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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커피, 빙수 먹으면 천사 부채 증정
엔제리너스커피(대표 노일식)가 여름을 맞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고객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엔제리너스커피 매장에서 빙수 메뉴 구매 고객에 한해 엔제리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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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식스, 건·견과류 20% 할인
▲ 망고식스 '건망고'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대표 강훈)는 휴가철을 앞두고 '망식이견·건과류 세트 20%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건망고(95g), 건코코넛(85g), 씨를 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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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헬스 시대, 의료계 새로운 패러다임 열리나
지난 1일,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원격의료 허용에 관한 내용을 언급했다. 이 자리에서 진영 복지부 장관은 원격의료가 허용되지 않고 있어 산업적으로 문제가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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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 남학생 8500명 … ‘남자 나이팅게일’ 전성 시대
서울대병원 소아수술실 수간호사로 8년째 근무 중인 김장언 남자간호사회 회장. 1979년 서울대 간호학과에 입학한 남학생 5명 가운데 유일하게 간호 현장에 남았다. 1962년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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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갑상선암 수술팀의 강원도 여행기
지난 주말(3월 23일, 24일)에는 갑상선 암 센터 교수들이 가족들과 함께 설악산과 동해안을 1박 2일 여행하고 돌아 왔다. 교수들이래야 필자 포함해서, 장항석,. 이용상, 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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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시다바리'는 가장 듣기 싫은 말-이젠 취업도 만만치 않다
남자 간호사가 늘고 있다.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올해 진행한 제53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남자 응시생 1115명 중 1019명이 합격해 사상 처음으로 합격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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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빤 카바스타일~" 중국 카바수술 첫 환자 8개월 후 보니…
“날마다 춤을 추죠~ 싸이 말춤 출 수 있습니다. 자, 보세요. 이렇게요!” 병원 로비에서 갑자기 말춤을 추며 깜짝 쇼를 선보인 이 남자는 작년 6월, 중국에서 처음으로 카바수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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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m 벽화 함께 그렸더니 소록도가 웃었습니다
‘봄날! 굳게 닫혔던 창을 열어 연초록 꽃눈 피우는 신비를 보며 미움과 설움을 녹인다.’ 한센인 시인 강창석(61) 씨의 시구다. 1980년대 소록도에서 살다가 도망쳤던 그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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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몸살하는 산모 가슴에 치즈를…깜짝
취리히 집 앞 공원에서 스페인 남편 호세 두아르트와 함께 딸 진아를 돌보고 있는 김진경 통신원.중앙일보 기자로 활동하다 스페인 남성과 결혼한 뒤 스위스 취리히에 정착한 김진경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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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3대 천재? 중학교 때 40등 이하였는데…"
“의사의 제1 목표는 환자를 최대한 빨리 낫게 하는 것”이란 소신은 그를 지난 20년간 임상의학계에 투신케 한 원동력이었다. 좀처럼 언론 인터뷰에 응하지 않던 방영주 서울대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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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지금] 초등학생 사이에 인기 끄는 '런닝맨' 놀이 무언가 보니
◆ 초등학생들의 '런닝맨 게임' 아시나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등 뒤에 붙은 이름표를 떼어내는 서바이벌 게임을 펼치는 런닝맨은 매회 다양한 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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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수술 다음날 담당 간호사 보고 깜짝
1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내과계 중환자실에서 김태우·오현석·이경현 간호사(오른쪽부터)가 동료 여자 간호사들과 환자 간호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전북 전주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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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Biz] 의주 ‘만상’의 피가 흐르는 한독약품 회장 김영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비싼 땅 위에 빌딩들이 빽빽이 숲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1990년대 초만 해도 이 일대 고층 빌딩이라고는 국기원과 특허청 등 몇 개에 불과했다. 한독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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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시나요 그때 그 ‘스위스 할머니’를
1985년 한국에 정착한 뒤 20여년 동안 봉사와 나눔의 삶을 살아온 스위스 출신의 마가렛 닝게토 할머니가 전북 군산의 집에서 지난 이야기를 들려주며 활짝 웃고 있다. 위의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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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저파’ 김황식 … 서민 눈높이 맞추고 낮은 자세로
소통의 리더십, 현안의 해결사, 한국의 원자바오(溫家寶)…. 요즘 정치권에서 김황식 국무총리에게 붙여준 수식어들이다. 김 총리는 평소 “존재감이 없는 게 목표”라 했지만 시간이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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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대 선발 기준 '인성' 중요성 커진다
"인간의 생명을 구하는 의사가 되고 싶다면 스스로 먼저 인간이 되어라". 미국 의과대학들이 신입생을 뽑는데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지금까지 무조건 학생들의 시험성적이나 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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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e Shot] 1954~56년 영국 의사 콘스 눈에 비친 대한민국
1952년 영국 웨스트민스터 병원에서 의사로 일하던 존 콘스(84)는 BBC-TV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참상을 알게 되었다. 그는 간호사인 부인과 함께 한국행을 결심한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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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어머니의 노래』 펴낸 서울성모병원 옥인영 교수
#1. 1900년대 초반 중국 허쩌(荷澤)의 대갓집에서 살던 소녀. 아들을 보겠다며 소실을 들인 아버지가 그토록 미웠다. 영재 소릴 들었던 아이는 의사로 자랐다. 병원에서 만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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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 작은 데다 약골, 이기려고 독하게 연습했습니다”
링닥터가 물었다. “이제 그만 하실래요?” 그녀가 소리쳤다. “제가 언제 그만한다고 했어요?” 결국 그녀는 10라운드를 모두 뛰었다. 얼굴은 처참할 만큼 일그러졌다. 잔뜩 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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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my LIFE] ‘붓 잡은 의사’ 20여 년 … 이제 의술을 화폭에 담는다
“확 바뀐 그림 소재 때문에 주위서 많은 말을 듣는다”는 장인성 성모피부과 원장. 그는 의사보다 화가로서의 인생이 더 길 것으로 생각한다. [조영회 기자] 전문인은 아름답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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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은 옳을 義, 정두언은 고요 靜 필요한 사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의재(義齋)·정재(靜齋)·단재(旦齋). 순서대로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 민주당 박지원 정책위의장의 호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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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은 옳을 義, 정두언은 고요 靜 필요한 사주”
의재(義齋)·정재(靜齋)·단재(旦齋).순서대로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 민주당 박지원 정책위의장의 호다. 성씨도 소속 정당도 다르지만 재(‘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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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독감백신 접종현장서 본 문제점·대책
16일 서울 마포구 신수동 주민센터에서 노인들이 독감백신 주사를 맞고 있다. 이날 주민센터에는 체감온도 11.9도의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전 5시부터 접종을 하기 위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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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추가는 예정된 일 … 차분히 대유행 준비해야”
신종 플루 확산이 우려되면서 지방자치단체들도 비상이 걸렸다. 대전시 유성구는 3일 민방위교육장에서 초·중등 보건교사 등 교육시설 종사자들과 노인회지회·통장협의회 등 민간 단체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