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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명의를 빌려 이른바 ‘사무장 병원’을 운영하며 250억원대의 요양급여를 받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5일 사기 및 의료법 위반 혐의로 A씨(51)
중앙일보
2015.11.05 11:13
2024.06.2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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