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트럭」에 사상

    19일 하오 3시쯤 서울 홍지동 72 앞 언덕길에서 서울 영5177호 「트럭」(운전사 배동헌·50)이 「브레이크」 고장을 일으켜 뒤로 밀리면서 길 가던 홍숙자(24·홍지동 72의

    중앙일보

    1967.02.20 00:00

  • 「송구영신」을 고국에서 이젠 유복해진「브라질」교포 귀국

    개척자의 신념과 꿈을 안고 62년12월15일「브라질」이민선에 몸을 실었던 박선관(42·해군예비역대령·서울 용산구 갈월동 32의2)씨가 그곳 넓은 대지 위에 신고의 개척 얼을 심어놓

    중앙일보

    1967.01.01 00:00

  • 가짜 양주범람 2백여병 압수

    20일 상오 서울동대문 경찰서는 양주에다가 국산「위스키」를 섞은 술을 진짜양주처럼 속여 팔아온 이기재(32·용산구갈월동7의139)씨를 특정외래품단속법위반 및 사기·식품위생법위반혐의

    중앙일보

    1966.12.20 00:00

  • 「중학구제」로 제비뽑기 서울사립국교입학|25일부터 원서교부,12월5일까지 접수

    17일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67학년도 사립국민학교입학전형은 제비뽑기로 하도록 시달하는한편 중(중)학구제를 실시하도록 사립학교 교장단과 합의했다. 면접은 필요에따라 할수있으나 수학상

    중앙일보

    1966.11.17 00:00

  • 행인찌르고 강도|심야에 처녀「핸드백」등 탈취

    26일밤11시40분쯤 서울성동구성수동2가656 뚝섬 경마장입구에서 손귀례(20·용산구갈월동86) 이 23세 가량의 괴한으로부터 피습, 차고 있던 팔뚝시계와 「핸드백」을 뺏기고 괴한

    중앙일보

    1966.09.27 00:00

  • 「만삭의여인」치고 달아난「지프」잡아

    1일하오 12시쫌 서울용산경찰서는 용산구 갈월동69 숙대입구에서 길을 건너던 송옥자(28)씨를 치어 중상을 입히고 그대로 도망쳤던 육본부수송부소속 29호「지프」를 몰던 만취운전병

    중앙일보

    1966.08.02 00:00

  • 여전한 개문발차

    ▲18일 하오 7시30분쯤 서울 성북구 수유동 431 앞길에서 시내로 들어오던 「버스」 서울영 7317호(운전사 우동만·32)가 정류장에 채 멎기도 전에 뒷문을 열어 내리려고 머리

    중앙일보

    1966.06.20 00:00

  • 하학길 소녀 역사

    23일 하오1시30분쯤 용산구 갈월동92 앞에서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정덕암(44·한강로 3가 63)씨의 외딸 미금(8·신광국민학교1년)양이 전차를 타러 차도로 뛰어가다

    중앙일보

    1966.05.24 00:00

  • 「착한 시민」「장한 시민」「부지런한 시민」

    서울시는 28일 제5회 시민의 날을 맞아「착한 시민」9명,「장한 시민」9명,「부지런한 시민」9명 등 도합 27명의 시민을 표창하는 한편 ①합동 회갑잔치 ②시민위안의 밤 ③시립교향악

    중앙일보

    1966.04.26 00:00

  • 사람 치고 뺑소니

    7일 하오6시30분쯤 영등포구 신림동128 김범진(37)씨의 부인 한춘자(24)씨가 가정불화로 아들 종흠(2)군과 함께 농약을 먹고 자살. 이날 밤 9시15분쯤 서울 용산구 갈월동

    중앙일보

    1966.04.08 00:00

  • 가짜 등록증·실적증으로|건설 청부업

    검찰은 2일 서울 영등포구청장 직인과 다른 관공서의 관인 등 1백여개의 인감을 위조, 각종 건설 도급계약에 응찰해 온 중앙 기업 건설사 (용산구 갈월동 71의 7) 대표 최인관 (

    중앙일보

    1966.04.02 00:00

  • 「황금노선」서 수표만 털러

    깡패를 동원, 서울시내의 황금노선으로 알려진 11번, 18번, 19번, 3번 시내「버스」노선을 손아귀에 넣고 주로 보증수표 등 거액의 수표만 전문적으로 40여 회에 걸쳐 1천여 만

    중앙일보

    1966.03.04 00:00

  • 경품당첨자 시상식-신세계백화점

    작년12월10일부터 지난달 21일까지 백화점신세계가 새해와 선물로 마련한「경품부대특매」 당첨자 시상식이 8일 하오4시 동백화점 전시장에서 있었다. 3백원 매상마다 나눠준 경품권으로

    중앙일보

    1966.02.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