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정도600년 기념사업
내년의 서울 定都6백년을 맞아 각종 기념행사를 추진하기 위해1백50억원이 투입된다. 이와함께 서울을 살기좋고 쾌적한 문화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주요 문화유적을 복원.정비하고 훼손된
-
전국 지하수 17%가 오염/환경처 조사/질산·중금속등 기준치 초과
◎서울 이태원지역 납성분 3배 초과 전국 지하수의 17%가 청색증을 유발하는 질산성 질소를 비롯,중금속·발암물질 등에 오염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처는 11일 도시·농촌·공단
-
도난 重機.車 동남아 밀수출 극성
최근 덤프트럭.포크레인등 중장비와 자동차를 훔쳐 중국.베트남등 동남아에 밀수출하는 전문절도단의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중장비 도난=8일 대한중기협회(회장 李相達)에 따르면
-
외무부,알부자대사 많아 “걱정”/재산공개 앞둔 각 기관 표정
◎법원장급 4명 “집한채뿐” 청렴입증/육군 재테크 과시… 해·공군 보통수준 ▷외무부◁ 외무부는 재산공개 대상자인 1급이상 고위 외교관 이상의 재산가가 2명,30억원 이상이 9명 등
-
도심 재개발 범위 확대
서울의 도심재개발 구역범위가 「4대문안 도심」에서 일부 부도심으로 확대되고 남산 3호터널 위 용산구용산동2가 5일대 3천2백여평이 공원용지에서 해제돼 주거환경개선지구로 지정됐다.
-
토초세 이의신청 “봇물”/“공시지가 너무 높다… 산정 잘못됐다”
◎세무서 직원들 해명 몸살/일부주민 시청몰려가 시위도 지방자치단체·국세청이 예정고지한 공시지가·토지초과이득세를 둘러싸고 이의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국세청이 지난 1일부터 예정고시한
-
신당·산천·답십리 재개발
서울시는 12일 동대문구 답십리동40 일대 1만2천28평 등 3개 지역을 주택개량 재개발 구역으로, 도봉구 미아2동 791 일대 등 3개 지역을 주거환경 개선지구로 지정했다. 시는
-
서울시 건축규제강화 전용주거지역은 늘려
북한산 국립공원주변인 서울 종로구 구기· 평창동일대 건축규제가 강화되고 용산구용산2가동1 일대5천7백25평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시행된다. 서울시는 8일 제3차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
투기축재의혹 3∼5명/민주,강력 제재
◎18명 실사뒤 출당 등 조치/신진욱 전국에 땅 50만평/강희찬 부동산 은닉 의혹 민주당은 6일 소속의원 95명·당무위원 9명 등 총 1백4명의 재산을 공개했다. 그러나 민자당 경
-
서울시 낡은 하수관 내년부터 정비
서울시는 20일 시설이 낡아 연간 수백억 원의 관리비가 손실되고 있는 시내 9천2백km의 하수도관에 대한 전면정비계획을 확정, 내년부터 시행키로 했다. 시가 마련한 정비계획에 따르
-
창신동 낡은 주택 많은 곳|내년 주거개선 사업 착수
서울시는 14일 노후주택 밀집지역인 종로구 창신동 626일대 1만4천8백42평을 주거환경 개선사업지구로 지정하고 내년부터 94년 말까지 1백8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도로 1천3백80
-
서부이촌동 시영아파트 재건축
서울시는 29일 용산구서부이촌동201일대 시영아파트 20동 1천54가구를 재건축하기로 했다. 재건축대상아파트는 지은 지 20년 이상 된 건물로 그동안 아파트 벽에 금이 가는등 안전
-
도원동 재개발 추진
불량주택밀집지역인 서울용산구도원동12일대 2만3천6백 평에 재개발사업이 추진된다. 시는 7월28일 재개발추진위원회를 구성한 이 지역주민들이 주민동의 3분의2이상을 확보 할 경우 지
-
(3)서울|시흥동 일대 산사태 우려
장마철을 앞두고 수해가 우려되는 서울의 위험지역은 상습침수 저지대뿐만이 아니다. 축대붕괴 가능성이 있는 절개지, 산사태 위험에 방치된 야산 밑 주택가 등 위험지역은 곳곳에 널려있다
-
청파 공원에 지하주차장
서울시는 30일 용산구일대 주차 난 해결을 위해 청파공원에 지하주차장을 건설키로 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올 상반기 중 민자를 유치,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민간업체를 선정해
-
상명 여자중고 부지 1만5천 평방m 매각
서울 용산구 한강로1가50의1 일대 상명 여중고·국교부지 1만5천6백34평방m가 매각된다. 이는 학교부지를 중계동 중계2택지개발지구로 이전키 위한 것이다. 학교재단 민정학원은 이를
-
“황당무계한 공약” 난무(선거혁명 이루자 기동취재)
◎후보들 말잔치에 유권자 어리둥절/“도신설”등 대책없는 인기발언/믿거나 말거나/난지도로 서울역 옮기겠다/제2 경부고속도 건설다짐/부가가치세 반드시 없앤다/국교마다 유치원 함께 설립
-
"돈 없다" 논 가운데「텐트 사무실」
○…선거전이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각 후보들은 기발한 아이디어를 동원, 이름 알리기 작전을 펴고 있는데 서울 동작구의 박문수 후보(민주·50·지구당위원장)는 자신의 이름이 조선시대
-
고밀도지구 지정|용산 서빙고 일대 24만평
서울 용산구 이촌1동 서빙고동 일대 서빙고아파트지구가 고밀도 지구로 변경돼 재건축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25일 지난 76년 5층 이하 저밀도 개발지구로 지정된 서빙고아
-
남산주변 백50만평 고도제한
시울 남산공원주변 경관관리 지역인 서울역∼용산 남각지∼한남동 고가차도∼장충체육관∼충무로 5가 일대 1백50만평이 고도제한 지구로 지정돼 새로 짓는 건물의 높이가 제한된다. 서울시는
-
심야영업 적발|4곳 강제폐쇄
서울용산구는 7일 이태원일대에서 심야영업을 해오다 적발된 문나이트클럽등 4개 유흥업소를 강제 폐쇄했다. 시는 이들 업소에 대해 단전·단수·간판제거·영업장폐쇄등의 조치를 취하게된다.
-
심야영업 7곳 강제폐쇄
상습적으로 불법 심야영업을 해온 서울 이태원일대 유흥업소 7곳이 9일 강제 폐쇄됐다. 용산구는 이날 낮 구청직원과 경찰·한전·소방서·수도사업소·세무서직원등 모두 1백여명이 동원된
-
연립주택 마당 유세 "100명 인파"
19일로 기초의회선거 D-7일을 맞은 서울지역에는 18일에도 암사1동 조창상 후보(37·상업)등 3명이 또다시 사퇴, 중도사퇴자가 6일 새 모두 21명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무
-
10대에 짓밟힌 가정(촛불)
『짐승만도 못한 놈이지만 혹시라도 남편과 자식들에게 알려지면 만사가 끝장날 것같아 고소는 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집을 비운동안 집사람이 강도를 당한뒤 피해망상증에 시달리고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