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공해배출 2백37곳 연말까지 변두리 이전령

    서울시는 11일 주거지역 및 도심지에서 소음·폐수·먼지 악취 등을 배출하는 공해업소 2백37개소에 대해 6월∼연말까지 공업단지나 외곽지로 옮기도록 했다. 이전명령을 받은 업소는 대

    중앙일보

    1979.05.11 00:00

  • 필름현상소 미끼 6천만원 가로채|피해자 4백여명

    서울동대문경찰서는 7일 컬러·필름 현상소 특약점계약을 해준다고 속여 4백여명으로부터 6천6백여만원을 사취한 자칭 종합 사꾸라·컬러 현상소 대표 오익순씨(일명 종관·41·서울 도봉구

    중앙일보

    1979.05.07 00:00

  • 같은 노선버스 승객 뺏기 경쟁|대로서 곡예운전… 조마조마

    얼마 전 서울 갈월동서 32번 시내 「버스」를 타고 종로3가를 지날 무렵 뒤따라온 같은 노선의「버스」와 마주치게 됐습니다. 이때 양쪽 「버스」의 운전사들은 서로 더 많은 승객을 싣

    중앙일보

    1979.01.25 00:00

  • 시내버스끼리 충돌|승객등 10명 중경상|신호무시 좌회전

    5일 상오7시쯤 서울용산구갈월동78 용산중학교입구삼거리에서 풍양운수 소속 서울5사5258오 시내「버스」(운전사 김기열·49)와 서울5사1715호 시내「버스」(운전사 신태동·30)가

    중앙일보

    1978.12.05 00:00

  • 삼성동 살인강도|2명 모두 검거

    속보=서울강남구 삼성동 도끼살인강도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범인2명중 달아났던 차재석(27·폭력전과2범·서울 용산구 리태원동243)을 21일 하오8시30분쯤 서울용산구갈월동 모 다

    중앙일보

    1978.09.22 00:00

  • 공원 장미 한송이 꺾어 즉심에

    ○…서울서대문 경찰서는 3일 공원 안에 들어가 장미 꽃 한송이를 꺾은 최문구씨(27·서울 용산구 갈월동98의1)를 공원법 위반혐의로 즉심에 넘겼다. 최씨는 2일 하오4시쯤 서소문

    중앙일보

    1978.06.03 00:00

  • 변호사사무장이 운수회사간부겸직 소송사건맡아처리

    서울지검특수부 수사과는 15일 운수회사간부직을 겸직으로 갖고 교통사고소송의 운수회사측대리인으로 행세해온 변호사사무소사무장조영귀씨(45·서울마포구염리동10의35)를 변호사법위반혐의로

    중앙일보

    1978.03.15 00:00

  • 소줏병 던진 야구관객에 첫 구류형

    「그라운드」관람객들의 소줏병 던지기에 처음으로 구류형이 내려졌다. 서울중부경찰서는 17일 야구구경을 하다 소줏병을 던진 최관근 (27·서울용산구갈월동34의17) 배암명 (31·서대

    중앙일보

    1977.05.18 00:00

  • 대낮 복면 강도|현금14만원 털어 가

    27일 낮12시5분쯤 서울용산구갈월동34의15 박인표씨(50·상업) 집에 복면을 한 20대 청년 4명이 침입. 혼자 집을 보던 박씨의 부인 강봉만씨 (52)를 과도로 위협, 손을

    중앙일보

    1976.07.23 00:00

  • 1주일새 재고량줄고 9분도단속강화로

    4월이후 서서히 오름세를 보이던 전국의 쌀값이 최근 급격히 뛰어 올라 9분도는 불과 1주일전인 6월말보다 가마(80KG) 당5백∼5천원이 오른 2만8천원(서울)2만7천∼2만8천원

    중앙일보

    1976.07.07 00:00

  • 무허가·미성년고용 등 접객업소 52곳 처분

    서울시는 6일 식품위생법시행령 개정 후 처음으로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단속을벌여 무허가 업소인 미가도(성북구길음동107의33)를 고발하는 한편 16개 업소를 영업정지, 17개 업소에

    중앙일보

    1976.05.06 00:00

  • 약국 과대광고 여전히 성행

    서울시내 일부약국에서 여전히 과대광고를 일삼고 약사자격 없는 종업원이 약을 처방, 조제하는 사래가 많은데도 서울시당국은 단속을 게을리 하고 있다. 약국의 과대광고현상은 변두리보다

