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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尹, 文사저 시위 불법 아니면 된다? 이건 야쿠자 논리"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문재인 전 대통령 양산 사저 앞 시위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입장과 관련해 "불법만 아니면 다 윤리적이냐. 이건 야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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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까지 '검'감원장...尹정부 요직에 검찰 출신 너무 많다 [VIEW]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새 정부 초대 금융감독원장에 이복현 전 검사를 임명했다. 더불어민주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 추진에 반발해 사표를 던진 그는 5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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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반도체 포토마스크 살피는 윤 대통령
반도체 포토마스크 살피는 윤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왼쪽)에게 받은 반도체 포토마스크를 살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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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안철수, 당권 도전하나…“당내 공부모임” 세력 넓히기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5년 만의 국회 등원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부터 찾아갔다. 안 의원은 7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을 방문해 윤 대통령에게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백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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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출범 후 첫 대규모 파업…윤 대통령 “법·원칙에 따라 대응”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민주노총 산하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의 무기한 집단운송거부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하겠다”며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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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집무실도 시위 허가되는 판" 그뒤…경찰 "집무실 집회 허용"
경찰이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인근 전쟁기념관 앞 소규모 집회는 허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동안 대통령 집무실 100m 이내 집회를 전면 금지해온 기조에서 다소 완화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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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만난 박지원 "20분 환영(?)시위…'법대로~' 尹 말씀 떠올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문재인 전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7일 경남 양산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에 내려가 문 전 대통령을 만난 뒤 “법대로 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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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첫 대규모 파업…尹 "사용자든 노동자든 불법엔 원칙대로"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민주노총 산하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본부의 무기한 집단운송거부에 대해 “법에 따라 원칙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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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과학기술에 목숨 걸어야"..."목숨걸고 투자" 이재용에 화답?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반도체 포토마스크를 보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과학기술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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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종로 피자가게 떴다…경제수석 생일 맞아 '점심 번개'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종로의 한 피자집에 나타나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종로에서 윤 대통령이 목격됐다는 이야기에 알아보니 점심때 종로 피자가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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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못 뺏긴다는 여야…'이재명·한동훈' 변수, 싸움 커진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내 의원실로 첫 등원을 하고 있다. 이 이원의 원내진입으로 법사위는 향후 정국의 최전선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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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첫날 안철수, 보란듯 尹 만났다…당권 위해 윤핵관 손잡나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7일 5년 만의 국회 등원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부터 찾아갔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을 방문해 윤 대통령에게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백서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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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회관 435' 김은혜 방 물려받았다…3선 안철수 국회 첫날 [포토버스]
안철수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내 의원실에 명패를 달고 있다. 김경록 기자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당선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7일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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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출신 요직 독식" 지적에...대통령실 "원칙은 흔들리지 않았다"
윤석열 정부 1기 내각ㆍ대통령실 등 요직을 검찰 출신 인사가 독식한다는 지적에 대해 대통령실은 “내부적으로 잘 듣고 있다”며 “적재적소에 유능한 인사를 찾기 위한 노력은 변함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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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01경비단 실탄 분실 감찰…근무환경 위해 국방부 내 초소 마련"
서울지방경찰청. 뉴스1 대통령실 주위를 경비하는 101경비단에서 실탄 6발을 분실한 것에 대해 서울경찰청이 자체 감찰 조사를 통해 책임을 묻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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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인사정보단장 혁신처 박행열…尹사단 이동균 검증 맡는다
윤석열 정부의 고위공직자 후보자를 검증하는 ‘인사정보관리단’이 7일 공식 출범했다. 초대 단장에는 박행열(50) 인사혁신처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리더십개발부장이 임명됐다. 인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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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대통령 "반도체 우수인재가 핵심…전부처 특단노력"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반도체 산업은 우수한 인재를 키워내는 것이 핵심”이라며 “교육부뿐만이 아니고 전 부처가 인재 양성을 위해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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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文사저 시위에 "대통령 집무실도 시위 허가…다 법 따라야"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 데 대해 “사용자의 부당 노동행위든, 노동자의 불법행위든 간에 다 선거 운동할 때부터 법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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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대통령 집무실 이름
이경희 이노베이션랩장 조선왕조의 각종 현판에선 건물의 용도와 건립 의미, 나아가 정치 철학을 엿볼 수 있다. 덕수궁이 경운궁이던 시절 남쪽 정문에는 ‘인화문(仁化門)’ 현판이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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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 도발에 지대지미사일 8발로 즉각 대응한 군
윤석열 대통령이 5일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8발을 발사한 직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가안보회의(NSC) 상임위에서 한·미 미사일 방어 훈련을 포함한 양국 확장억제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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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조용한 내조서 퍼스트레이디 모드 전환?
6일 현충일 추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도 참석했다. 김 여사가 ‘조용한 내조’에서 본격적인 퍼스트레이디 행보에 나섰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날 오전 동작구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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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명칭 공모에…MZ "이름 뭐 중요한가, 일만 잘해주길"
“대통령 집무실 이름이 뭐가 중요하겠어요. 이름이 뭐로 결정되든, 일만 잘 해 주면 좋겠어요.” 직장인 유모(25)씨는 서울 용산 대통령 청사를 부를 새 명칭 투표를 두고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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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 5층 尹 임시집무실, 김건희 여사 접견실로 쓸 수도"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나란히 기념촬영하는 모습이 지난달 30일 공개됐다. 배경으로 대통령을 상징하는 봉황 휘장과 반려견 토리, 써니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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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빗물 닦아주며 현충일 분향…김건희 '조용한 내조' 끝?
앞으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볼 수 있을까. 6일 열린 현충일 추념식에 윤 대통령 내외가 나란히 참석하면서 정치권에선 이런 질문을 던지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