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5월은 가족계획의 달|생일은 초여름이 최고

    어린이와 어머니의 명절이 들어있는 5월은「가족계획의 달」. 겨울에 낳은아기보다는 봄이나 초여름에 낳은 아기가 더 키우기도 쉽고, 국민학교를 넣을 때도 너무 어리지 않아서 좋다. 원

    중앙일보

    1966.05.12 00:00

  • 청소차-보강 시급

    지난 2월께부터 악화되어 온 시내의 청소 사정이 요즘 더욱 악화 뒷골목마다 대낮에도 쓰레기가 쌓여 있다. 신임 김현옥 시장은 구청 과장을 청소에 태만하다고 즉석에서 대기 발령하는

    중앙일보

    1966.04.14 00:00

  • 여기도 서울입니다

    서울 시내 한가운데 있는 개천에 다리가 없어 비만 오면 수많은 통행인들은 어른 10원 학생 5원 어린이 3원의 삯을 내고 업혀 건너고 있다. 서울 시내의 오수가 전부 한곳으로 모여

    중앙일보

    1966.03.22 00:00

  • 신문 중앙일보 독자는 이렇게 본다|창간 6개월을 맞아 조사한 「신문 7태」

    독자 없는 신문은 생각할 수도 또 있을 수도 없다. 「독자를 위한 신문」임을 표방하면서도 편집자가 경솔하게 독자의 생각과 마음을 추단하여 신문을 만들어 사실상 독자의 생각과 독자의

    중앙일보

    1966.03.22 00:00

  • 대학교·학생은 서울로만 밀려들어 잃어버리는 「기회균등」

    대학가의 입시열풍도 이제 고비를 넘겼다. 오는 3월 초 하루면 새학년이 시작된다. 좁은 문을 비집고 합격의 영광을 차지한 「밤송이 학사후보」들의 가슴은 앞으로 4년간 상아탑생활설계

    중앙일보

    1966.02.24 00:00

  • 변덕날씨|60년만의 이상기온

    올 겨울의 날씨는 변덕날씨-. 『오늘은 영상10도, 내일은 영하10도』로 이상기온을 나타내어 시민들은「오버」를 벗었다 입었다 날씨와 함께 변덕을 부려야 했다. 이상기온현상은 2월

    중앙일보

    1966.02.15 00:00

  • 화차배정·체화 도시별 그 현황|체증에 걸린 철도 수송

    철도 화차 배정의 불원활로 전국 주요 역에는 모든 화물이 산더미처럼 체화돼 있다. 특히 구정을 앞두고 연탄 수송이 고르지 않아 탄전 지대에는 연탄이 산더미 같이 쌓였으나 전국 각지

    중앙일보

    1966.01.20 00:00

  • 장수비결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간은 고대부터 오래살기를 바라왔다. 인생칠십 고래희란말도 있지만 이 70의 장벽을 어떻게 뚫고 나가느냐는 것은 인간 모두의 오랜 숙제이었다. 그런데 요즘 새롭고

    중앙일보

    1965.12.29 00:00

  • 겨우살이 위협…연탄

    본격적인 겨울철을 눈앞에 둔 요즘 서울시내로 들어오는 연탄량이 줄어들고 있는가하면 시중에선 돈을 갖고도 「정상적인 열량」을 가진 연탄을 사기어려워 시민의 겨우살이를 위협하고 있다.

    중앙일보

    1965.12.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