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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미국 MD 무력화시킬 신형 미사일 실전 배치…신냉전은 아냐”
1일 미 NBC와 인터뷰 중인 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NBC 캡처] 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의 신형 무기는 매우 선진적”이라며 “미국 납세자들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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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예산 늘어도 미국이 가로채".. FMS 계약체계 '불만'
“미국 무기를 사면 북한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다. F-35는 세계 최강의 전투기다” 지난해 11월 미·일 정상공동기자회견 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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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지스함에 첨단 요격시스템 도입…같이 보고 따로 쏴
일본 해상자위대의 이지스 호위함인 아타고함. [사진 해상자위대] 일본이 이지스함에 새로운 첨단 요격시스템을 도입한다. 서로 떨어져 있는 이지스함들이 레이더 탐지 정보를 공유해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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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미사일 방어 업그레이드 추진…순항미사일 등 동시 방어
미국 미사일방어청(MDA)이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지상 발사 요격미사일을 시험발사하고 있다. [사진 MDA] 일본이 천문학적인 자금을 투입해 최첨단 미사일 방어 체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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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北 타격 가능한 장거리 미사일 구입 추진"
B-1B 랜서 폭격기에 24기까지 장착가능한 장거리 공대지 순항미사일 AGM-158 재즘(JASSM) 미사일[미 공군] 일본 정부가 유사시 대북 선제 타격을 위해 적 기지 공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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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영국과 공대공미사일 공동개발…F-35 장착, 수출도 검토
영국 MBDA가 개발한 미티어 공대공미사일을 F-35 스텔스 전투기에 서 발사하는 장면을 묘사한 그래픽. 일본과 영국은 미티어를 기반으로 신형 공대공 미사일을 내년부터 공동개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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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하는 일본 자위대](4)미일동맹 명분으로 방위비 '1% 룰' 깨나
━ 미·일 신밀월시대를 맞은 일본 자위대가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유사시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파워와 속도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육상자위대는 기동군으로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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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예멘서 1200㎞ 날아온 미사일, 사우디 패트리엇으로 요격
━ 한반도 미사일 전쟁의 미래, 지금 중동선 ‘실화’ 지난 4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긴급 뉴스가 타전됐다. 수도 리야드의 동북부 상공에서 킹칼리드 국제공항을 향해 날아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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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SM-3 구매 … 미국은 핵추진 잠수함 허용 가능성
청와대 참모들은 6일 온종일 한·미 정상회담 행사 리허설을 반복했다. 공식 환영식→단독·확대 정상회담→친교를 위한 청와대 경내 산책→만찬 순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동선을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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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 공개한 M-SAM 한달만에 폐기처분…송영무 국방부 장관 사업취소 논란
지난달 25일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69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중거리 지대공미사일(M-SAM)이 전시되어 있다. [사진 연합뉴스] 북한의 당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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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태평양서 수폭 실험하면 국제법상 공적으로 응징 가능
━ 국제법 전문가 이창위 교수가 본 북한의 핵실험 위협 이창위 교수는 “북한이 미사일에 핵을 실어 터뜨린다면 국제사회 전체에 대한 도발로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말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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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군사옵션 딜레마…북 ICBM 요격시도할까, 말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군사적 옵션의 실행 여부를 놓고 딜레마에 빠졌다. 거듭된 경고에도 북한이 조만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시험 발사할 것이란 징후가 포착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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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새롭고 아름다운 무기 배치…쓸 경우 북한 매우 슬픈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7일(현지시각) “군사행동이 피할수 없는 건 아니지만 확실히 하나의 옵션”이라고 말했다. 북한의 이번주말 대륙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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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은 “탄도미사일” 청와대는 “방사포” 정보 엇박자
지난 4월 15일 김일성 생일 기념 열병식에서 북한이 처음으로 공개한 신형 정밀유도미사일. 스커드미사일 개량형으로 대함탄도미사일(ASBM)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 군 당국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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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방사포냐? 단거리 미사일이냐? 엇갈린 한ㆍ미 평가… 평가절하하는 청와대
지난 4월 15일 김일성 생일 기념 열병식에서 북한이 처음으로 공개한 신형 정밀유도 미사일. 스커드미사일 개량형으로 대함탄도미사일(ASBM)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 군 당국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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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북 핵무기 개발 가속화가 한 ㆍ일 군비 경쟁 촉발할 수도”
북한의 핵무기 개발이 동북아에서 군비 경쟁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북한의 군사적 위협 대한 억지력 확보를 위해 한국과 일본 등이 군비 경쟁으로 치달을 수 있다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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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우리에겐 북 미사일 방어 수단이 없다
윤덕민 한국외대 석좌교수·전 국립외교원장화성-14형 발사 성공은 북한이 미국 본토를 공격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접근했음을 알리는 순간이었다. 지난 27년간 북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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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랴오닝 항모’ 잡는 초음속 미사일 내년 도입
북한 핵·미사일 위협 등을 이유로 방위력을 증강하고 있는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부가 내년도 방위비를 역대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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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내년도 방위비 역대 최고치 경신할 듯…'랴오닝 킬러' 초음속 미사일도 도입
북한 핵·미사일 위협 등을 이유로 방위력을 증강하고 있는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부가 내년도 방위비를 역대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 신문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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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북한, 다탄두 ICBM 개발 중” … 맞다면 사드로 요격 힘들어
북한이 2015년 10월 노동당 창건 70주년 열병식에서 공개한 화성-14형(KN-14)을 다탄두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개발 중이라고 정부 당국자가 말했다. 다탄두미사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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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F-35에 공대지 미사일 장착 검토 … ‘전수방위 원칙 위배’ 국내 역풍 거셀 듯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이 조립 생산해 항공자위대가 올 연말 배치할 F-35A 스텔스 전투기. [사진 지지통신] 일본이 자위대의 공격 능력을 강화하려는 시도를 본격화하고 있다. 요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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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정부, F-35에 사거리 300㎞ 공대지 미사일 장착 검토…‘적 기지 공격능력’ 확보 목적
일본이 자위대의 공격능력 강화를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다. 요미우리신문은 복수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일본 정부가 항공자위대가 도입하는 F-35A 스텔스 전투기에 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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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미 대북 ‘포용적’ 대화제의 꺼내, 북한도 같은생각?
지난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6ㆍ15 공동선언 17주년 기념만찬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2006년 노무현 전 대통령 이후 11년 만이다. 문대통령의 동 행사 참석만으로도 북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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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방연구 개발비 두 배로 늘려"…예산보다 더 중요한건?
최근 문재인 정부가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통령 임기 내에 국방 연구개발(R&D) 투자를 두 배 이상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는데, 이는 환영할 만하다. 특히 핵심기술 개발