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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 시내버스·지하철 환승 요금 할인
내년부터 대전시민들은 자전거를 이용, 정류장이나 역에 도착한 뒤 시내버스, 지하철로 갈아타면 요금을 할인받게 된다. 대전시는 자전거 타기 활성화와 이용자들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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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가격 비교 속속, 사용 후기 줄줄
아이폰에서 바코드 인식 애플리케이션 ‘에그몬’을 실행시켰다. ①‘네슬레 수프리모 150g’ 바코드에 카메라를 갖다 댄 모습. ②상품 사진과 최저가가 나타난 첫 화면. ③이 상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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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건 전화번호, 요금 고지서에 표시된다
앞으로는 전화요금 고지서에 자주 전화를 걸었던 상대방의 전화번호와 자주 이용했던 콘텐트 서비스의 내용 등이 기재된다. 실제로 사용한 만큼 요금이 부과됐는지를 확인하고 자신에게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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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메모] 삼성SDS, 스리랑카 조세전산망 사업 계약 체결 外
◆삼성SDS, 스리랑카 조세전산망 사업 계약 체결 삼성SDS는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에서 현지 정부와 930만 달러(약 110억원) 규모의 ‘스리랑카 국세청 조세전산망 구축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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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고속도로에 혼잡통행요금제를
지난 4월 말 산간지방에 눈이 내리는 등 세계적인 기상이변이 우리 피부에 와 닿고 있다. 경제적으로 봐도 2000년대 들어 기상이변에 의한 재산피해액이 연평균 2조3000여억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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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소리바다, 아이튠즈 스토어 음원 공급 외
◇소리바다는 국내 저작권 신탁단체인 한국음원제작자협회와 전세계 81개국에 국내 가요 콘텐트를 제공하는 해외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아이튠즈 스토어에 음제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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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요금할인 혜택 다양해진다
국내 최대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이 9월 말 발표한 요금 인하 방안 발표 이후 처음으로 2일 여러 새 요금제를 선보였다. 그 뒤를 이어 KT·LG텔레콤 등 경쟁 회사들이 잇따라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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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현대모비스 이집트 물류센터 완공 외
◇현대모비스는 이집트 제2의 도시인 알렉산드리아에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이집트 물류센터'(MPME-EG)를 완공, 북아프리카 9개국에 대한 애프터서비스(AS) 부품 물류 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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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기 보조금 줄이고 요금 낮출 듯
‘비싸다’ ‘싼 편이다’-. 휴대전화 요금을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는 가운데 방송통신위원회가 단말기 보조금 대신 요금을 깎아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비싼 무선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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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 많은 휴대전화 멤버십 여름 휴가비 줄여 줍니다
서울 개포동에 사는 직장인 이현정(33)씨는 이번 여름 휴가 때 이동통신사의 멤버십포인트를 활용해 볼 생각이다. LG텔레콤이 최근 선보인 ‘쉬쉬 프로젝트’ 이벤트를 통해 충남 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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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벼락치기 여름휴가
지난달 일찌감치(6월 11일자) week&은 여름휴가를 준비할 때가 됐음을 알려주는 기획기사를 내보냈습니다. 그에 따라 잘 준비한 분들 계시죠? 그런데 ‘아차’ 하는 사이에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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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중교통 환승제로 연2000억 요금 절감
버스 준공영제와 대중교통 환승할인제 시행으로 부산시민들이 연간 2000억원의 교통요금 절감 혜택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대중교통 환승제 시행 2년을 맞아 교통비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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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대전경기장 가면 프로축구 관중 입장료 할인
대전시는 다음달부터 자전거를 타고 대전월드컵경기장을 찾는 프로축구 관중에게 입장료 1000원을 깎아 준다고 18일 밝혔다. 에 따라 자전거 이용자의 축구장 입장료는 성인이 기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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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표 교통정책’ 수도권으로 확대
중앙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 중인 서울 강남대로. 인수위는 버스전용차로를 수도권에서 318㎞ 늘려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중앙포토]대통령직 인수위가 내놓은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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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통신요금 깎아준다고? 짠순이 눈이 빛났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통신요금 인하는 업계 자율에 맡기겠다”고 하자 이에 화답하듯 SK텔레콤과 KT가 최근 새 요금제를 내놨다. 두 회사는 이달 말 정부의 인가가 나오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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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시장 원리로 통신비 인하해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통신비 20% 인하를 공약했다. 우리나라의 통신 요금이 서민 생활비 중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도 높은 수준이기 때문이다.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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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화 값 더 떨어진다
새해엔 인터넷전화 서비스가 개선된다. 정보통신부는 내년 상반기 중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성제와 통화품질 보장제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쓰는 집전화 번호로 인터넷전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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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내할인 해도 '고객 쏠림' 없어
같은 회사 가입자끼리의 통화 요금을 깎아주는 망내 할인 제도가 도입된 지 한 달이 지났다. 망내 할인에 주로 가입하는 계층은 20~30대로 나타났다. 또 망내 할인 요금제 시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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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와 신용카드가 만나면 통화료가 '뚝'
이동통신사들이 제휴 신용카드로 요금을 낮춰 주는 경쟁에 나섰다. 망내(網內) 할인에 이은 요금할인 2라운드다. 고객에 따라 한 달에 1000~2500원을 더 내고 가입하는 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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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소량사용자 기본료 1만원 밑으로
SK텔레콤이 소량 사용자를 위한 기본료 인하 및 가입자간 통화료 50% 할인 등 요금 부담 경감 방안을 다음달 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SK텔레콤은 ▲자사 가입자간 통화료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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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경쟁 죽이는 청와대발 통신료 인하
지난해 9월 27일. 당시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과 강봉균 열린우리당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만나 청소년이 즐겨 쓰는 무선 데이터 통화료를 30% 내리고 저소득층에 요금 할인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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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통신세상] ⑨ 통신서비스 요건 몰랐네
최근 미국 출장을 떠난 김진호(37)씨는 ‘노트북 로밍 서비스’의 덕을 톡톡히 봤다. 김씨는 출장지에서 차로 이동하던 중 본사에서 회의 자료를 수정하라는 연락을 받았다. 김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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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서비스 무한경쟁 시대로
통신 서비스가 무한경쟁 시대에 접어들었다. 통신과 방송을 아우르는 다양한 컨버전스(융합)에 신·구 서비스를 망라한 결합 서비스가 잇따라 출현하고 있다. 나아가 이동통신 업계의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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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파워콤, 은행으로 변신?
'어, 10만원짜리 수표잖아?" 경기도에 사는 김모씨는 얼마전 길거리에서 10만원짜리 수표를 공짜로 얻었다. '이게 웬 횡재냐' 싶어서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힐 수가 없었다.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