    중앙일보

    1976.03.11 00:00

  • 구두닦이 갈취해온 깡패1명 구속영장

    용산경찰서는 11일 배병규씨(26·서울중구회현동2가30의2)를 폭력행위등 처벌에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배씨는 지난해9월12일부터 지난 11일까지 서

    중앙일보

    1976.02.12 00:00

  • "종단과 관계없다"|총무원 성명발표

    대한불교 조계종총무원은 24일하오 성명을 발표, 『난동자들은 승적에서 제적된지 오랜 야승과 불량배들로 불교종단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사건』이라고 말하고 이 불법난동사건이 단순한 심

    중앙일보

    1975.12.25 00:00

  • ▲전종득씨(교통부 대변인실)부친상=4일 상오4시50분, 장지 경기도 양주군 미금면 평내선영, 발인6일 상오9시30분 용산구갈월동51의10자택

    중앙일보

    1975.11.05 00:00

  • 역살 승용차 뺑소니

    4일 상오4시50분쯤 서울 용산구남영동 남영 파출소 7m앞 노상에서 번호를 알수없는 승용차가 길을 건너던 전동휴씨(67·서울 용산구갈월동51의10)를 치고 그대로 달아났다. 전씨는

    중앙일보

    1975.11.04 00:00

  • 중국 음식점|여주인 변사

    21일 상오7시쯤 서울용산구갈월동84 중국음식점동흥루 주인 최군봉씨(50·여)가 주방 부뚜막 위에 반듯이 누워 죽어있는 것을 연탄배달원 계동열씨(27·서울용산구청파동90)가 발견,

    중앙일보

    1975.10.22 00:00

  • 보수 2백만원어치|「택시」에 놓고 내려

    6일 하오11시35분쯤 서울 용산구 갈월동 쌍굴다리 앞길에서 번호를 알 수 없는「베이지」 색「택시」를 타고 가던 김원경씨(34·대화「플라스틱」대표·용산구 한강노3가63)가 농협한강

    중앙일보

    1975.08.07 00:00

  • 양자 낀 2인조 강도 백50만원 어치 털어

    1일 하오 2시45분쯤 서울 용산구 갈월동 7의1l3 박순경씨(50·여) 집에 20대 2인조 강도가 들어 혼자 집을 보던 가정부 김점숙양(16)을 수건으로 눈을 가리고 목을 졸라

    중앙일보

    1975.06.02 00:00

  • 폴크스·바겐 승용차 어린이 치고 뺑소니

    2일 하오 7시20분쯤 용산구 남영동 8 앞길에서 서울 1S4171 「폴크스·바겐」 승용차가 길옆 인도에서 있던 우완주 군 (7·용산구 갈월동 19) 을 치어 경상을 입히고 그대로

    중앙일보

    1975.03.03 00:00

  • 주택가 LPG판매소 9곳 외곽 이전 때까지 정업 처분

    서울시는 20일 주택가에 들어선 LPG판매소 9개소에 대해 시 외곽지대로 이전할 때까지 문을 닫도록 영업 정지 처분을 내렸다. 영업 정지 처분을 받은 업소는 다음과 같다. ▲한일개

    중앙일보

    1974.11.20 00:00

  • 시범점포 34곳 추가지정

    서울시는 26일 시범점포 34개소를 추가지정했다. 또 가격표시제를 이행치않는 점포5천개소에 경고장을 내고 오는7월1일부터 위반업소를 적발, 모두 고발키로 했다. 추가지정된 시범점포

    중앙일보

    1974.06.26 00:00

  • 윤락 알선· 장소 제공 여관15곳 정지령

    서울시는 ,22일 윤락행위를 알선하거나 장소를 제공한 여관15곳을 적발, 모두 20일간씩 영업정지처분했다. 또 숙박부를 기재치 않은 업소3곳에 대해 5일간씩 영업정지처분을 내렸다.

    중앙일보

    1974.06.22 00:00

  • 에너지 파동 틈탄 얌체 상술 휘발유에 석유섞어 팔아

    휘발유값이 다시 오르자 일부 주유소에서 휘발유에 석유를 섞어파는일이 잦다. 이때문에 각종차량이 제대로 속력을 내지 못하고「엔진」이 자주 꺼져 사고의 위험마저 안고있다. 서울시는 이

    중앙일보

    1974.04.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