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영암·무안군 16개 읍·면 토지거래허가 지역으로
기업도시 후보지로 알려진 전남 해남.영암.무안군의 일부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다. 또 4월로 기한이 만료되는 충남 천안.아산지역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2008년까
-
[길정우가 만난 사람] 크리스토퍼 힐 주한 美 대사
美 국무부 동아시아ㆍ태평양 차관보 내정자 ■ “북한의 6자회담 계속 블응에 거듭 연기할 수 없는 일” ■ “주한미군 쓰나미 복구지원 투입 놓고 한국정부와 조율” ■ “북한에만 인권
-
[week& In&Out 레저] 문화재와 친구하기 '경주 양동마을'
안동에서 닻을 올린 한 가족 한 문화재 가꾸기 운동. 두번째 기항지로 경주 양동마을을 택했다. 천년 불교왕국의 한 모퉁이에서 500년을 꿋꿋이 이어온 양반마을이다. 전국에 다섯
-
[개성공업지구 세금규정]
제1장. 일반 규정. 제1조. 사명. 이 규정은 개성공업지구에서 세무질서를 엄격히 세워 세금의 부과와 납부를 정확히 하는데 이바지 한다. 제2조. 적용대상. 이 규정은 공업지구에서
-
수도권 토지거래 허가 연장
수도권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이 내년 11월 말까지 1년 더 묶인다. 건설교통부는 19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당초 2년간 한시적으로 지정해 이달 말로 끝나는 수도권에 대한 토지거래
-
"추석 연휴 때 땅 좀 봐둘까"
이번 한가위 연휴엔 고향 인근 투자 유망지역 토지를 둘러보면 어떨까. 주말을 포함하면 휴가가 5일이나 돼 고향 땅 이곳저곳을 다녀볼 기회가 많다. 특히 주 5일 근무 등으로 시골집
-
'충청 열풍' 서산간척지에도 부나
현대그룹의 영욕이 서린 충남 서산 간척지 3100만평 중 10분의 1 이상이 도시 외지인의 손에 넘어갔다. 서산시와 현대건설에 따르면 농지법 개정으로 지난해 1월부터 도시민도 주말
-
연기·공주 2160만평 새 수도 입지로 확정
충남 연기군 남.동.금남면과 공주시 장기면 일대 2160만평이 새 수도의 입지로 확정됐다. 충북 음성.진천군 등 새 수도 입지에서 탈락한 세 곳은 개발행위허가와 건축허가 규제가 해
-
[7월부터 달라지는 것들]
[복지·주거생활] 중기 근속자에 국민주택 입주권 ◇건강보험 본인부담액 상한제 실시=건강보험 가입자의 본인부담액이 6개월간 300만원이 넘을 경우 추가액을 본인이 내지 않고 건보공단
-
[내 생각은…] 용산기지 일부 민간 매각해야
지난해 시작된 미래한.미동맹 정책구상회의와 지난해 11월 한.미연례안보협의회(SCM)를 통해 구체화된 용산기지 반환이 이전비용 관련 협상을 통해 본격적인 실행을 앞두고 있다. 서울
-
규제 많던 전원단지 옆땅에 햇살
사업을 하는 박경주씨는 최근 몇 달 새 땅 2천평 때문에 울다가 웃었다. 그는 지난해 10월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땅에 전원주택을 짓기 위해 시에 개발 허가를 신청했지만 '연접개
-
[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
*** 통신·과학 ◆ 휴대전화 번호이동성 제도 시행=휴대전화 가입자가 서비스 회사를 바꿔도 기존 전화번호가 바뀌지 않음. SK텔레콤(011,017) 가입자는 1월 1일부터 회사를
-
[지금 내고장에선] 초대형 쇼핑몰 추진 … 특혜 논란
롯데쇼핑이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화산공원 자락에 초대형 복합쇼핑몰 건설 계획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대상 부지의 용도 변경 등이 필요해 벌써부터 특혜 시비가 불
-
[29일 발표될 '부동산 종합대책'] 강남·다주택 소유자가 주표적
정부가 29일 발표할 부동산 종합대책의 주된 표적은 주택을 여러 채 가진 사람이다. 이들에게 세제와 금융상 불이익을 줘 매물을 내놓게 하는 방향으로 종합대책의 가닥이 잡혀가고 있다
-
대전 그린벨트 99만평 해제
대전시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중 일부가 지정된 지 30년 만에 해제돼 해당 지역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 규제가 크게 완화된다. 대전시는 25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개발제한구역
-
아파트 막히자 땅으로 간다
신한은행 고준석 PB팀장은 10억원 이상 고액 자산가들이 부쩍 토지에 관심을 갖는 것에 적잖게 놀라고 있다. 그는 "종전까지만 해도 소규모 상가건물이나 빌딩, 재건축대상 아파트가
-
팔당·대청호 주변에 잔디 골프연습장 금지
앞으로 수도권 상수원인 팔당호와 중부권 상수원인 대청호 주변에는 농약을 쓰는 잔디 골프연습장이나 광산이 새로 들어설 수 없게 된다. 환경부는 16일 '팔당.대청호 상수원 수질보전
-
장기미집행 공원·도로 대거 해제추진
도로나 공원용지 등으로 수십년간 묶여있던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대적인 수술이 가해진다. 도로, 공원용지 등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되면 토지소유자들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등과
-
독자 여러분도 직접 해보세요
독자 여러분도 설문을 이용해 자신의 정책선택이 지지하는 대선 후보의 공약과 얼마나 일치하는지 알아보세요. 선택이 일치하는 정책의 숫자가 많을수록 후보에 대한 정책지지가 높은 것입
-
黃山 金東, 대선 후보 5人의 觀相을 풀다
'大權은 하늘이 점지한다'는 말이 있다. 민심을 움직이는 이면에는 사람의 지혜를 넘어서는 운세와 기운이 작용한다는 뜻이다. 관상과 육임, 풍수로 풀이한 2002년 대선의 최후 승자
-
市예산으로 토지수용 '공영개발'도 병행
서울시가 뉴타운 시범지구 세곳을 선정하면서 강북 개발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서울 도시계획의 최대 이슈 가운데 하나인 강남북 균형 발전의 첫 단추가 끼워진 셈이다. 시는 2006
-
사당로·강서로변 층수제한 해제
4층 이하로 건물 신축을 제한하는 층수제한이 구로구 강서로와 동작구 사당로 등 4개 주요도로 주변지역에서 해제된다. 서울시는 9일 "이들 주변 지역 역사문화미관지구를 일반미관지구로
-
개발 밀도 줄이고 기반시설 우선 확보 허술한 법 정비 공급 위주 정책 바꿔야
도시계획 전문가들은 서울의 마구잡이 개발이 형식적으로는 합법적인 틀안에서 이루어졌다고 지적한다. 도시계획법상 지정된 용도와 용적률·건폐율을 따랐으며, 도로·녹지공간 기준도 지켰다
-
"미니 新도시 계획 이달 확정"-취임 석달 만에 첫 인터뷰 이명박 서울시장
-강북 개발이 현안으로 등장했습니다. "따지고 보면 그동안 강남 개발은 강북의 희생으로 가능했습니다. 강북이 희생한 만큼 이제 적극 지원해야지요.그러나 강남은 백지 상태에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