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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은 민변, MB '고소영', 朴 영남…반복되는 편중인사 논란, 왜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지도부와의 오찬 회동에서 우크라이나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이준석 대표 등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눈 후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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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 한달뒤 돌변한 靑 앞 풍경…편의점·맥주집 난리 났다
지난 5월 청와대 본관 개방에 따라 시민들이 입장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전민규 기자 지난달 10일 개방 이후 개방된 청와대에 하루에 약 4만명이 방문하면서 인근 상권이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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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사진 말바꿨다…'핵관' 불리기 민망한 '용와대 마이크' [뉴스원샷]
‘핵심 관계자(핵관)’란 표현이 자주 회자한 건 기자가 출입했던 이명박(MB)청와대 때였다. 청와대 참모들 중 일부가 “실명 말고 익명으로, 핵심 관계자로 써달라”란 말을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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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반도체 호통' 한방에 풀릴까?…대학 40년 가둔 '정원 규제' [뉴스원샷]
━ 남윤서 사회정책팀장의 픽: 수도권 대학 정원 규제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반도체 포토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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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미군과 아이들 뛰놀던 용산공원 위험하다? 과장된 얘기"
원희룡 국토부장관이 용산공원 시범 개방 첫날인 10일 서울 용산구 용산공원 경청우체통을 체험하고 있다. 뉴스1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환경단체와 야당이 제기하는 서울 용산공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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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통령실 주변 지키는 로봇
대통령실 주변 지키는 로봇 10일 오전 시범 공개된 서울 용산구 용산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대통령실 주변을 순찰하는 경비 로봇을 바라보고 있다. 정부는 오는 19일까지 열흘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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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국정과제 수행 위해 당과 정부 한 몸처럼 움직이자”
“용산공원에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위한 작은 동상들을 세우고 싶다.”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는 자리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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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민들레 모임 발족 안 돼” vs 장제원 “사조직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접견실에서 열린 국민의힘 지도부와의 오찬 간담회에서 이준석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뉴시스] ‘민들레(민심 들어 볼래)’라는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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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내조만 하라" 60.6% "영부인 공적 활동해야" 31.3% [넥스트리서치]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취임 한달을 맞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50%에 육박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발표됐다.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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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의원직 내려놔 섭섭한가" 묻자…조태용 "조금 섭섭"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조태용 주미 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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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용궁 어때요"에 尹 "중국집 같다"…與지도부 빵터졌다
“용산공원에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위한 작은 동상들을 세우고 싶다.”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초청한 오찬 석상에서 이같은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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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靑 살았다면 안 나왔을 듯"…尹 "안 보여주길 잘했네"
지난달 22일 청와대 본관에서 생중계된 '열린음악회' 관람을 위해 청와대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강신업 변호사 페이스북]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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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정진석 일단 휴전…"최재형 손에 또다른 전쟁 터질수도"
지난 6일부터 국민의힘을 흔들었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당 내 최다선(5선) 정진석 의원의 감정싸움이 10일 소강 국면에 접어들었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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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민들레, 자잘한 사조직…尹에 꺼낼 얘기 아니라 안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의힘 지도부 오찬을 마친 후 ‘민들레’ 모임에 대해 “제가 아까 민들레 문제에 관련해 문제 의식을 갖고 있다 얘기했는데,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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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29일~30일 나토정상회의 참석…"한국 대통령으로선 처음"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9~3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ㆍ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취임 뒤 첫 해외순방 일정이다. ‘글로벌 중추 국가’로의 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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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與지도부 오찬…이준석에 "우크라서 차 20시간 탔다면서요"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국민의힘 지도부와의 첫 오찬 회동에서 “오랜만에 친정 식구들 만나는 것 같다”고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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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주자 이재명 15% 오세훈 10%…한동훈 4% 첫 등장 [한국갤럽]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왼쪽) 의권과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 이들은 차기 대선 후보 여론조사에서 선두권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차기 대통령 선호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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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여권 갈등에 "대통령은 당 수장 아냐…지켜보는게 맞다"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친윤(친윤석열) 중진 의원들 간의 갈등 양상과 관련해 "대통령은 국가의 대통령이지 무슨 당의 수장도 아니고, 당 문제는 지켜보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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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120년 만에 일반 공개된 용산공원, 경비 로봇 눈길...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6.10 오후 1:00 120년 만에 일반 공개된 용산공원, 경비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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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의 'K반도체' 때도 안됐다…尹 '반도체 인력' 쉽지 않은 이유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반도체 포토마스크를 보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용산에서 날라온 불똥이 여의도로 번졌다.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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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선거 압승에 힘 받았지만 …檢편중 인선엔 "또 할 수 있다" [취임 한달]
“저는 원래 ‘한 달 됐다’ ‘일 년 됐다’에 대한 특별한 소감 같은 거 없이 살아온 사람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서 기자들이 취임 한 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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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의 시시각각] 윤석열 정부의 '사정'(司正)
고정애 논설위원 ‘관리자형 대통령’이란 개념이 있다. 제왕적·수사적(修辭的) 대통령과 달리 정부에 소속된 여러 기관의 역량과 한계를 훨씬 꿰뚫는 유형을 가리킨다. 『대통령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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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명박·이재용 사면 검토할 때 됐다
━ 윤 대통령 “이십 몇 년 수감 맞지 않아” ━ 기업인도 경영 활동 전념하게 해줘야 윤석열 대통령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특별사면 가능성을 시사했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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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파업 길어지자…여당, 안전운임제 연장 만지작
화물연대 총파업 사흘째인 9일 오전 화물연대 인천지역 본부 소속 조합원들이 인천신항 앞에서 항구에서 나오는 화물차를 제지하고 있다. [뉴스1] 안전운임제 종료를 앞두고 화물노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