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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밀조9명검거
서울지검마약반하일부검사는21일하오 전과자들로구성된마약밀조범김둔석씨(55·서울용산구광동250의1)등 일당9명을그들의밀조공장인서대문구린암동 그243조재행씨(38)집과논산읍취암동567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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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수 사정 호전
서울시가 작년 말과 지난 연초에 착공, 7억여원의 공사비로 준공을 보는 이 상수도 증산으로 시내 수돗물 생산량은 1일 67만톤이 된다. 서울시 당국자는 이 수돗물 증산으로 현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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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전차탈선
15일 하오와 16일 상오 시내에서 2건의 전차 탈선사고가 잇따라 일어나 한때 교통이 마비되고 승객 3명이 부상했다. 사고원인은 경찰조사결과 모두 선로노후로 밝혀졌다. ▲16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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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은 새벽을 노린다|장물도 고액화|잦은 구역 골라 「흑선지대」설정
서울시경은 지난 9개월동안에 일어난 도난실태를 분석, 도범이 전문화하고 다액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21일 도둑이 집중적으로 노리는 특수지역 39개소를 골라 이들 「흑선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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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성동 일대 단전
배전 공사로 서울시는 24일 한전의 배전선공사 때문에 용산구 한남동, 서빙고동, 동빙고동, 보광동, 해방촌과 성동구 약수동, 청구동, 옥수동 일대의 고지대에는 정오부터 하오 5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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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투표·폭력·매수·투표방해 곳곳에 「타락 사태」
투표일인 8일 전국 곳곳에서 수없이 대리투표가 적발되고 심지어는 기표하고 투표함에 넣기 전에 여당 참관인에게 자기 표를 보이는 공개 무 표가 일부지방에서 진행되는가하면 전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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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철거할 무허가건물
16일 상오 서울시는 올해 2만4천2백31동(3만6천7백48가구)의 무허가 건물을 뜯기로 최종결정하고 그 순위는 ①공사구간 ②공원정리 ③소방수해 및 제방지역 ④도시계획상 지장물 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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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수위란?
한강인도교부근 제방높이는 13「미터」86「센티」이고 한강인도교 높이는 인도교바닥이 제방높이와 같다. 서울시 당국이 8「미터」50「센티」를 경계수위로, 10「미터」50「센티」를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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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창동에 장티푸스
22일 하오 6시쯤 서울 용산구 효창동 산1 김재완(40)씨가 진성 장「티푸스」로 판명, 중부시립병원에 수용됐다. 김씨는 1주일전부터 심한 열과 두통으로 앓아왔다. 관계당국은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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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꼬마살해|진범은 13세소녀
경찰은 남산에서 명옥(6)양을 살해한 범인으로 열세살난소녀 조모(가명·서울서대문구현저동)양을 검거했다. 서울시경특수반은 어린이의 머리카락를 두번이나 잘라판적이 있는 조양을 시립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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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가짜 양유
7일 상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가루우유와 당원으로 가짜 양유를 만들어 버젓이 등록상표까지 붙여 팔아온 유시탁(26·용산구 서부이촌동290)등 4명을 상습사기 및 식품위생법위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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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도벌은 24만재-10명 구속
【대구】영덕에 이어 부양군 수비면 수하1동 산84일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도벌사건은 9일 상오 현재 24만채의 도벌로 밝혀졌다. 구속된 유종(40·서울 용산구 후암동)씨는 작년8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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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동 화재민|강제 철거 싸고 옥신각신
영하 7도8분의 추위 속에 26일 상오 서울 남산동 화재 이재민 5백21가구 2천3백여명을 현재 수용하고 있는 남산 국민학교에서 서울 성북구, 창동으로 강제 이주시키려는 서울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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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0명 입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4일 밤 비 선도 지역인 서울역앞 양동 도동 일대에서 창녀와 동침한 황모(25·서울 용산구 용산동)씨등 10여명을 윤락행위등방지법 위반혐의로 입건, 즉심에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