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두 고교생이 노상 강도

    서울 마포경찰서는 5일 밤길 가던 학생들을「포크」로 위협, 시계 등을 빼앗은 서울관악구 K고교 1년 김모 군(15)과 이모 군(15)등 2명을 특수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중앙일보

    1976.10.05 00:00

  • 신민당 최고위원 누가 되나

    신민당 전당대회는 앞으로 열흘 남짓―. 주류측이 이충환·김재광·유치송씨 3명을 공천후보로 내세운데 이어 비주류의 김원만·정해영·이철승·고흥문·신도환씨 등 5파 대표들도 3일부터 전

    중앙일보

    1976.09.04 00:00

  • 재산을 모으려면 |우표·고화

    취미와 투자를 겸한 수집으로 최근 인기 상승에 있는 것이 우표와 고화다. 우표와 옛날 돈 모으기는 여가를 이용한 생활 취미의 한 형태이면서 현실적으로 재산을 불리는 일종의 투자수단

    중앙일보

    1976.08.13 00:00

  • 가정부살해|범인은 가출 고교생

    서울관악구봉천2동 박성수씨(33·경복고교사)집 가정부 강도살인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10일 하오8시백모군(16·Y공고1년)을 진범으로 검거, 범행일체를 자백받고 강도살인 및 절도등

    중앙일보

    1976.07.12 00:00

  • 수용어린이에 밝은 내일을 주자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서「리어카」를 밀어주고 50원씩 받았어요. 지난3일 부산시 서구암남동 81의1「우리집보육원」원아 김 모군(13)이「리어카」를 밀어주다 73명의 어머니 김인숙씨

    중앙일보

    1976.07.08 00:00

  • 경비원살해범 검거

    서울 성수동2가 신협건설강도살인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6일 하오11시쯤 범인 조한중 (24· 전과2범·서울동대문구면목동284의12)을 서울중구양동 독신 「아마트」110호에서 검거

    중앙일보

    1976.04.17 00:00

  • 대학가의 대마초, 남녀고교생의 「고고·파티」, 10대의 혼숙등 청소년탈선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이같이 탈선행위도 규모가 커지는 외에 조직적인 양상을 보여 더욱 충격을 주고

    중앙일보

    1975.12.30 00:00

  • (4)-가계

    긴축 살림살이는 서민들에게 새삼스러운 것이 아니다. 부족함을 모르는 생활이란 사실상 있을 수 없다. 하지만 서민들의 가계는 긴축 강요의 일방통행이 되어 왔고 새해도 역시 긴축의 고

    중앙일보

    1975.12.25 00:00

  • 「해외원정」에 또 경비자담|브라질여자배구에 한사람 30만원씩

    해외원정을 떠나는 국가대표선수들에게 경비를 자담시키는 사례가 잇따라 일어나 변칙이 판을 치는 체육계의 풍토에 비난의 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5일부터 7일까지 열렸던 「싱가포르」「오

    중앙일보

    1975.09.08 00:00

  • 10대가 어린이 유괴 교살

    서울청량리경찰서는 18일 집앞에서 놀던 6세짜리 어린이를 유괴해 목졸라 죽인뒤 부모에게 2백만원을 요구한 김모군(16·주거부정)을 미성년자약취및 살인협의로 구속했다. 기군은 17일

    중앙일보

    1975.08.19 00:00

  • 꼬리에 꼬리 무는 염문

    시온·프린스 박동명씨(31)의 염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며 흘러나왔다. 외국환관리법으로 구속 수감되기에 앞서 박씨는 10일 상오9시5분 대검특수반의 첫 심문을 받는 자리에서 『내 죄

    중앙일보

    1975.06.12 00:00

  • 유력한 용의자 추적

    서울 서대문구 갈현동 승재군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6일 장모씨(44·전 육군 중사·부산시 동래구 반송동)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 부산에 형사대를 급파했으나 집에 없어 27

    중앙일보

    1975.05.27 00:00

  • 여관서 동거하다 돈 떨어져 비용 마련하려 10대가 강도

    서울용산경찰서는 28일 동거비용을 마련키 위해 강도질을 한 김모군(19·서울서대문구현저2동)과 김군의 애인 황모양(19·서울서대문구남가좌동)김군의 동생친구 김모군(15·서울서대문구

