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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 역도 여자 최중량급 우승…장미란 이후 13년만의 금메달
역도 박혜정 선수. 연합뉴스 역도 박혜정(20·고양시청)이 아시안게임 여자 최중량급(87㎏ 이상) 챔피언에 올랐다. 한국 선수가 아시안게임 역도 종목에서 우승한 건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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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장미란' 박혜정, 전국체전 2연속 3관왕...합계 285㎏
전국체전 역도 여자 고등부 87kg 이상급 3관왕에 오른 '리틀 장미란' 박혜정. 연합뉴스 '리틀 장미란' 박혜정(19·안산공고)이 2년 연속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3관왕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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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주 세계역도선수권 남자 89㎏급 합계 우승...4번째 도전 끝 쾌거
시상식에서 활짝 웃는 유동주(왼쪽 둘째). [사진 국제역도연맹 홈페이지 캡처] 유동주(28·진안군청)가 2021 세계역도선수권대회 남자 89㎏급 정상에 올랐다. 유동주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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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기 ·노메달에도 선수들은 당찼다···MZ세대의 도쿄올림픽
한국 수영(다이빙) 대표 우하람이 3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남자 다이빙 3m 스프링보드 결승 경기에서 연기를 펼친뒤 코치진과 인사하고 있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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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 놓쳤지만 웃었다…진윤성, 남자역도 109㎏ 6위
남자 역도 109㎏ 용상 3차 시기에서 바벨을 놓친 뒤 미소를 지어보이는 진윤성.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바벨을 놓쳤지만 미소는 잃지 않았다. 진윤성(26·고양시청)이 역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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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 선수' 제쳤지만…이선미 5㎏ 차 올림픽 역도 4위
2일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역도 최중량급에서 이선미가 용상 1차 148kg을 성공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2의 장미란’ 이선미(21·강원도청)가 도쿄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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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우리 총장'서 야권 주자로…대선출마 윤석열은 누구
윤석열(61) 전 검찰총장이 29일 오후 1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차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3월 4일 검찰총장직을 내려놓은 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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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평양에 애국가 4번, 한국 역도대회 2위
27일 오전 평양 청춘가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9 아시아 유소년·주니어 역도선수권 대회 주니어 여자 87㎏급에 출전한 이선미가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은 채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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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장미란’ 이선미·박혜정, 평양 역도대회서 금
이선미(왼쪽)와 박혜정이 나란히 2019 아시아 유소년·주니어 역도선수권 대회 주니어 인상·용상 및 합계 세 부문을 모두 1위로 마쳐 금메달 3개씩을 따냈다. [연합뉴스] 각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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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역도장에 애국가…염다훈, 주니어 신기록
2019 아시아 유소년·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25일 평양 청춘가역도전용경기장에서 주니어 남자 89㎏급에 출전한 염다훈이 시상대에 올라 태극기를 펼쳐보이고 있다. 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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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장미란' 이선미, 평양 후발대로 합류
2019 아시아 유소년·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 후발대가 중국 베이징을 거쳐 21일 숙소인 평양 양강도 국제호텔에 도착했다. 이날 도착한 이선미(가운데)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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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 울리고 싶었는데..." 탄식 터진 '역사' 원정식의 도전
22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서널 엑스포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AG) 남자 역도 69kg급 경기 인상 2차 시기에서 한국 원정식이 바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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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만 남편과 훈련하다보면 ‘기댈 수 있겠구나’ 믿음 싹터
윤진희 선수가 지난 18일 경기도 일산의 한 공원에서 포즈를 취했다. 비주얼과 목소리가 좋아 방송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그는 “라디오 쪽은 해보고 싶다”고 했다. 일산=김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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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의 빈자리, 중국이 차지…북 김국향 은메달, 한국 5~6위
여자 역도에서 금메달을 딴 림정심(75kg급)과 은메달을 딴 김국향(무제한급) 선수의 연습 현장.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여자 역도계의 ‘본좌’ 장미란이 떠난 자리를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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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여보도 힘내요, 먼저 웃은 주부 역사 윤진희
얼마나 기뻤을까. 리우 올림픽 여자 역도 53㎏ 경기에서 동메달을 따낸 윤진희가 활짝 웃는 모습. [리우=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윤진희 인스타그램]남편은 아내의 일거수일투족에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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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역도 사재혁 체전 3관왕…인천AG 노메달 부진 만회
'오뚝이 역사' 사재혁(제주자치시청)이 인천 아시안게임 노골드의 아쉬움을 전국체전 3관왕으로 씻어냈다. 사재혁은 28일 제주 영평동 신성여중·고 체육관에서 열린 제95회 전국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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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아시안게임 역도 105kg급 은메달
김민재(31·경북개발공사)가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역도 두 번째 메달을 땄다. 김민재는 26일 인천 송도 달빛축제정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역도 105㎏급에서 합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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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男역도 94㎏급 이창호, 동메달 획득…노메달 위기 모면
이창호(25·경남도청)가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 역도 첫 메달을 따냈다. 이창호는 25일 인천 연수구 송도 달빛축제공원역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역도 남자 94㎏급에서 인상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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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드 엔딩’이었지만…사재혁의 아름다운 도전
'오뚝이 역사(力士)' 사재혁(29·제주도청)의 7전8기 드라마 결말은 '새드 엔딩'이었다. 하지만 도전 자체만으로도 '인간 승리'였다. 24일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역도 8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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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아픈 바벨…역도장 안타깝게 한 원정식
"악…" 22일 인천 아시안게임 역도 남자 69㎏급 경기가 열린 인천 송도 달빛축제정원 역도경기장에서 외마디 비명과 함께 바닥에 쓰러진 선수가 있었다. 이번 대회에 한국 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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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역도에서 또 메달 추가…원정식은 부상 '기권'
북한이 역도에서 또 하나의 아시안게임 메달을 추가했다. 김명혁(24)은 22일 인천 송도 달빛축제정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역도 남자 69kg급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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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 북한 역도, 대단하군요
김은국(左), 엄윤철(右) 북한이 ‘전략 종목’ 역도에서 잇따라 세계 최고 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북한의 역도 간판 김은국(26)은 21일 인천 송도 달빛축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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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윤철, 세계신기록으로 북한 첫 금메달
엄윤철(23)이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북한에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엄윤철은 20일 인천 송도 달빛축제정원역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역도 남자 56㎏급에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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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악문 양학선, 전국체전 3년 연속 금메달
훈련 중 오른발을 다쳤던 체조 양학선이 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도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양학선이 23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링 결선에서 혼신의 연기를 펼치고 있다. 링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