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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 풀빌라, 발리의 모더니즘을 보여주다.
발리 스미냑의 한적 한 바닷가 근처에 위치한 지바 풀빌라는 이제껏 보아오던 발리스타일과는 확연히 다른 스타일의 풀빌라이다. 전통적인 발리스타일의 지붕만을 고집하던 기존 빌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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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하나에도 짙은 문화의 향기,모로코 스타일에서 미래를 찾는다
1호텔 로열 만수르의 밤풍경 관련기사 “최고만 모아 놓은 모로코 문화의 수공예 칵테일” 영화 ‘카사블랑카’로 우리에게 친숙한 모로코는 북서 아프리카의 서쪽 끝에 있는 입헌군주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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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집 인테리어
치솟은 전셋값에 부담이 이만저만 아니다. 알맞은 집을 구했다는 안심도 잠시, 이사를 하려니 이젠 인테리어 비용이 마음에 걸린다. 내 마음대로 꾸미면 집주인이 싫어하지 않을까 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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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용` 오피스텔, 아파트 빼닮네
오피스텔이 아파트를 닮아간다. 오피스텔이 소형주택 대체 상품으로 인기를 끌면서 주거편의성을 크게 높인 상품이 속속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8월 준주택 개념이 도입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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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피스텔 아파트 닮아가네
오피스텔이 소형 주택 대체상품으로 인기를 끌면서 주거편의성을 크게 높인 상품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 아파트를 닮아가는 것이다. 지난해 8월 준주택 개념이 도입됨에 따라 전용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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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사랑합니다] “작은 선물이지만 큰 뜻을 담아드려요”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는 “한국문화가 인류에 기여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부모를 공경하는 효 사상 “이라고 했다. 자식이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은 아름다운 우리 문화유산이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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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타운, 입주율 보고 선택
시니어타운은 단순한 노인요양소가 아니다. 노년에 맞는 생활패턴에 맞춰 생활과 휴양·의료·친목·취미등을 한곳에 집약한 신개념 주거공간이다. 40년 후인 2050년에 우리나라 6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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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개조 프로젝트 ‘건강한 욕실’ 독자 박신영씨
중앙일보 MY LIFE와 욕실전문기업 대림비앤코가 함께하는 욕실 개조 프로젝트 ‘건강한 욕실’의 마지막 주제는 ‘웰빙’이다.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편안한 욕실로 탈바꿈한 ‘웰빙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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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미끄럼 방지 타일 의무화
앞으로 경기 지역 아파트 욕실에는 의무적으로 미끄럼 방지용 타일을 설치해야 한다. 발코니를 확장하려면 아이들이 떨어지지 않도록 높이 1m20㎝ 이상의 난간을 설치해야 한다.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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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트인 가전 매출 30% 줄어 이삿짐업계 “11년 만의 불황”
독일계 가전업체인 밀레코리아의 윤일숙 마케팅팀장은 요즘 아파트 ‘빌트인(Built-in)’ 시장만 보면 한숨이 나온다. 아파트에 내장되는 빌트인 가전 수요 덕분에 수년간 연평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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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개조 프로젝트 ‘건강한 욕실’ 독자 하광승씨
중앙일보 MY LIFE와 욕실전문기업 대림비앤코가 함께하는 욕실 개조 프로젝트 ‘건강한 욕실’의 두 번째 주제는 ‘친환경’이다. 물 사용량을 줄이는 절수형 제품과 환경에 무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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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개조 프로젝트 ‘건강한 욕실’ 독자 이미영씨
욕실은 습기 때문에 세균과 바이러스에 취약하다. 이러한 욕실을 건강하게 바꿔주기 위해 중앙일보 MY LIFE가 욕실전문기업 대림비앤코와 함께 욕실 개조 프로젝트 ‘건강한 욕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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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기상·통신 위성 ‘천리안’ 발사 연기 外
기업 기상·통신 위성 ‘천리안’ 발사 연기 우리나라와 프랑스가 공동 개발한 기상·통신·해양 겸용 정지궤도 위성 ‘천리안’의 24일 발사가 연기됐다. 발사용역을 맡은 프랑스 아리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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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벽의 옷을 벗겼다
‘날것의 싱싱함, 거친 야생의 느낌, 실내에서 느끼는 바깥의 정취….’ 이런 인테리어 컨셉트가 최근에 나온 건 아니다. 시멘트를 바른 벽을 그대로 놔두거나 천장을 뜯어내고 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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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카펫 먼지 털고, 찌든 때 닦아내고 창밖의 봄 들여볼까
겨우내 이불 한 번 빨지 않아 눅눅한 침실, 묵은 때를 지우지 않아 눈살 찌푸리게 하는 욕실, 음식물 쓰레기를 제때 치우지 않아 냄새나는 주방…. 집 안 구석구석을 이렇게 버려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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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하우징 자재 한 자리에
광주디자인센터 앞 마당에 들어선 ‘하우스앤 주택홍보관’ 전경. 광주디자인센터의 지원을 받아 개발된 하우징 자재 관련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둘러볼 수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광주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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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화려한 장식보다 날 것이 아름다운 이유
도예가 이헌정씨이헌정(43). 대한민국의 도예가다. 한데 그는 꼭 도예만 하지 않는다. 조각도 하고 설치미술도 하고, 가구도 만든다. 그가 만든 가구는 꼭 나무가 아니다. 콘크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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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카펫 있어 따스한 겨울
한겨울 실내에 들어섰을 때 누구나 바라는 건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다. 특히 집에서는 대부분 맨발로 있기 때문에 발끝에 닿는 촉감이 중요하다. 온돌문화가 점차 사라지는 요즘,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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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덕수궁 석조전 내부 100년 전 모습으로 복원 外
◆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 석조전 내부가 100년 전 모습으로 복원된다. 문화재청은 “석조전을 복원한 뒤 ‘대한제국 역사관(가칭)’으로 활용하겠다”고 3일 밝혔다. 석조전은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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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home & deco] 스티커 한 장의 마술
유치원 아이에게도 허락할까 말까 한 ‘스티커 붙이기’를 요즘은 엄마가 직접 나서서 주방, 거실 벽에 도배한다. 물론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주 스티커’는 아니다. 카페나 레스토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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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부산하우징페어』
- GR∃EN_3E로 여는 미래의 녹색 건축 (∃E : Energy, Environment, Ecology) - 동시개최 이상네트웍스와 부산일보사, 부산MBC가 함께 주최하는「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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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구석구석 쓸 수 있는 쌀뜨물 발효액
친환경 살림법에 유용한 쌀뜨물 발효액. EM환경센터가 소개한 공간별 활용법을 소개한다. 주방 ① 행주나 도마 등을 사용한 후 쌀뜨물 발효액으로 닦아내면 대장균과 세균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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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짜증나는 '집안 청소' 즐겁게 해치우자~
힘들고 짜증나는 집안 청소를 즐겁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귀찮아서 집안 청소를 미뤄왔다면 다음과 같이 해보자. ◇'레몬즙 + 물' 로 냉장고 냄새 제거 -현명한 청소 방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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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은 지금, 카펫을 걷어내고 온돌을 깐다
영국 런던에서 오리엔탈리즘은 더 이상 일부 계층의 전유물도, 편견 어린 시선을 받는 별난 취향도 아니다. 음식과 패션에서 불기 시작한 오리엔탈 바람이 건축과 인테리어, 생활양식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