    중앙일보

    1975.02.28 00:00

  • 도둑, 조직적 군도화 올해 서울서만 10여건 발생

    불량청소년에 의한 도둑이 군도화현상을 보이고 있다. 우발적으로 좀도둑질을 하는 것이 통상적이었으나 근년 들어 20세 안팎의 가출청소년들이 조직적으로 무리를 지어 흉기를 들고 남의

    중앙일보

    1975.02.19 00:00

  • "김 여인 만날 때마다 50만원 받았다"|가수 태진아 군 구류심문에서 자백

    서울지검 유길선 검사는 31일 간통혐의로 구속된 H건설대표 C모씨의 부인 김보환씨(47·서울 영등포구 등촌동193의의8)와 가수 태진아 군(21·본명 조방헌·서울 서대문구 응암동4

    중앙일보

    1975.02.01 00:00

  • 서울은 2천만 원 사취 범인일당 4명 검거

    서울은행 영등포 지점 2천 만원 사기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범행발생 39일만인 24일 이 사건의 진범으로 전 서울은행 직원이었던 주범 조성식 씨(27·전남 해남군 삼

    중앙일보

    1975.01.25 00:00

  • 교육비 인상 그 가계에 미치는 영향

    일반가정에서 교육비의 부담이 너무 크다는 사실은 오래 전부터 지적되어 온 일이다. 더구나 올해는 지난3월에 중·고교공납금이 15∼30% 오른 데 이어 9월에 다시 25∼41%나 크

    중앙일보

    1974.11.15 00:00

  • 배달된 소포폭발…2명 중상

    26일 하오 6시10분쯤 서울 영등포구 화곡동324의16 유일보온병주식회사(대표 여창녹·38) 상무 안낙문씨(36) 앞으로 배달된 책 크기 만한 소포가 폭발, 이 회사 포장공 유영

    중앙일보

    1974.09.27 00:00

  • 고교생가장모금 2차례 20만원

    서울 중부경찰서는 31일 하오 강현구씨(21 영등포구 영2동49)와 임모군(16)을 사기 및 범죄단체 조직혐의로 구속하고 이태준씨(24)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중앙일보

    1974.04.01 00:00

  • 가짜 담보·향연에 8억원을 선뜻

    신용을 거울로 삼는 은행이 사기꾼의 손에 놀아나 거액을 대출해 준 중소기업은행 가짜담보물 부정사건은 흔히 말로만 들어온 은행대출부정의 일면을 드러냈다. 이 사건에 관련, 특정범죄가

    중앙일보

    1974.02.16 00:00

  • 당숙모를 살해

    14일 하오 5시10분쯤 서울 관악구 신대방동 600의8 이을년씨(60·여) 집안 방에서 이씨의 당질 이모군(18·경기도 평택읍)이 아령으로 이씨의 뒤통수를 때리고 길이 30㎝의

    중앙일보

    1974.02.15 00:00

  • 대통령 긴급조치 제3호의 파장|소득계층별 그 생활에 미치는 영향

    「1·14」긴급조치는 각 계층의 쓰임새 구조에 변화를 불러왔다. 저소득봉급 자들은 한 달에 3∼4천 원씩 여유가 생겨 일단 덕이 됐으나 고급생활용품 등은 감히 넘볼 수도 없게된 반

    중앙일보

    1974.01.15 00:00

  • 정초에 잇단 강도

    새해 초부터 강도·살인 등 사건이 잦다. 4일 밤에 있었던 부산 보성당 금은방 강도사건을 비롯해, 5일 새벽의 최정빈씨 집(서울마포) 의 살인강도, 서울 성동구 김영남씨 집 대낮

    중앙일보

    1974.01.07 00:00

  • 통과된 예산에 정구채 값

    공무원의 취미 활동을 위한 「테니스·래키트」 구입비가 예산에 포함돼 국회의 예비심사에서 말썽이 됐으면서도 삭제되지 않고 그대로 통과됐다. 19일 법사위서 박찬종 의원(공화)은 행정

    중앙일보

    1973.10.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