루 고역이었다. 아스팔트는 이글거리고 시민들은 녹초가 된다. 하필이면 이런 때, 여야 대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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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돋보기
역사 교과군인 국사, 한국 근현대사, 세계사 과목은 수험생이 흥미를 갖고 선택하긴 하지만, 성적은 흥미만큼 잘 나오기 어려운 과목이다. 수능시험 역사과목 문제들은 과목별로 시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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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연휴에 부모와 함께하는 교과 연계 체험학습
서영진(경기 구리 교문초 2)군은 지난 여름방학 과제물을 수행하면서 지금까지 다녔던 체험학습 덕을 톡톡히 봤다. ‘우리고장 역사문화탐방’이라는 과제를 보자마자 집 근처에 위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