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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실형 직전 튀었다...'거리의 탈옥수' 첫 6000명 돌파 [거리의 탈옥수]
조직폭력배 A씨는 2022년 6월 특수상해 등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친형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대가였다. 그러나 A씨는 불구속 재판 도중 실형 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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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서 불법 침술…中의사 중국 튀었는데, 경찰은 한달뒤 알았다
필리핀 대통령 주치의를 사칭하며 국내에서 불법 침술 등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 중국 국적 50대 중의사가 수사받던 중 자국으로 출국해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다. 경기 성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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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한번 안아봐도 되나" 정진상 포옹…재판 80분만에 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성남시장 재직 시절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위례 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에 대한 첫 재판이 6일 열렸지만 이 대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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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문제 장사’ 처벌, '현직 입학사정관' 강사 고발”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사교육 카르텔 부조리 신고센터 집중신고기간 운영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현직 교원이 대형 학원 교재에 실릴 문항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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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금리 대출" 음험한 문자…코로나가 할퀸 서민만 노린다
강원경찰청 보이스피싱수사대 직원들이 보이스피싱 조직 및 대포통장 유통 조직으로부터 압수한 증거물을 정리하고 있다. 박진호 기자 ━ “창피해 가족에게도 못 알렸다”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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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보안법 위반했지" 홍콩 떨게한 '공포의 전화' 알고보니
홍콩에서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는데 피싱을 저지르는 상당수가 지난해 통과된 ‘국가보안법’을 악용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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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걸리려 대구행" 관심 받으려 거짓말한 20세 공익 기소
8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근무 교대를 위해 방호복을 착용한 의료진이 병동으로 들어가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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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지방선거 1주년 - 여권 시·도지사 핵심 3인방 세 갈래 운명
박원순, ‘최장수 서울시장’ 허울뿐, 외연 확대는 지지부진 이재명, 각종 의혹들 씻어내고 ‘보편 복지’ 성공에 올인 김경수, 드루킹 덫에 민심 잃고, 지사직 상실 위기 ‘이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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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동의 Mr. 밀리터리] “동작 그만!” 미, 북한 사이버공격에도 레드 카드
━ 미국의 북한 해커 기소 사건 미국이 북한의 사이버 공격에 대해 레드 카드를 꺼내 들었다. 미 법무부가 지난 6일 북한 정찰총국과 관련된 해커 박진혁(34)을 컴퓨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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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보이스피싱 60명 검거 … 중앙지검선 지금 양안 전쟁
지난해 말 검거된 대만인 보이스피싱 범죄단이 제주도의 ‘콜 센터’에서 사용한 휴대전화 158개. [뉴시스] 9일 오전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이진동) 소속 8개 검사실 안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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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사칭, 기초생활수급 노인 돈 가로챈 30대 구속
공무원을 사칭해 기초생활수급 노인들로부터 돈을 뜯어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허모(38)씨를 상습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허씨는 지난해 12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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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정치자금 관리…” 국정원 직원 사칭 4억 뜯어낸 30대
국가정보원 비밀요원을 사칭하고 다니며 약 4억2000만원을 뜯어낸 30대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대전지법 형사 6단독 조현호 부장판사는 6일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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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직원사칭 사기행각 30대, 실제로는 중1 중퇴
대전서부경찰서는 24일 국정원 직원을 사칭해 결혼과 사업투자를 미끼로 거액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이모(36)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이씨는 2014년 3월 대전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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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구권화폐 신권으로 바꾸는데 도와달라" 5000만원 가로챈 사기단
정부요원을 사칭해 "어마어마한 군사정부 비자금을 구권 화폐호 갖고 있다. 신권으로 바꾸는 작업을 도와주면 거액을 주겠다"고 속여 금품을 가로챈 사기단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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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세상 달라진 줄 모르는 국정원
김정하정치국제부문 차장 17년 전 수습기자 때다. 야근 중이었는데 일가족이 교통 사고를 당해 모두 사망하는 사고가 터졌다. 빨리 가족 사진을 구해오라는 지시가 떨어졌다.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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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홍정상인, 내연녀 끼고 토목공사로 뒷돈
“난징(南京)의 옛이름이 젠예(建 ·건업)다. 나 지젠예(季建業)가 난징 인민을 이끌고 새로운 난징 건설이라는 대업(大業·다예)을 이루겠다.” 2009년 8월 난징에 부임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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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홍정상인, 내연녀 끼고 토목공사로 뒷돈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지젠예(季建業) 전 난징시장이 현장 지도를 하고 있는 모습. [이미지차이나] “난징(南京)의 옛이름이 젠예(建?·건업)다. 나 지젠예(季建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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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홍정상인, 내연녀 끼고 토목공사로 뒷돈
지젠예(季建業) 전 난징시장이 현장 지도를 하고 있는 모습. [이미지차이나] 관련기사 올 들어 장관급 14명 낙마 … 암행어사·크로스 체킹 등 안간힘 “난징(南京)의 옛이름이 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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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비밀요원이라며 女공무원에 접근한 뒤 갑자기
대통령 직속 비밀기관에서 일한다고 속여 여성 공무원을 상대로 수백만원을 가로챈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고 노컷뉴스가 보도했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제주서부경찰서는 사는 곳이 일정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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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결혼 숨기려 CIA 요원 사칭 한인 체포
중혼 사실을 숨기려고 중앙정보국(CIA) 요원을 사칭한 버지니아주 한인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NBC는 16일 버지니아주 노포크와 페어팩스에서 각각 다른 여성과 결혼해 중혼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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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결혼생활 숨기려고…CIA 요원 사칭 한인 체포
중혼 사실을 숨기려고 중앙정보국(CIA) 요원을 사칭한 버지니아주 한인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NBC는 16일 버지니아주 노포크와 페어팩스에서 각각 다른 여성과 결혼해 중혼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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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으로 간 진로·두산 '소주 싸움'
소주시장을 놓고 진로와 두산주류BG의 신경전이 법정 공방으로 번지게 됐다. 진로는 26일 자사에 관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두산주류의 이벤트 회사인 S사의 행사진행 요원 두 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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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비자금 세탁팀인데 … "
청와대 국책사업담당자, 재경부 실장, 국정원 부장, 시중은행 지점장…. '청와대 비자금 세탁팀' 요원들이라고 속인 뒤 은행돈 6조원을 챙기려 했던 사기꾼 일당이 사칭한 '감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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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파일] 美CIA 직원 사칭 억대 가로채
경기도 수원 남부경찰서는 29일 미 중앙정보국(CIA) 직원을 사칭, 주식으로 고수익을 얻게 해 주겠다고 속여 투자자로부터 억대의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朴모(42.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