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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피 마르는 6강 티켓 싸움
'플레이오프 티켓 싸움에 피가 마른다' 프로농구 공동 5∼8위팀들이 올스타전 휴식기에도 코트를 땀으로 적시며 다음달 2일부터 재개될 정규리그에서 치열한 6강 티켓 싸움을 예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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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원주 삼보 페리, 올스타전 MVP
원주 삼보의 용병 안드레 페리(32)가 2001-2002 애니콜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최우수선수(MVP)가 됐다. 페리는 27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올스타전에서 중부의 추천선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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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올스타전, 3점슛-덩크슛 컨테스트
프로농구 스타들이 오는 27일 열리는 올스타전에서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줄 3점슛 및 덩크슛 콘테스트에 총출동한다. 25일 한국농구연맹(KBL)이 발표한 명단에 따르면 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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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올스타전 엔트리 확정
'별들의 제전' 2001-2002애니콜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출전할 중부와 남부 선발팀의 진용이 완전히 짜여졌다. 전날 '베스트5가' 팬 투표에 의해 결정된 데 이어 양팀 사령탑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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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동양 7연승…서울SK도 6연승
대구 동양과 서울SK가 나란히 연승행진을 이어가며 공동선두를 굳게 지켰다. 동양은 19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1-2002 애니콜 프로농구 원주 삼보와의 경기에서 마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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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중위권 판도 변화 조짐
프로농구 중위권에 판도 변화 조짐이 보이고 있다. 공동 선두 동양과 서울 SK의 양강 체제가 굳어지고 삼성과 LG가 연패로 추락하면서 하위권 팀들이 새로 중위권에 들어오거나 진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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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5년만의 PO진출 꿈꾸는 코리아텐더
여수 코리아텐더가 창단 후 첫 플레이오프 진출을꿈꾸고 있다. 프로농구 출범 첫해인 97년에 전신인 나산 플라망스 간판으로 5위에 올랐을 뿐 이후 매 시즌 하위권을 맴돌던 코리아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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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사상 첫 두번째 득점왕 노리는 이버츠
프로농구 여수 코리아텐더의 용병 에릭 이버츠(28)가 다시 득점왕에 욕심을 내기 시작했다. 새로운 유니폼으로 갈아 입게 된 지난달 창원 LG와 코리아텐더의 빅딜 당시만해도 득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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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SK·동양, 힘겹게 공동선두 유지
서울 SK와 대구 동양이 힘겹게 공동선두를 지켰다. 서울 SK는 12일 창원에서 열린 2001-2002 애니콜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에릭마틴(10점.16리바운드)의 결승 자유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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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부상 변수의 주말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중반을 넘어서면서 부상 선수가 속출, 이번 주말(1월12일∼13일) 경기에 상당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부상으로 가장 심각한 타격을 받은 팀은 11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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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SK, 제이미 부커 영입
프로농구 서울 SK는 지난 8일 안양 SBS전에서 왼쪽 손등이 골절된 로데릭 하니발을 제이미 부커(27)로 대체했다. 서울 SK는 하니발의 부상이 당초 4-6주 정도면 완치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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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SK·동양, 단독선두 싸움
양강체제 구축에 들어간 프로농구 서울 SK와 동양이 이번 주중(1월8일∼10일)에도 단독선두를 향한 승수쌓기 경쟁을 계속한다. 7일 현재 공동 3위팀들보다 3게임 앞서 있는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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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동양, 서울SK 잡고 선두 복귀
대구 동양이 서울SK를 꺾고선두에 복귀했고 '람보 슈터' 문경은(인천SK)은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3점슛 600개고지를 넘어섰다. 동양은 5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01-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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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용병제도 이대로 좋은가
'잘 뽑으면 우승, 못 뽑으면 꼴찌' 프로농구의 외국인선수 보유제도에 대한 비판론이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다. 97년 출범한 프로농구에서 이른바 '용병'으로 불리는 외국인선수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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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상위권 주말 대격돌…순위 변화 예고
프로농구 상위권팀들이 새해 첫 주말(1월5∼6일) 대격돌로 순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정규리그 후반으로 접어드는 4라운드가 시작되는 이번 주말 선두 서울 SK는 2위 동양,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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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개인기록, '신인 강세'
절반의 레이스를 마친 올시즌 프로농구 개인기록부문에서는 외국용병과 국내 선수를 막론하고 신인들이 기존 선수를 압도하는 양상이다. 이런 현상은 특히 외국인 선수들에게 두드러져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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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SK, 11연승으로 최다 연승 타이
서울 SK가 대구 동양을 잡고11연승을 질주,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을 세웠다. 서울 SK는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01-2002 애니콜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서장훈(23점.13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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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호쾌한 덩크슛 풍년
프로농구 팬들의 탄성을 자아내는 덩크슛이 이번시즌들어 급증하고 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270게임중 120경기가 치러진 27일 현재까지 터져나온 덩크슛은 모두 301개로 벌써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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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형제 성탄절 맞대결
크리스마스에 5경기가 몰려 열리는 이번 주중 프로농구에서는 엇갈린 행보에 있는 SK 집안 두 형제의 맞대결이 관심사다. 올시즌 최다인 파죽의 9연승으로 단숨에 공동 선두로 부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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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SK, 시즌 최다 연승 도전
프로농구 서울 SK가 크리스마스를 앞둔 이번 주말(12월22∼23일) 2001-2002시즌 최다 연승 기록에 도전한다. 지난 20일 코리아텐더를 꺾고 7연승을 달성, 동양이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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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문경은, 인천SK 선두 지킴이
인천 SK가 원주 삼보를 대파하고 단독 선두를 지켰다. 인천 SK는 15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1-2002 애니콜 프로농구 삼보와의경기에서 조니 맥도웰(14점.12리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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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빅딜 LG, 상위권 진입 관심
초대형 빅딜을 통해 골밑을 보강한 프로농구 LG가 이번 주말(12월15∼16일) 상위권 진입을 노린다. 14일 현재 공동 2위 그룹에 1게임차 뒤진 공동 4위에 올라있는 LG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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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서울SK 약진 돋보인 2라운드
2001-2002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에서는 무엇보다도 기존 강호인 서울 삼성과 서울 SK의 약진이 눈에 띄게 돋보였다. 올시즌 나란히 서울로 연고지를 옮긴 두 팀은 1라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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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코리아텐더, 빅딜로 전환점 마련
창원 LG와 여수 코리아텐더가 프로농구 사상 초유의 '빅딜'로 난국 타개를 위한 전환점을 마련할 참이다. 12일 밤 양팀은 용병 2명과 식스맨급 국내 선수 2명을 송두리째 맞바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